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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3 11:18
회사 나라 경쟁력 말아먹는 공신들이 수만명있는데
그보다 못한 회사나 나라는 도대체 무엇이 있길래?? 근무시간에 피지알이나 하는 우리같은 월도들이 많은가보네요
19/12/13 10:25
컨베이어벨트에서 저짓하다가 골로가죠 오디오 듣는거야 그럴수있는데(귀까지 작업에 쓰는것보단 위험도가 올라감) 조립과정에서 시선은 작업 위치에 둬야죠..
19/12/13 10:27
손님이 올 만한 공간도 아니고.. 애초에 저기에 와이파이를 굳이 깔 필요가 있었나 싶긴 하네요.. 몸쓰며 일하는 공간이라 휴대폰 사용하다가 사고 날 수도있고.. 휴게 공간에만 있으면 되지.. 처음부터 없었으면 모를까 줬다 뺐으니 반발이 생긴 듯..
19/12/13 10:33
현기차 협력업체로 품질문제로 가봤는데 상상초월입니다 다들 자동 오토 겜만 하고 있음
노조 정규직은 연봉은 일반 생산직보다 억대 봤고 있으니
19/12/13 10:35
라인에서는 좀 자제해야할것같긴한데... 하루종일 똑같은 단순동작 반복하는 입장에서는 좀 저럴수도 있는거 아니냐 할것같기도 하네요.
19/12/13 10:49
하루종일 똑같은 단순동작 반복이라면 비정규직저숙련공이나 로봇으로 대체해도 상관없었을테니 고숙련노동일텐데 저러고 있으면 좀 그렇네요
19/12/13 13:52
반복작업을 하면서 음악을 듣는거야 그렇다쳐도
조립공정에서 유튜브 보는게 그럴수도 있는거인가요.. 그렇게 나오는 불량들은 고객몫일텐데 그것도 복지로 인정해줘야 하나요
19/12/13 10:35
응 무제한 데이터~
안전, 생산, 품질 모두 쌩짜증 났겠네요. 얼마전에 구매한 차에 뒷자리 안전벨트 체결부가 3개 있어야 되는데 2개 밖에 없더군요. 한개는 의자 밑에 있어서 의자 뜯어야 된다네요. 크크크
19/12/13 10:46
연봉쎄고, 시간외수당 보장되고, 정년 보장되고, 수틀리면 파업하고, 회사 이익나면 성과급 요구하고, 연봉인상을 노조차원에서 요구하고.....
솔직히 대기업 정규직보다 더 좋은 직장이 저기에요. 자동차 생산직은 노조 집행부에게 돈 찔러줘야 입사 가능하다는 말도 많죠. 정규직 제도의 폐해를 제대로 보여주는 곳이 바동차노조입니다.
19/12/13 11:04
시간외수당 보장되고, 정년 보장되고, 수틀리면 파업하고, 회사 이익나면 성과급 요구하고, 연봉인상을 노조차원에서 요구하고
이거 다 당연한 노조의 역할 아닌가요? 시간외수당과 정년, 파업은 근로기준법에 명기된 권리고, 성과급 요구나 연봉협상도 개인이 하면 힘이 약하니 모여서 하는거고요. 너무 주주의 입장에서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근로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시면 저렇게 하는게 더 유리하고, 이익에 부합합니다. 현차 노조 없어서 인건비 줄더라도 자동차가격 안내릴겁니다. 배당으로 주주가 이익 더 가져가고 말지 소비자한테 돌려주지 않아요.
19/12/13 11:10
네, 그래서 저렇게 근무시간 와이파이가지고도 특근거부하고 저러는거죠.
