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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2/29 17:36:41
Name 청자켓
File #1 1577608049.jpg (1.20 MB), Download : 59
출처 Dc인사이드
Subject [기타] 카페사장 폐업 인터뷰.jpg


50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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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9 17:40
수정 아이콘
까페는 마진 남길 생각 없이 하는데도 많아서
19/12/29 17:40
수정 아이콘
편의점 입구에서 보면 바로 다른 편의점 2~5개 보이는 편의점들은 어떻게 유지되는지가 의문
Janzisuka
19/12/2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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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자세한건 봐야할듯요...50개는 좀 무섭네요 몇키로 반경인지..
HealingRain
19/12/2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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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가 워낙 많긴 하죠....
던져진
19/12/29 17:42
수정 아이콘
아니 카페 여는 사람들도 동내 카페 몇 개 인지 정도는 생각하는거 아닌가.

늘면 늘 수록 매출 떨어지는거 뻔히 알텐데 그냥 막 창업을 하는건가......
하심군
19/12/2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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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트렌드라는 게 결국 난 아무것도 아는 게 없는데 그나마 돈 벌만한게 있냐고 하면 치킨집에 이어서 요즘은 까페죠. 기계 만지는 법만 알면 되니깐...제대로 하려면 쉬운 건 아닌데 그 맛 차이를 모르면 죽어도 모른다는 게 또 한몫하기도 하고요.
하심군
19/12/2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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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좀 뭉쳐있는 경향도 있는 것 같아요.
19/12/2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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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이랑 카페 생기는것만봐도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죠,... 저희 아파트 반경 500미터쯤 되는 거리안에 편의점만 6갠가 7개가있고 카페도 그수만큼있는...
하심군
19/12/2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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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근처는 오히려 없어서 불편한데...사실 주변이 부산 중심가인데도 노인분들의 인구가 많아서 까페가 인기 없긴 합니다만.
율리우스카이사르
19/12/2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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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내면 다른사람이 접을거야!
치킨게임 스타트?
호랑이기운
19/12/2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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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아니면 하면 안되는 직종이긴한듯
19/12/2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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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거리에 50미터 안 쪽으로 다른 것도 아니고
세븐 일레븐만 4개 있던데 이건 뭔가 싶더라고요
주인이 같은 사람인가?
김티모
19/12/2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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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몰려있는 프차는 주인이 같은 경우가 꽤 있더군요. 한동네에 있는 자기 건물 1층에 다 빠바 꽂는 사람도 봤습니다(...)
19/12/2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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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몇년사이에 카페는 진짜 많이 생기긴한거같아요
예전에는 번화가쪽에만 있었는데 이제는 주택가에도 많더라구요
오래된낚시터
19/12/29 17:53
수정 아이콘
동네 가게들 지하철 역 근처인데도 6개월을 못 버티는거 보면 진짜 자영업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만
시무룩
19/12/29 17:54
수정 아이콘
카페는 그냥 취미겸 하는 사람들도 있고 건물주가 하는 경우도 있고 그런데 기반 없이 돈 벌려고 하는 사람들이 못이기죠
아무리 원두 좋은거 쓰고 커피 잘 만들어도 그거 알아낼만큼 커피에 빠삭한 사람은 극소수고
결국엔 인테리어빨, 위치빨, 입소문빨, 여기는 케익이 뭐가 맛있다더라 등등 이런걸로 어떻게든 살려야하는데 어지간해서는 대단한 경쟁력이 되지도 않고
오지게 맛없거나 오지게 허름하거나 이런거만 아니면 그놈이 그놈이다보니 결국엔 번화가가 아닌 이상 어디 한군데 콕 찝어서 줄서서 먹을 이유가 없어요
랜슬롯
19/12/2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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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심각하게 많다는 생각은 항상 길걸어다니면서 합니다. 정말 너무 많고 또 새로운 가계들도 계속 생겨요
TWICE쯔위
19/12/2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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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점심 먹으러 나가보면 뭔 상권지역도 아닌데 카페만 6~7 개쯤 되더군요. 반경 2~3백미터 안에... 볼때마다 이게 장사가 되나? 아니 남기나 하나?
라는 생각이...


