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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1 10:24
인공투석은 혈액내에 있는 불순물들을 걸러주는 신장이 제 기능을 못할경우, 혈액을 외부에 있는 필터에 통과시켜 신장기능을 대체하는겁니다. 생존을 위해 어쩔수 없이 하는것이구요.
저건 보기에 정맥에 있는 피를 빼서 산소를 주입한다음 다시 집어넣는것으로 보이는군요. 이산화탄소와 산소의 치환은 폐에서 늘상, 숨쉬는 지금도 일어나는일입니다. 쉽게말해 뻘짓입니다.
19/12/21 10:27
투석은 신장에 문제 있는 분을 위해 인위적으로 투석기로 노폐물을 걸러 내는 거이구요.
클렌징이라고 칭하는 건... 이미 폐에서 기체 교환하는 걸 말하는듯요. 헤모글로빈에 이산화탄소가 붙어 있을 땐 색깔이 탁하고 산소가 붙어 있으면 빨갛거든요.
19/12/21 10:25
이거 일본에서는 한지 꽤 된거라서... 그런데 해주는 곳이 한정적이고 수요는 계속 있어서 아직도 여전히 성업중일겁니다... 블로그나 인스타같은데 보면 일본가서 이거 했다는 인증이 종종 올라오던데..... 한국에는 이미 들어와서 강남 압구정쪽 내과나 피부, 성형 이런데서 1~2년 정도 유행했을겁니다. 제 기억으로는 00년대 초반쯤에 웰빙열풍 불 때 반짝했다가 사라졌던걸로 기억하는데 저희 어머니가 다니시던 내과에서도 당시에 이걸 추천해주길래 제가 이게 진짜인가 뭔가 한창 정보를 찾아봤던 기억이 나네요....
19/12/21 12:43
그런 논문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말씀하신 단어는 플라밍고가 아니라 "플라시보"로 사료됩니다.
위약(僞藥) 또는 플라시보(영어: placebo)는 심리적 효과를 얻기 위하여 환자가 의학이나 치료법으로 받아들이지만 치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가짜 약제를 말하며, 플라시보 효과란 가짜 약을 투여하면서 진짜 약이라고 하면 환자의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믿음 때문에 병이 낫는 현상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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