노조의 역할인거 맞고, 그래서 객관적으로 따져보면 신의 직장인거고요. '저 회사 노동자들의 이익'에만 부합하는거고, 그에 따른 비용은 전부 소비자들이 감당하는건데요. 저 비용은 노조원들은 부담하지도 않아요. 자회사 할인 들어가서;; 저도 생산직으로 일하고, 이런저런 다양한 환경 경험해봤습니다만.. 저기는 욕먹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요. 이익을 위해서 투쟁하는건 당연한건데, 밖에서 그걸 보고 욕하는것도 당연한거죠.
19/12/13 11:14
밖에서 욕을하니까 다른 노동자들이 일하는 환경이 나아지지 않는거 아닙니까?
저게 당연한 권리다, 우리도 보장해라 이런 문화가 되어야 본인이 혜택을 볼텐데 나는 못받으니까 배아파서 욕이나 할란다 해서 이익보는게 누군지... 오너일가면 인정합니다.
19/12/13 15:22
슬렁슬렁 일하고 혜택은 다받아가는 뷔페식 노동환경이 당연한 권리가 되는 세상이라 상상초월이네요. 그런 세상을 위해 투표하세요. 저는 그 반대에 할테니.
19/12/16 13:05
슬렁슬렁 일하든 빡빡하게 일하든 계약된 퍼포먼스 완료하고 그만큼 월급 받아가는 노동환경이 뷔페식이면
정식 노동환경은 결과물은 상관없이 빡빡하게 일하고 야근하고 특근하고 위에서 보기에 "하는척" 액션하는 사람이 우대받는 세상인가보네요?
19/12/13 11:06
연봉 시간외 수당 정년 파업 성과급 연봉인상은 노동자의 당연한 권리인데
문제는 노조에게 돈줘서 입사 가능하고 개판쳐도 정년까지 안짤리는게 문제 아닐까요?
19/12/13 11:13
정년까지 안짤리는게 제일 문제죠.
저런 라인 얘기 들어보면, 실제적으로 자동화 가능한데도 못하는 부분도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해서 비는 인원들을 감당할 수 없으니까요.
19/12/13 11:12
뭐 욕하는 것은 알겠는데
그럼 연봉 깎고, 시간외 근무했는데 수당 못받고, 정년 전에 짤리고, 수틀려도 파업 못하고 참고, 이익나도 오너일가만 배불려야 한다는 말인가요??
19/12/13 11:14
저긴 객관적으로 너무한 곳이니까요.
무슨 오너오너 얘기하는데, 전 생산직에서 시간외수당 받고 일하는 근무자인데요? 저기가 무슨 상황인지 아니까 더 욕나오는거죠.
19/12/13 11:15
아니 그러니까 나보다 더 잘받는데가 있으면
그게 표준이 되도록 해서 나도 그 혜택을 보게 하는게 맞는거 아닙니까? 같은 노동자끼리 욕해서 뭐 남는게 있어서 욕합니까
19/12/13 11:24
같은 노동자끼리 배아파서 욕하는 분들도 분명히 있겠지만
노동자의 의무인 정당한 노동을 사용자에게 제공하지 않으면서 노동자의 권리만 주장하는게 더 큰 욕을 먹는 이유 아닐까요? 현대자동차 노동자가 성실하고 실력있는 이미지였다면 노조 활동으로 인한 노동자 권익 향상 운동이 다른 노동자들에게 훨씬 파급이 컸지 않을까요? 물론 현대자동차 노동자와 노조의 부정적인 이미지에는 자초한 일도 있겠지만 사측과 언론 등의 역할도 한몫 했지 않을까요?
19/12/13 11:31
대한민국에 성실하고 실력있는 이미지의 노동자가 있습니까?
당장 저부터 업무시간에 피지알중인데 진짜 업무시간에 100%를 회사를 위해 투자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나한테 주어진 임무만 다하면 되는것이지 저 사진에 찍힌 사람이 폰 보다가 조립을 잘못하거나 긁으면 징계를 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19/12/13 11:25
나는 저런 혜택 못 받는데 쟤네는 저런 혜택 받는게 배아프다는 소리로밖에 안 들려요.
