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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9 10:29
진지하게 얘기해서 저기서 끼우는 부품 몇개가
총기 기술의 핵심입니다. 그거 만들어낼수 있는 사람은 저런 총몸은 쉽게 만들수 있습니다. 미국 총기 규제가 병맛이 잔뜩인건 사실이지만 이걸로 까는건 좀...
19/12/19 10:36
그럴바에 완성품 사는게...
일련번호야 갈아내면 그만이고... 저쪽도 총열같은 부분은 규제가 꽤 있어서 총열같은 핵심부품이 무분별하게 거래되진 않을거 같아요
19/12/19 10:51
어차피 나쁘고 미친 놈들은 어디서든 총을 구해올테고, 그럴바엔 나도 차라리 총으로 내 몸, 가족, 재산을 지키겠다.
...는 논리인데 저는 어느정도 상당 부분 동의합니다. 규제로 완화될만한 한계점은 애저녁에 넘은 듯하고 또 미국인들에게는 헌법상 고유의 권리이기도 하고..
19/12/19 11:18
애초에 미국 자체가 자기 몸은 자기가 지켜야지로 성장해 온 나라라 이해가 안되는건 아닙니다만..
우리나라도 저정도로 땅이 컸으면 총기규제 못했을라나요...흠...
19/12/19 11:22
그냥 나라의 시작부터 민간의 자체적 무장을 인정해온게 수백년이라 그런거죠...
중국이나 러시아의 총기통제가 미국처럼 막 풀려있고 그런건 아니잖아요...
19/12/19 12:06
마트가려면 차타고 30분 가야되는 동네가 넘 많은 나라라...
마트보다 숫자가 적을 경찰서 생각하면 총기소유를 제한하기란 어렵죠 게다가 집구조가 외부인 침입이 쉬운 단층 목조가 많아서...
19/12/19 16:54
뭐 국가 탄생부터 통제했으면 문제가 없는데 이미 퍼질대로 퍼진시점에서 규제하려하니까 문제가..캐나다나 호주는 총기에 대해 어떨지는 모르지만...
19/12/19 18:01
인구비례로 따지면 강력범죄 발생비율이 캐나다 호주보단 미국이 더 클것 같은 뇌내망상이 떠오르네요
인구자체도 거의 10배쯤 될것 같은데요~ 저도 궁금해지는데 이동중이라 조사가 좀 애매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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