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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9/11/12 16:02:13 |
Name |
살인자들의섬 |
출처 |
FMKOREA |
Subject |
[LOL] (스압주의) 씨맥 금수저 썰 해명.txt |
팩트체크를 하자면 모르겠어 나는 금수저같은 삶을 살아본적이없어
일단 나는 돈을 받아본적이없어
그냥 아버지 교육방식이 좀 그래요
절벽에서 독수리가 자기새끼 절벽에서 밀어서 새끼가 나는데 성공하면
음 넌 살만한 가치가있구나 이거고
죽었어 어 넌 열등한 유전자여서 도태됐어 그런 마인드였어 아버지가
그리고 그걸 어릴때 몇번 행사를 하셨어요 저한테 진짜 죽을뻔도했고
(1) 중학교때썰
제 가방에다가 한 100만원인가 넣어주고
"넌 지금 공부할때가 아니야, 내가 일단 학교에다가 말해놨고 4년뒤에보자"
"노숙을하든 구걸을하든 서울역에가서 장기가털려죽든 니가 살아남는다면 4년뒤에보자 어떤모습인지보자"
그리고 그때 엄청 울었어요 죄송하다 빌고
전 아빠앞에서만 울어요
아빠가 엄청 무서운 사람이였는데 어쨋든 가방에 돈을넣어주면서 저를 쫓아냈어요
어쨋든 넣은 돈으로 4년을살고 오래
학교다닐때가 아니래
그래서 어쨋든 집을 나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아버지가 차로 절 스토킹 하셨더라고요
전 그 100만원을 가지고 우선 피시방을갔죠
바로 피시방을갔는데 그걸 스토킹하셔서 아버지가 다 확인해셨더라고요
걱정이되셨나봐 안한척하시더니
여차저차해서 다시집에오긴했는데..
피시방에 간이유는 정보를 수집하기위해서 앞으로 어떻게 살지
요약
1.중학교때 아빠가 돈주면서 이 돈으로 4년간 구걸을 하든 뭘하든 먹고살고 4년뒤 보자면서
2.집에서 쫓아냄
3.그 돈으로 정보구할려고 피시방갔었는데
아버지가 몰래 따라왔고 여차저차 집에감
(2)중학교때 제주도 썰
아빠가 갑자기
"대호야 너는 시야가 너무좁아 우물안의 개구리야"
이러면서
또 갑자기 학교가 중요한게 아니래
갑자기 제주도 한라산 정상을 올라간뒤 사진을 찍어오래
그때 한 30만원인가 주면서
어쨋든 비행기는 탈수없었어 그거까지 다 계산해서 준거래 자기가
그래서 제가 이제 목포로 가서 배를타고 가방매고 전화는 하루에 한번 아빠한테 할수있었고
그때도 제가 피시방에서 시간을 떼우다 배를 놓쳤는데 아빠한테 엄청혼났다
근데 그때가 중요한 중간고사인가 기말고사가 있는데 학교에서 그거빨리 보라고 대호 어디갔냐고
우리아버지한테 재촉을 한거야 근데 아버지가 그게 커버가 되실줄알았는데
내가 배를 타고 제주도에 도착하기 1시간전쯤 전에 아버지한테 전화와서
지금 통장에 비행기탈돈 보냈으니 제주도 도착하고 바로 비행기타러와 너 시험쳐야되네
그래서 배를 타고 항구에 도착하자마자 택시타고 공항와서 비행기타고 학교가서 시험쳤어
요약
1.아빠가 씨맥보고 보는눈이 좁다며 제주도 한라산에서
사진찍고 오라고 돈줌.