그리고 당장 제수씨가 아파트내에 자그마한 카페 차렸었는데 2년 뒤 폐업했습니다. 빚만 남기고...(그렇게 많진 않지만..)
동생놈도 사업했던 놈이라 망할 거 알고 그냥 해봐라~라는 식으로 차리는거 안말렸었는데 크크크크크
(가계 계약할때 부동산 사장한테 이거 장사 되겠어요? 이거 본전치기 하려면 하루에 커피 몇잔 팔아야하는지 아시잖아요? 아파트 내에서 이거 팔수 있어요?..했더니 암말도 못하던 크크크)
김티모
19/12/29 17:59
수정 아이콘
매니저로 잘나가는 지인이 있는데... 동네 카페들 맛퀄리티 떨구는 주범이 커피그라인더 세척 게을리 하는 거라더군요. 기본적인 건데 일주일 열흘 미루다보면 커피맛은 변하고 손님은 떨어지고 그런다고...
19/12/29 18:00
수정 아이콘
카페 진짜 잘없어지고 잘생기고......안가는 사람들은 아예 안가는게 또 카페인데 이렇게 많은게 신기합니다
19/12/29 18:04
수정 아이콘
카페는 건물주가 공실 없애는 용도 그 이상은.. 힘들죠
키모이맨
19/12/29 18:05
수정 아이콘
저는 제 돈 내고는 카페를 아예 안가서 잘 모르는데
카페라는게 뭔가 참 로망이 있는건가....
제 주변 및 들어들어 카페가 생업이 아니고 그냥 취미로 하는것만 세네개를 넘게 봐서...
19/12/29 18:07
수정 아이콘
양질의 직장이 적어지니 취직하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전문적인 기술을 배워놓은 것도 없으니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할 수 있는 자영업(편의점, 카페, 치킨집)만 늘어나는 거죠.
율곡이이
19/12/29 18:18
수정 아이콘
인터뷰보면 프렌차이즈가 아닌 동네 카페인거 같은데 메뉴판 보면 거의 프렌차이즈 커피값인데요? 가격경쟁력이 떨어지니 손님이 줄수밖에 없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우울한구름
19/12/29 18:28
수정 아이콘
본사 얘기 나오는거 보면 프렌차이즈 같아요
데릴로렌츠
19/12/29 18:47
수정 아이콘
프렌차이즈인데, 좀 저가형 인 듯 합니다.
에밀리아클라크
19/12/29 18:19
수정 아이콘
카페차리면 최소 본전치기는 할줄아는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제 주위 친구들도 입만열면 카페로 망하기 힘들다면서 툭하면 카페 차린다던데... 어제도 술먹다가 한명이 엄청 우기더라구요 그러면 직접 차려보던지....
TWICE쯔위
19/12/29 18:23
수정 아이콘
대충 월세+재료비+인건비,전기세 기타 잡비 등등 합산해서 커피 몇잔 팔아야 본전치기 되는지 계산해보면 답 바로 나오죠..
19/12/29 20:04
수정 아이콘
폼 나잖아요!
19/12/29 20:16
수정 아이콘
본인 인건비는 떼고 본전이랍니다. 크흠.
다레니안
19/12/2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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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말해주셨듯 카페는 "취미로" 운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수익목표로 붙으면 절대 이길 수가 없어요.
블랙스타
19/12/29 18:22
수정 아이콘
물론 지하철역 근처이긴 하지만 스타벅스가 주변 +- 2블럭안에 3곳이 있습니다.
여기에 커피빈, 이디야, 카페베네 이런거 더있고. 거기에다가 프차 아닌 커피점은 뒷골목길 이런곳에 막 산더미처럼 있어요.
거기다가 베이커리도 죄다 커피팔고요.

