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9/10/29 13:01:20
Name 불행
File #1 Screenshot_20191029_125935.jpg (397.5 KB), Download : 34
File #2 i16183303655.jpg (29.6 KB), Download : 28
출처 피시방순위 , 카드뉴스
Subject [게임] 롤이 피시방 3위이던시절




그건 바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0/29 13:02
수정 아이콘
롤이 나온 뒤.. 새로운 맹주가 됫던 게임이

- 디아블로 3
- 블레이드 & 소울
- 오버워치
- 배틀그라운드

4개나 있었는데.. .. 4번의 공습을 다 막아내고 다시 50%까지 올라왔다는게 참..
박민하
19/10/29 13:35
수정 아이콘
로아도 있..
19/10/29 14:20
수정 아이콘
로아가 1위를 했었나요??? 로아는 아닌걸로...
박민하
19/10/29 14:30
수정 아이콘
아1위군요ㅠ
아웅이
19/10/29 15:01
수정 아이콘
배그가 넘었던적이 있나요?
옵치는 일이주 있던거같은데
전설덱장인
19/10/29 13:02
수정 아이콘
블소는 진짜 백청산맥까지는 역대급 mmorpg였죠. 진짜로 재밌게 했었음.....잘만든 게임도 운영이 노답이면 시궁창에 간다는 가장 완벽한 예시
티모대위
19/10/29 13:22
수정 아이콘
저도 블소 처음할 때의 감동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다른 게임에서도 거의 못느껴본 종류의 감정이었는데..
19/10/29 13:31
수정 아이콘
얼마나 갓겜이었는지 그 2.0이 나왔는데도 사람들이 포기를 못함
19/10/29 14:32
수정 아이콘
3.0까지도 포기 못한 사람이 속출..
머나먼조상
19/10/29 13:27
수정 아이콘
블소 운영 말아먹는거보고 다시는 한국 온라인게임 안합니다
보라도리
19/10/29 13:34
수정 아이콘
디아블로는 그때 처음으로 sns에서 이게임 해봐야 한다 유행 타던 대세게임 으로 됐는데 서버 때매 빡쳐서그냥 롤이나 해야지 이렇게 되던
19/10/29 14:41
수정 아이콘
블소 그래도 소용돌이 사원까지는 레이드도 나름 괜찮았어요.

MMORPG의 레이드 자체가 유행이 아니었을 뿐이지.

나름 재밌는 택틱에 액션성을 살릴 수 있는 조작감과 온라인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든 반응속도 등등..
Summer Pockets
19/10/29 14:57
수정 아이콘
몇 번 피쟐에서 말한적 있지만 과금아이템 령만 있을 때까진 할 만 했습니다. 과금아이템으로 망한 게임의 상징처럼 되어있었는데 그 시절에는 진초/진만 하나 비싼거였는데 완성템이 현금으로 200~250만쯤 했던거 같은데 여기에 다른 장비 다 현질로 사도 와우 아니면 엔드컨텐츠 즐길 스펙 맞추는데 저렴한 RPG였습니다. 도시섭이면 레이드 파티 숫자도 충분했고, 고스펙 일단 맞춰서 소사 돌 정도면 나름 선순환이 될 정도로 시스템이 구축이 되있었죠.
저렇게 시간/돈 써야지만 엔드스펙가는 RPG들이 주류에서 밀려난 것 + 부분유료화 하면서 과금아이템 슬롯 계속 추가하고, 태천은 만들다 말은 상태로 내면서 유저 이탈이 눈에 띄게 늘어나버렸죠.
19/10/29 15:50
수정 아이콘
태천이 진짜 어이없는게 세상을 구한 영웅이 해적선장한테 줘터지는게 말이되는지 -_-
에바 그린
19/10/29 15:18
수정 아이콘
디아가 진짜 초반 컨텐츠없는 망겜상태가 아니라 지금정도로 나왔었으면 그래도 롱런했을텐데
19/10/29 15:39
수정 아이콘
블소 초반에 진짜 대단했죠
포화란 잡고 그옆에 바로생긴 무슨 레슬러할배 잡는거까지 패턴파악하면서 친구들이랑 파티플레이하면서 재미있게했던기억 나네요
갑자기 무슨패치하면서 기존에 던전들 재활용한 이상한 던전같은게생길떄쯤접었습니다
쿠쿠섬치킨
19/10/29 17:22
수정 아이콘
해무진까진 재밌었는데 그 다음 컨텐츠인 나선의미궁부터 뇌절을 시작하더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67541 [유머] 주토피아 현지화 전략의 비밀 [18] 카루오스9996 19/10/29 9996
367540 [연예인] 영화 리뷰했다고 몰매 맞는 아나운서 인스타그램.jpg [103] 감별사18248 19/10/29 18248
367539 [스포츠] 이스타 박종윤이 요약한 현재 아스날 경기 상황 [10] 담배상품권6693 19/10/29 6693
367538 [LOL] LCK 팀 상대로 메이저 다전제 1번이라도 승리했던 외국팀들 [14] 신불해9825 19/10/29 9825
367537 [LOL] 믿었던 송형의 펜타 스틸 [8] Otaru7840 19/10/29 7840
367536 [LOL] 세기말에 흔히 볼 수 있는 장면 [18] 興盡悲來7288 19/10/29 7288
367535 [LOL] 라이엇 최초의 시네마틱 영상 [14] 마빠이7087 19/10/29 7087
367534 [LOL] 나중에 자녀가 했으면 하는 포지션은? [27] 삭제됨6123 19/10/29 6123
367533 [게임] [삼국지 14] 이유 손상향 [11] 이호철8535 19/10/29 8535
367532 [게임] 느그조스에게 지배받는 느그윈드와 느글레리아 [2] 닭장군5149 19/10/29 5149
367531 [유머] 맑은 고딕 [7] 이호철7233 19/10/29 7233
367530 [유머] 깨달음을 얻은 소환사의 협곡.jpg [16] 삭제됨8470 19/10/29 8470
367529 [유머] 키 158인데 군대간 현역만 137명 [30] 불행12197 19/10/29 12197
367528 [LOL] FA된 카나비 근황 [25] 카루오스9950 19/10/29 9950
367527 [유머] 빠꾸같은 건 모르는 카레국 방송 근황.gif [28] TWICE쯔위13301 19/10/29 13301
367526 [유머] 중국의 문화재 근황 Feat.공산당 [32] TWICE쯔위12544 19/10/29 12544
367525 [동물&귀욤] 집 앞에 고래가 지나다님 [23] 카루오스8600 19/10/29 8600
367523 [기타] (유툽주의) 유럽에서 동양인이 당하는 흔한 인종차별 [17] 낭천9071 19/10/29 9071
367522 [LOL] 롤드컵 4강 CGV,메가박스 상영정보. [21] 풍경화7363 19/10/29 7363
367521 [게임] 롤이 피시방 3위이던시절 [18] 불행7913 19/10/29 7913
367520 [유머] 번역가의 중요성 [12] 카루오스7995 19/10/29 7995
367519 [LOL] 유체미 캡스의 위엄 [11] Pessoa7030 19/10/29 7030
367518 [기타] 베를린 장벽에 낙서한 한국인 근황.jpg [14] TWICE쯔위10542 19/10/29 1054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