윗분 말마따나 같은 노동자끼리 싸워봐야 남는게 뭐가 있습니까?
19/12/13 11:48
네, 드럽게 배 아픕니다.
위에도 말했지만, 저쪽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너무나 잘 아니까 더더욱 배아프네요. 생산직이 전부 저런곳인것처럼 여겨지는것도 짜증나고요. 무슨 노조 욕하면 오너일가부터 별의 별 소리를 다 듣는데.. 무슨 노조가 항상 정의고 옳은 거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볼때는 그놈들이 그놈들인데 말이죠. 생산직 근로자들도 노조들 욕 많이 합니다. 일에 자부심가지고 기술 향상하려고 애쓰는 사람들일수록 더 많이 욕하죠. 근로자들을 향한 시선을 만드는건 외부로 드러나는 노조들이니까요. 그게 더 짜증나고요.
19/12/13 11:43
부러우면 부럽다고 하세요. 저도 부럽거든요. 그리고 생산직인데 이시간에 댓글 쓸 정도면 그리 떳떳한 입장은 아니신거 같은데요. 야간이신가요?
19/12/13 11:51
뭐, 다행히 일하다가 기술좀 배우고 그래서 반장급은 올라왔습니다. 예전보다는 여유가 좀 나네요.
기계 특성상 컴퓨터 쓸 일도 있다보니 이런 짓도 합니다. 그러는 그쪽은 무슨일을 하시는데요? 그쪽은 백수신가요?
19/12/13 13:03
크크크 그러니까 우리 노동자 전체가 혜택보는건 욕할만한 일이고
노오오력을 해서 반장이 되어서 여유를 찾는게 답이다 이건가요? 혹시 강호동님이십니까? [나만아니면 돼!]
19/12/13 10:41
직접 보면 어떤 느낌이냐면 찰리 채플린 나오는 코미디 영화처럼 단순조립을 하루 종일 반복하다 보니 몸은 무의식적으로 일을 하고
눈이나 귀는 핸드폰에 묶여있는 느낌입니다. 원칙적으로는 당연히 안되는 일이지만 의사가 수술하면서 핸드폰 보는 정도로까지 위험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스마트폰 본격화되기 전까진 그렇게 노래들을 많이 듣더군요. 근데 이게 다른 나라 공장들도 비슷해서 영국 자동차 공장에서 강남스타일 다 같이 추는거 본적이 있...
19/12/13 10:43
수술하면서 핸드폰 보는 사람이 있어요? 바로 면허 정지 들어가야 할 것 같은데. 수술이란게 유튜브 동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간단한게 아니라 절대 핸드폰보고는 할 수가 없을 텐데요. 아예 환자 죽이겠다는 마인드가 아니라면.
19/12/13 11:19
네 이게 시간당 조립유닛 대수 갖고 항상 노측 사측 싸우는건데...
벨트가 너무 빨리 돌면 쫓기듯 조립하니 안되고 가보면 살짝 느리게 돌리는건데 2분동안 30초 조립하면 1분30초 동안 멍때리는 그런 식입니다. 가끔 좀 다르게 조업해야 할 때도 있고 부품이 다를 때도 있고 사람이 하는 일이라 그런게 감안된 시간인거죠. 요령(?)이 붙으면 아예 한번에 3대 씩 조립해놓고 시간을 모아 쓰기도 하고... 막상 보다보면 이게 만성화된거라 문제의식을 내부에서 제기하긴 힘들겁니다. 다른 루틴한 일들을 무한반복 하는 직군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나는 현상이죠.
19/12/13 10:49
저건 안전문제상 규제할만하다는 의견을 먼저 박아두고 말하자면
어차피 노조의 역사라는게 더 편하게 더 설렁설렁 더 적게 일하겠다는 것에서 벗어난 적이 없고 그런 방향성이 딱히 틀린 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익집단 특성상 진입장벽 생겨서 비-노조 또는 비정규직들이 더 나쁘고 열악한 환경에 내몰리는게 문제죠.