볼때마다 어떻게 저렇게 많은 카페가 버티나 싶긴 합니다.
퀀텀리프
19/12/29 18:30
수정 아이콘
동네 카페는 취미나 소일거리로 해야지 돈을 벌기는 거의 불가능하죠..
ComeAgain
19/12/29 18:32
수정 아이콘
개인 카페나 비주류 프렌차이즈는 많이 힘들다고 봅니다.
19/12/29 18:40
수정 아이콘
전 카페로 돈벌생각 하는게 제일 신기합니다;;
커피란게 줄서서 테이크아웃으로 사먹는 경우가 더 적고, 한두잔 시켜서 한두시간 있는 경우가 더 많은데 말이죠.
테이블회전이 안되는 구조인데, 그걸로 돈벌라면 진짜 줄서서 팔아야 가능한 구조죠 ;;
하다못해 편의점만도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티모대위
19/12/29 18:48
수정 아이콘
맞아요. 심지어 취미로, 소일거리로 카페차리는 사람도 한둘이 아니라서 경쟁이 너무 빡세죠.
장사할때 가장 만나기 싫은 경쟁자가 돈벌 생각 없는 경쟁자니까..
최종병기캐리어
19/12/29 19:17
수정 아이콘
사촌이 카페하는데, 경쟁상대가 건물주 와이프가 차린 카페라고 하더군요. 왠만한 카페는 1~2년 안에 문닫고 나가는데, 이런 카페는 오랫동안 장사한다구요. 사촌동생도 외할아버지 건물에서 하는거라 사실상 임대료가 없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요새 카페로 돈벌기는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 본인이 직접 바리스타 자격증따서 원두도 볶고, 커피 내리는데도 점점 수익이 줄고 있다고 하네요.
CastorPollux
19/12/29 18:4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카페는 스벅 VS 나머지라....
Erika Karata
19/12/29 18:54
수정 아이콘
커피로 돈버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어떻게든 대학교 안으로 들어가는거죠 크크크
퀀텀리프
19/12/29 22:39
수정 아이콘
대학이 1년에 방학이 3~4개월이라서.. 월세도 세다고 하던데
해바라기
19/12/30 00:32
수정 아이콘
월세가 문제가 아니라 기부금 요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부금 안내면 바로 앞애다가 다른 카페 입점 허용해서 카페 망하게 만들어요.
네오크로우
19/12/29 19:02
수정 아이콘
카페 창업할 때 가장 혹하는 게 마진율이죠. 본사에서는 재료비랑 판매 단가만 알려주면서 '이게 이만큼 남는 장사랍니다.' 하고 퉁치니...
로제타
19/12/29 19:14
수정 아이콘
제발 카페 창업은 하지 마세요
본인이 고숙련자가 아니면 절대 하지 마세요
고숙련자도 망하는 곳입니다
손가는 거에 비해 부가가치가 현저히 낮습니다 제발 창업하지 마세요
천국와김밥
19/12/29 19:18
수정 아이콘
카페가 너무 심각하게 많아요
문문문무
19/12/29 19:20
수정 아이콘
과거 PC방붐을 보는것 같네요
크레토스
19/12/29 19:28
수정 아이콘
그냥 깊은 고민 없이 창업하거나 취미로 운영하는 사람이 많은 걸 보면 카페를 만만하면서 있어보이는 걸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나 봐요.
동년배
19/12/29 19:32
수정 아이콘
까페는 이제 상권 분석 다하고 들어오는 대기업 프랜차이즈 들도 고전하는 레드오션이라
Dirk Gently
19/12/29 19:37
수정 아이콘
예전에 친구랑 커피 마시러 카페 찾다가 사람들이 줄 엄청 서 있는 테이크 아웃 커피점이 있길래 맛집인 줄 알고 줄 섰더니 커피맛은 더럽게 없던데, 계산하는 알바생이 진짜 아이돌 수준으로 귀엽더군요. 커피 한 잔 더 마시고 싶은 거 겨우 참았습니다.
LOL STAR
19/12/29 19:43
수정 아이콘
동네 집 근처에 보면 대부분 편의점이랑 커피집만 엄청 많아요.. 다른 종목은 거의 잘안겹치는데 말이죠.
本田 仁美
19/12/29 19:57
수정 아이콘
이렇게 카페가 생겨도 될까 싶을 정도로 빈 자리만 나오면 카페가 생기는 경우가 많은 시기가 있었죠.
19/12/29 20:14
수정 아이콘
까놓고 만만해보이기도 하는거고, 쉽게할수있는장사중에 그나마 멋이 있어보여서 택하는것도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장사 레드오션 아닌곳이 없지만 진짜 해도해도 너무 많음..
19/12/29 20:15
수정 아이콘
이익이 나는곳에는 반드시 경쟁이 붙는다.