2.비행기탈돈은 안되서 목포에서 제주도까지 버스랑 배타고감
3.학교에서 대호 시험쳐야한다고 아빠한테 전화해서
제주도 도착하자마자 비행기타고 학교로 시험치러감
(3)고등학교때 호주썰
아버지가 갑자기
"너를 호주한복판에 무일푼으로 떨군다면 살아남을수있을까?" 이런말을했고
네? 먼진 모르겠지만 죄송해요 게임안할게요 이런앵무새모드로 빌었어
아버지가 갑자기 생각에 잠기심
어쨋든 4일뒤에 여권이 만들어져 있었고
공항에 가더니 나를 호주로 보내는거야
중학교때 연장판이야
알아서 살아남아보래
호주 한복판에 떨굴테니까
아버지가 말한효과가 이거야
살아남으면 영어를 자동으로 습득했을테니까
아버지는 영어를 못배워서 한이됐었대
진짜 돈 하나도 없이 무일푼으로 호주에 갔어요
구걸을 하든 노숙을하든 살아남을려고 범죄를 저지르든 살아남으려면 소통을 해야하잖아
아버지가 그런게있어 내 아들이라면 잘할거야 약간 그런마인드가있어
너무만화적? 진짜 리얼 트루 있었던일 그대로 말하는거야 단하나의 과장도없이
머 어쨋든 호주에 떨어졌어요 근데 말은 그렇게 해놓고
호주에 한국말을 어설프게하시는 삼촌분이있었어 그 삼촌분의 집에 들어가서 살수있어서
난 노숙할줄알았는데 거기서 2주지냈어 2주
왜 2주만 지냈냐면
학교를 다녀야한대
다시 돌아와 학교를다녔어
1.씨맥아빠가 호주에서 무일푼으로살아남아보라함
2.이유는 구걸을 하든 뭘하든 살아남으면 영어습득이 확실해지니까
3.노숙할줄알았는데 호주 삼촌집에서 2주정도 지내다
한국에서 정규교육 받아야해서 다시 돌아옴
(4) 패러글라이딩 썰
여러분 패러글라이딩 아시죠?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절벽같은데서 쫙하면 나는거
어쨋든 아버지가 자기따라다니면서 일하는거 보라고 그런얘기를 많이햇어
또 아버지따라서 어딜갔는데
산을올라갔어요 . 전 태어나서 패러글라이딩을 탄적이없어요
근데 아버지가 이런말을 하는거야
원래 패러글라이딩을 처음타면 보조자를 숙련자 앞에 놓고 타는게맞는데
아버지가 "내 아들이라면 한번에 탈수있어야한다"
며 갑자기 나한테 장비를 채우는거야
장비를 채우기전에 간단하게 알려주는거야 이렇게 해야한다 저렇게해야한다
먼가 설명이 많긴했어
나는 이게 시키니까 자연스럽게 해도되는줄알았는데
장비를 다채우며 하는말이 원래 혼자하면 안되는데 내아들이니까 할수있을거래
쨋든 장비를 다찼고 긴장이 되는거야 적절한 표현을 못찾겠는데 막 아찔해 머리가 광회전이 되는거야
보조자들 4명5명이 낙하산이 잘펼쳐지게 잡고있고
아빠는 바람을보며 바람을 기다리고잇어
그러고 있다 바람이 딱불면 아 이건아니다 이러고있어
먼진 모르겠지만 시작이됐어
아빠가 자기가 신호를주면 뛰래
그러고있다 바람이 딱 부니까 아빠가 고 뛰어 이러는거야
바로뛰진못했고 얼타다가 뛰었어요
그래서 어떻게됐냐면
내가 뛰었어 뛰다가 부상을못했어 뜨질못했어
땅에 발이 닿았다 떴다 닿았다 떴다하다
세번째쯤 발이 바닥에 닿았을대 때굴대굴 굴렀어
몇바퀴를 굴렀는지 세는게 무의미할만큼 굴렀어
온몸에 줄같은게 감기고 나무같은데 부딪치면서 굴렀던거같은데
온몸에서 피가나는거에요
왜 구르는게 멈췄냐 어디에 걸려서그랬어요
피는 왜 낫냐면 큰부상은 없었고 잔 가시나 숲이 우거져있으니
온몸이 긁힌거야 자잘한 찰과상
나는 의지도 꺾였고 패닉에 빠졌지
아버지랑 직원분들이 한참 절 쫓아왔죠 잘 와가지고
직원분이 괜찮아 대호야 이랬어
수습하고 줄끊어진거 확인하고
아버지가 오시더니 어 다행이다 줄안끊어졌다
낙하산이 괜찮대
올라가서 말했지
연습이 부족하고 다음에 해야할거같다고
아버지가
아니야아니야 너 지금 이거 못하잖아? 다음에 트라우마 생긴다고 다시는 할일없다고 무조건 지금해야해
상태를 딱 체크하더니
괜찮다고 하도 갑자기 낙하산을 펼치더니 진형을 갖추는거야
진짜 못하겠다고했는데
아버지는 강하셧어
나는 할수밖에없었어
안한다안한다하다가 또 진형이 펼쳐지면서 나는 서있게되고
신호를 기다리는 상황까지 됐지
그때 난 생각을했지
발을 구를대 어떻게 해야하고 내 뇌가 지금상황에서 할수있는 최상을 찾고있는거야
그러고 있다가 고! 신호가 떨어졌어
뛰었지 떴어요 떴어 부상을한거야
무전기같은게 연결되있는데 오른쪽내려 왼쪽내려하면서 방향조절하고 착지지점을 향해 나아가고있었거든
강 같은데 빠지면 죽을수있으니
그리고 그게있대 산에 기류가 소용돌이 치는곳을 피해야한다고
어쨋든 무섭긴했는데 딱 아래를 보니까 너무 무섭고 진짜 경치가 태어나서 처음 겪어보는 경험이였어
그때 기분이 기가막했어
죽을뻔했지만 살았죠
요약
1.씨맥아버지가 패러글라이딩 대충 설명하고 보조자없이
혼자 초보자를 바로 태우게함
2.씨맥은 아빠 신호에 맞춰 낙하산들고 내리막으로 뛰었고 세는게 무의미할만큼 존나 구름
3.온몸에 자잘한 찰과상때문에 피가났고 직원들이 나를 걱정해줬고 아빠는 낙하산 줄이 괜찮다 했고 몸상태 체크 하더니 또 시킴
4. 완고하게 거절했으나 아버지는 강했고 이번에 안하면 평생 트라우마 된다며 결국 억지로 시킴
