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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3 11:00
해외에서 뽑은거라..... 사실 임요환 이후로 스타는 해외에선 주목하지 않았으니까요
당연히 국내 레전드 뽑으면 이영호는 무조건 들어갈겁니다.
19/11/03 11:04
https://namu.wiki/w/TotalBiscuit
ToalBiscuit이라고 게임PC 전문 평론가입니다. 위 나무위키 링크가 그래도 설명에 도움이 될꺼 같아서 올려봅니다.
19/11/03 11:04
https://namu.wiki/w/TotalBiscuit
이럴땐 나무위키... 약간 게임계의 인플루언서 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유튜브 활동도 활발했고 스타2 큰대회도 많이 열고 팀도 운영하고 그랬던듯 중요한건 2018년에 병으로 사망한 것도 있네요
19/11/03 11:02
해외에서 뽑아서인지 일단 비중이... 카스 3명 퀘이크 2명인데 나머지는 1명. 글로벌 관점으로 봐도 스타 1명까진 그럴수 있는데 롤이 더 여럿이어야되는것 아닌가...
19/11/03 11:07
퀘이크 시리즈 - 첫 출시 1996년
카운터스트라이크 시리즈 - 첫 출시 1999년 리그 오브 레전드 - 첫 출시 2009년 워낙 퀘이크와 카스가 역사가 오래된 게임이기도 하고... 한 5년에서 10년정도 롤이 더 역사를 쌓아올리면 충분히 여럿으로 올라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나중에 저 명예의 전당이 20인이나 30인정도로 된다면 롤 관련 인물들의 비중이 분명 작지 않을꺼라고 생각합니다.
19/11/03 11:09
3명 뽑아야 한다면 박서,문,페이커인거에는 태클못걸겠네요
종목은 달라도 묘하게 로우리턴 하이리스크 플레이를 즐기는 점도 닮은거같고요
19/11/03 13:56
일단 저는 안드로장 팬입니다. 정확한 확률에따른 손익계산보다는 한대더치고 한개더아끼는 어려운 플레이를 누적해서 이기는 플레이가 판타지스타라고 불릴만하다고 생각하는 쪽인라 위같은 표현을 썻습니다
19/11/03 11:11
설명충 등판해보자면 저기서 퀘이크의 쓰레쉬. 데니스 퐁이 게임계에 끼친 영향력이 꽤 큽니다. 이제는 FPS를 비롯해 많은 게임의 기본적인 설정이 된 키보드 WASD로 조작하는게 저 선수가 WASD 설정으로 퀘이크 대회 우승하면서 대중들에게 널리 퍼졌고 게임사에서도 기본적인 설정키로 만들기 시작했죠.
아마 선정된 것도 게이머 커리어가 뛰어나서 레전드라서 된게 아니라 이런 이유로 선정된거라고 봅니다.
19/11/03 11:21
각 종목당이면 뭐 차라리 이렇게 하는게 ..
올타임 레전드를 뽑으면 파이어가 되는게 다 시기가 다르고 종목이 다른데 뽑으면 당연히 후세대 사람이 인기로 이길 수밖에 없는 구조니
19/11/03 13:02
흐음.
특정 종목은 3명이나 있는게 뭐 아쉽긴하지만, 한국인이 뽑인 종목에 저 3명은 아무도 부인할 수가 없긴하네요. e스포츠 종목을 어디까지로 확장하느냐의 문제이긴 하겠지만 철권의 무릎정도는 포함시켰어도 되지 않나 싶네요. 해당 게임이 시리즈로 이어오긴 했지만, 연식도 오래되었고 게다가 해당 종목의 레전드 선수이니깐
19/11/03 14:12
카스 추억돋는 전설의 인물들이네요
heaton 이 있으면 potti spwan fisker도 같이 뽑혀야지 team9은 아예없고 카스는 기준이 모호해보여요 그냥 유명순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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