카페로 400을 벌어? 그러면 바로 옆에 생기죠. 그럼 200 버는거
200도 괜춘한데? 옆에 2개 더생겨서 100 벌게되는거
내 가게가 옆에 새로 생긴 가게보다 어떤 경쟁력이 있는지 생각해보면 뭐
마르키아르
19/12/29 20:18
수정 아이콘
이익이 나지 않는 곳에도 경쟁이 붙는다는게 슬픈 현실이죠 ㅠㅠ

카페를 했는데 망했어? 저사람은 망했지만 내가 그자리 들어가면 잘되겠지! 하면서 생기는...아아...ㅠㅠ
구디구디
19/12/29 20:29
수정 아이콘
일반적인 카페 창업에 대한 인식은... 음식점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물건떼고 준비할게 많은데 커피는 설렁 일어나서 기계만 돌리면 끝. 이라고 많은 사람이 생각하고 온갖 곳에서 이 논리로 창업을 꼬드깁니다
coolasice
19/12/29 23:43
수정 아이콘
사실 딱히 과장되거나 왜곡된 부분은 없는게...
구디구디
19/12/30 00:26
수정 아이콘
그게 함정이죠 크크
불굴의토스
19/12/29 21:03
수정 아이콘
건물주가 취미로 하는거 말곤....

권리금 대박(가능한지?) 터지지 않는 이상은 순수매출로 벌긴 힘들어보이더군요...



카페가 그나마 다른 업종에 비해 비교적 초기비용이 적은 편이라 많이 하는것 같은데...
19/12/29 21:10
수정 아이콘
카페만큼 기술 없어도 되는 업종도 적으니...
영원히하얀계곡
19/12/29 21:13
수정 아이콘
잘생겨야 성공하는군요
Janzisuka
19/12/29 22:03
수정 아이콘
저도 카페를 하고 있긴한데...
위치 좋아야합니다. 테이크아웃으로 왕창 나가는 그런 곳이 최고인데 그러려면 작은 평수에 좌석이 적고 임대료는 비싸겠죠
저분이 어떤 선택을 하셨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는 상황이지만...여러가지 요인들이 있고
쏘왓 고려해서 시작하신거 같은데 전략을 잘 못 짠 경우도 많더라구요
이 지리적 여건에서 장기전을 생각하고 경영전략을 짜셨어야...
저희 동네에도 카페 엄청 많고 서로 이야기들 하는데...없어질거 같은 곳은 진짜 몇개월 못버팁니다.
가장 빨리 사라지는 경우가 사진찍기 좋은 카페를 컨셉으로 영업 시작하신 곳들이고..초기 고객들에게 어필 할 만한 요소를 찾아내어
키우지 못하면 어렵죠.
제 경우는...
친절(직접 가져다주고 인사드리고 정도) 맛(수제메뉴들이나 재료) 금액(주변 카페보다 500-1000원 정도 비쌉니다)
위치(번화가 주변 카페들과 500미터 정도 거리 있고 대로변, 맛집 옆집, 아파트단지 3분, 그래서 임대료 쌈)
등등 여러가지 요인들을 확인하고 레드오션이라면 작은 어장 하나 제대로 마련해야죠..
뭐 주요하게 적용한것은 1인운영(아 뒤지겠음요)+오전11-저녁12시(저녁8시 부터 11시까지 피크입니다 오히려) 등이네요.

저희 카페 주변에 기술이 필요없다 생각해서 카페가 비슷한 시기에 두개가 오픈했고 이번달에 두곳다 폐업입니다.
인테리어에 억단위 쓰셨다고 하시는데..아메,라데,티백차 가 전부고..오픈 마감 시간이 들쑥날쑥하고..

뭐든 사업이 그렇지만 오히려 쉬워보이는 사업들이 그렇듯
쉽기 때문에 살아남기 위해서 메뉴개발, 고객취향 및 사업전략들을 더 잘짜야하는데..
저분 상황을 모르지만...그 부분이 실패 하신거 아닐지...
주변에 카페가 너무 많이 생겨서 내가 실패한거다는...말은..처음 생각한 이윤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으나..
다람쥐룰루
19/12/29 22:29
수정 아이콘
마진 거의 없이 운영하는 커피집도 많아서 쉽지 않더라구요
저희동네에 무슨 커피쪽 전공하는 교수님이 운영하는 카페가 있는데요
아예 상가를 사서 들어오셨고 마진을 신경 안쓰더라구요
퀀텀리프
19/12/29 22:43
수정 아이콘
음식점보다 재료비가 훨씬 싸고 수고는 작다는 점에서 혹한다고 합니다. 아메리카노 한잔 재료비는 500원도 안된다고 하더군요.
유유할때유
19/12/29 22:57
수정 아이콘
어떻게든 잘생긴 알바를 모셔와야....
19/12/30 11:0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스벅은 늘 사람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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