5.인간이 벼랑끝에 몰리니 머리가 광회전이되며 최상을 결과를 찾았고 결국 혼자 패러글라이딩을 성공함
6.진짜 죽을뻔했으나 살아남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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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
일단 아버지는 게임하고 만화책보는걸 싫어했어
내가 그걸하면 집에서 쫓겨났었고
방송에서 말하는게 맞아 100원도 지원받은적없고
아버지가 돈이 많은지도 사실모르겠어
나와 아빠는 독립됐다 아빠가 돈이 많더라도 상관없다 평생을 이렇게 살아왔어요
실제로 제가 굶어뒤지기 전가지도 아빠한테 손 한번도 벌려본적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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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살 이후 썰
이건 요약보다 그냥 읽어보셈
20살때 제가 대학교를 갔는데 1학년 1학기때 학사경고를 받았어요 공부를 안했으니까
게임만하고 그러고있었어 그러다 아빠가 넌 정말 정신을 못차리는구나 군대라도 갔다와라해서
전 그때 정말 무식했어요 유럽이 나라이름인줄알았고 진짜 창피한 이야기지만 경찰이랑 군대를 구분을못했어요
군대를 잘 몰랐어. 어쨋든 군대를가래
그래서 아빠가 시키는대로 11월군번으로 1학년1학기까지하고 휴학하고갔는데
어쨋든 군대를 다녀왔어요
군대를 다녀왔어요 22살이죠?
22살 8월에 제대를 했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이런말을하는거야
"원래 한 무리안에 수컷이 두마리 있을수없다
강한수컷이 약한 수컷을 물어죽인다"
독립을하래 나보고
아직도 어이가없는데
충돌이 있을수밖에없고 너랑 내랑 같이 사는게 말이안된다고
돈이 없는데 어떻게 독립을하래 갑자기 아빠가 돈생길대까지 케어를해줄테니 조건이붙여 딜을하셔 내일을 배우래
자기일을
나는 아빠일을 하기싫었어
재미가없고 너무 인싸일이야
그건 싫고 저 게임하면서 돈 좀만 모으고 나가면안될까요
안된대 당장나가래
추진이빨라
아버지가
바로나가래 나 전역한지 얼마안됐고 돈도없는데
그래서쫓겨났어요 진짜로
아직도 기억나는데 집비번을 몇번 바꿨어요 나때문에
집에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가있었어요 가정부아주머니
그 아줌마한테 물어봐서 집빌려서 낮잠잔적있거든 잘곳이없어서 노숙을하다 너무 지치는거야
노숙을하다 너무힘들어서 아빠가 출근해 있을대 집이비어있잖아
그때 집비번뚫고 쇼파에서 자고 그랬어
살기위해서
근데 걸렸어 근데 걸려서 비번이 계속바뀌고
친구집 로테이션 돌리다 눈치가 너무보였고
그래서 친구집도 나오고
보통 자는곳이 피시방이였어
새우잠을 자면 의자두개에 몸이들어가
의자두개 이어붙여서 피시방에서 잠을잤고
돈은 어딨었냐면
큰고모한테 용돈 5만원씩 타거나
어릴때 이혼하셨던 어머니가 10만원씩 주고가신적있어요
그돈으로 어떻게 어떻게 연명하면서
하루에 만원씩 아니 하루에 만원도안썻어요 5천원 정액제 넣으면서 삼각김밤2개 라면하나
하루에 3천원정도 쓰면서
그때가 22살때였어요
이렇게 2주정도를 지냈는데
피시방 사장님이 말하는거야
너 냄새난다고 피시방에서 자지말라고
쫓겨났어요 피시방에서
피시방에서 쫓겨났고 다른피시방을 찾았죠
그렇게 전전긍긍하며 2~3개월을 노숙생활을하다가
그런데 살아야겠더라도 게임이고 자시고 완전 무일푼이였어
그래서
알바를 찾기시작했어
제일 중요한건 숙식
돈은 얼마안줘도되는데 숙식을 제공해주는알바
근데 그거 플러스 재미까지 있었으면 좋겠어
난 재미가있어야하거든
그거 때문에 아빠일을 못배웠어
그때 시즌이였거든 그때 찾은게 스키장이였어
강사자격증도 따게해준데
그래서 이제 그때 레저드림스인가 스키장 대명비발디로 가서
보드생활지도자 자격증을 따는거하면서
근데 말이 강의지 막노동같은거했어 렌탈한거 옮기고
그래도 좋았던게
잘곳이 있었고 밥도 먹여줫다는거
3개월정도 일했죠 강습썰도 설명하면 긴데 나중에 가르쳐줄게요
나름 재밌었는데
돈은 얼마안줬어 150인가 200인가
시즌이 끝나서 3월쯤에 눈도 녹고 23살이됐죠
현생으로 돌아왔어요
돈이 한 300만원정도 통장에 있었던거같애
이 300으로 할수있는걸 생각해봤어
이거 중요해 이거 바닥나면 끝이야
이 300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계산을 했지 난
피시방 하루에 얼마
그때
방송을시작햇어 인터넷방송을
내가 그때 롤을 너무잘하니까 뽐내고싶었 사람들한테
그때 내 아프리카 매니저가 피시방와서 밥사주고 5만원씩 시간넣어주고...