19/12/13 11:04
일주일에 한두번은 울산공장을 방문하는데 가서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어떤 직원은 핸드폰에 키보드 마우스를 연결해서 모바일배그를 하고있는데 그걸 아무도 터치하는 사람이 없더군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현대차는 모두 흡연차량 입니다. 쉬는시간마다 의장라인 바로 옆에서 그 많은 사람들이 담배를 피우니까요.
19/12/13 11:15
얘기를 들어보니 1분에 20초 가량을 작업에 쏟고
나머지 3~40초는 대기라던데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위험한 건 사실이니 영상 말고 오디오만으로 타협하는 게 좋을 거 같은데...
19/12/13 11:47
제가 비슷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가 벌점 맞고 쉬었는데요(물론 정치적인 내용이라 기본 전제는 다르긴 합니다만...). 원래 남의 티끌은 잘 보여도 나의 대들보는 잘 안 보이는 법이긴 하지요.
19/12/13 11:57
우리나라보면 근무중에 딴짓하는건 상관없다고 봅니다.
근데 저기는 아니예요. 제가 본거만 제품 불량, 작업자 사고, 라인지연이 있었는데 현장에서 손은 일하면서 눈 귀가 저기에 박혀 있으면 문제가 많이 생겨요.
19/12/13 12:07
너도 근무중에 딴짓하고 있으니 남 탓할 자격이 없다는 논리인데
편의점에서 손님 있는데 핸드폰 보는거랑 손님 없을때 핸드폰 보는거, 둘을 대하는 온도차가 보통 다르고 다른 분은 모르겠지만 저 사진의 근무자는 일하는중에 딴짓하는거고 그건 선 넘은거죠.
19/12/13 11:18
기사보면 왜 와이파이가 필요한지에 대한 기사는 찾아볼 수가 없던데.
노조 입장도 들어보고 싶네요. 그냥 사진 한 장 놓고 까는건 좀...(보니하니 짤 보고 까는거랑 뭐가 다른지..) 운전하면서 유튜브 보는 버스기사때매 버스기사 핸드폰 다 뻇어야겠습니까? 저게 실상이고 대부분이라면 할말이 없지만 사진 한 장 놓고 모든 생산 직원들이 저러고 있으니 와이파이 꺼야한다는 좀 실망스러운 논리 같습니다.
19/12/13 11:51
전혀 필요 없습니다.
원래라면 저기서 데이터 쓸 일이 없어요. 쉬는 시간 다 되간다고 걸어갈때 걸어올때나 좀 쓰지 저렇게 요구 하는 사람들이 와이파이 쓸일이 없습니다.
19/12/13 11:59
네 사실 저도 저렇게 썼지만 정말 너무너무 궁금해서 기사를 열심히 찾아봤는데요.
정리하면 이렇더라구요. 노조측 : 와이파이 사용은 2011년 16년 합의사항, 일방적으로 깰 수 없다. 사측 : 합의는 맞으나 시간이나 이런건 정하지 않았음. 그러니 이제 시간 정하겠음 근무중 와이파이 사용으로 품질이 하락함 노조측 : 품질하락은 근본적 경영문제로 접근해야지 단순히 와이파이로 접근해서 볼 문제가 아님 그리고 이를 좀 더 자세히 보면 지금 현대차 노조는 공백기라고 하네요. 내년 새 집행부가 나오는 상황인 공백기에서 갑작스럽게 사측의 와이파이 해체라는 안건을 무기로 교체시점인 지금 노조 갈등(이거때매 특근거부까지 한다고..? 오바같은데 / 이런식으로 하나씩 당하면 다른 합의사항에도 불리하니 강경하게 대응해야한다)을 더 키우는 행동에 + "야 쟤네는 놀면서 일하는 귀족노조 XXX들이네" 언론 플레이까지 한샘이 되는거죠(노조 입장에선) 단순히 와이파이를 쓴다. 안쓴다. 라는 논점으로 지금 이 사태를 바라보는건 옳지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이만 점심먹으러..)