하꼬방송이였지 러너리그 우승을하고 시청자가늘었어요
최상위권이였죠 제일 실력방송
시청자가 늘어나고 스폰이붙었죠
이 배너를 달고만있으면 한달에 30을준대
난 꿈을 다 이뤘어 한달에 30에 그때 별풍선 수입이 20~40이였어
대충 50만원이 들어와
하루에 내가 대충 15000씩 쓸수있었단말이야 인생클리어
게임을 하루종일 하면서 돈도 벌수있으니
그때 처음으로 사치를하기시작했져
난 김밥천국에서 5천원짜리 된장찌개 김치찌개 먹는애들이 이해가안갔어
난 국밥충이 아니라 피시방충이였어
그니까 5천원이면 8시간을 게임할수있는데 된장찌개를 10분간 먹고 8시간을 날린다?
말이안되는거야
먹어본적도없고 먹기도 싫었어
5천원이면 피시방8시간이야 8시간을 버틸수있는거지
그래서 저는 제 월 수익이 50만원이 되고나서는 사치를 할수가있는거야
그때내가한 최고의사치
맥도날드 런치타임이 11시부터 2시까지였는데
3천원에 빅맥세트를 먹을수있었거든? 칼로리도 높고 한번먹으면 김밥같은거보다 가성비가 안꿀려
그렇게 하루를 시작했어
방송은 당연히 피시방에서 했어 집이없으니까
잠? 그대도 친구집신세를 지거나 노숙하더나 비슷했던삶을살았어 비슷해 익숙하고
그생활의 연속이였던거같애
겜방에서자거나
근데 잠이란걸 별로안잤어 하루에 4시간만자고
씻는건 전 아예안씻었어요 전 씻지를 않아요 안씻어 걱정마 안죽더라고 씻는건 중요하지않아 먹고살아야겠더라고 나는
그러다 가끔 엄청난 사치를 부렸지 찜질방이라고 잠도자면서씻기도하고
그렇게 피시방 생활을 1년정도하다 방송에 집중하고 그러다 갑자기 러나한테 연락이와
대호야 나랑 일해볼래? 제일 솔깃했던게 잘곳이있었어
이게 ge의 시작이야
그렇게 방송을하다 그이후가 여러분들이 아는 스토리야 내가 게으르고 막살다가
그렇게 내 나이는 26살인데 전재산은 600만원
600만원으로 신림에 월세살며 쏠전준비했죠
어쨋든 아버지랑 저랑은 별 상관이없어요
요약
1. 20살에 아버지가 군대가라함.
2. 군대갔다오니 "무리안에 수컷은 2마리이상 있을수없다. 강한 수컷이 약한수컷을 물어죽인다"며 독립하라함
3. 무일푼으로 쫓겨났고 친구집 전전긍긍하다
피시방에서 2~3개월 노숙생활함. 하루에 삼각김밥 컵라면 3천어치 먹고 피시방 의자에서 쪼구려잠
4.살아야겠단 생각에 숙식제공해주는 스키일 시작하고
3개월정도함.
5. 모아둔 300만원으로 피시방에서 인터넷방송 시작하며
러너리그도 우승하며 어느정도 방송 규모가 커지고
월수입이 50만원이됨
6. 살면서 최초로 맥도날드 런치세트같은 사치를 부려봄. 김밥천국 5천원짜리 된장찌개도 자기에겐 그거 안먹으면 8시간을 피시방에서 버틸수있으니 최고의 사치였다함
7. 1년정도를 집없이 피시방생활하다 러너 권유에 ge에 들어감
바키 한마유지로 순한맛이 느껴지는 일화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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