19/12/13 12:39
옆에서 지켜보는 제 3자의 입장으로 전부다라 말할 수 없지만 사실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저렇게 일을 합니다
제가 봤을때 일하면서 흡연과 영상을 보며 작업을 하는건 분명 잘못된건 맞는거 같아요, 그런데 웃긴건 저렇게 작업을 해도 반복작업이라 그런지 사고가 크게 나지 않은거에요, 오히려 알바하러 와서 일을 집중해서 하는 애들이 더 불량이 많다는거는 함정크크 그렇다고 잘된 일이라 할수 없겠죠. 개인적으로 라인돌때 작업을 끝내고 잠깐쉴때 앉아서 스마트폰을 하는것은 그래도 크게 문제가 되지않는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사람들이 많아서 저렇게 항의하는거라고 봐요.
19/12/13 13:05
그래도 원칙적으론 안되는건 안되는거니깐요 수많은 피지알러 분들도 회사에서 대놓고 pgr켜놓고 하진 않으실꺼잖아요 루팡은 루팡의 영역이죠.
19/12/13 12:02
자동차 하체 살펴보기 뭐 이런영상 보면..
깨진거 대충 꺼먼걸로 덮어놓는다던가 조립 개판으로 해놓은거 많이 보이던데.. 저렇게 일하는데 좋을수가 없죠..
19/12/13 12:24
저거 옹호하는분은 편의점에서 핸드폰하며 계산하기 의사들이 핸드폰보며 진료하기 반대하면 안되는겁니다. 근무시간에는 적어도 충실해야죠
19/12/13 12:55
조립을 저렇게하니 달리다가 바퀴빠지고 엔진고정볼트 빠지거나 부러지는거겠죠. 그래도 법때문에 사제부품쓸수없으니 서민은 국산차 사야하는거구요.
19/12/13 13:24
실제 현대차 울산3공장 개발업무로 방문한적있는데
심각합니다 저 한장만 보고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실제 현장가서보면 사진은 약한수준이죠 태블릿2대는 기본입니다
19/12/13 13:55
월급이나 직원복지 이런게 아니라
최소한의 근무조차 제대로 안하는게 문제인거잖아요 너네는 월급 루팡하는거 아니냐고 일갈하시는분들.. 전 최소한 제 월급에 필요한 일은 하고 댓글질 합니다.
19/12/13 14:51
금융권에선 물리적 망분리도 모자라서 무선 신호 차단까지 하는데... 참 회사가 공짜로 와이파이까지 제공하고..
와이파이 제공 안한다고 인터넷 안 되는 것도 아니잖아요? 니들 돈 내고 데이터 쓰라고 도둑놈들아
19/12/13 15:21
요새는 스마트폰 서너대로 오토게임 돌리기 때문에 와이파이가 필수라고 하더라구요. 제 지인피셜입니다. 그 분도 울산 현대 자동차 생산직이거든요.
19/12/13 20:49
그래도 저걸 커버치는건 아니죠... 최소한의 선을 넘은 느낌? 근무시간 종종 딴짓할 수도 있지만 중요할땐 제대로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러다 불량나면 산 사람은 어쩌라고..
19/12/13 23:17
저도 공장 생산직으로 일하지만 저건 선넘은거죠. 식당종업원이 손님없을때 대기하면서 핸드폰 보는거랑 손님와서 대응하면서 핸드폰 보는건 같은 근무시간이라도 다른거죠. 현대자동차가 근로자수가 많은 관계로 울산에선 직원들을 쉽게 만날 수 있는데 거기서 썰풀리는 얘기 만으로도 꽤나 욕먹습니다. 본인들은 잘 못느끼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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