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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1 01:50
비싼 차
롤스로이스 스웹테일 - 1,300만 달러(약 146억원) 마이바흐 엑셀레로 - 800만 달러(약 90억원) ... 코닉세그 CCXR 트레비타 - 480만 달러(약 54억원) ... 람보르기니 베네노 로드스터 - 450만 달러(약 50억원) ... 맥라렌 P1 LM - 360만 달러(약 40억원) ... 비싼 스피커 600만달러(70억원)가 든 홈시어터가 있는가 하면 그보다 더 비싼 800만달러(92억6천만원)짜리 스피커도 있다. 이 비싼 스피커에는 당연히 170kg이나 되는 엄청난 황금이 들어있다. 최고급으로 가면 비슷비슷 할 것 같습니다만 평균적인 가격은 자동차가 비싸겠죠.
20/01/01 01:55
와 차가 146억짜리가 있었군요. 젤 비싼차가 대충 50억 위아래 겠지 싶어서 내심 음향장치가 젤 비싸지 않을까 했는데 장난아니군요.
20/01/01 08:53
음향기기는 한번에 수십대씩을 구비할 일이 없죠. 취향에 따라 맘에드는 리시버가 동시에 열개씩일 수가 없거든요. 아무리 변덕이 심한 사람도..
그리고 그거 각각이 진짜 비싼게 수천만원정도 몇개 있을뿐, 대부분 100만원 이하입니다. 근데 자동차는 안 그래요... 4천만원짜리 차에다가 바퀴를 4천만원짜리로 튜닝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차값 자체야 말할것도없고, 기분에 따라 타려고 두세대만 구비해도 나가는 돈의 규모가 다르죠 다만 음향기기의 위험성은 바로 홈씨어터 쪽으로 가기전 입문단계라는 점입니다. 이쪽에 빠지면 노답이에요. 자동차랑 비슷한 수준이 됩니다...
20/01/02 07:29
끝판왕은 음향기기라고 들었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닌게 이쪽 끝판대장 물건들은 인터넷에서 가격을 알아볼수 있는것들이 아니죠. 그리고 막판까지 가면 음악감상 위해 집을 바꾸게 된다고 그러더라구요. AV 끝판대장의 대표사례로 헤이리에 있는 황인용의 카메라타가 있습니다.
20/01/01 06:01
시계가 없네요?
저기서 그래도 카메라랑 컴퓨터는 다른 녀석들에 비해서는 양반이죠 카메라는 진짜 순수 장비 수집으로 가는게 아니면 결국 본인이 들고 다니면서 운용하는 한계치가 있어서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올라가기가 힘들고 컴퓨터도 다른 녀석들에 비하면 녀석은 우리들 중 최약체지 흐흐.. 정도고 하지만 차나 오디오는 그냥 한대 가격 자체가 압도적이라서 못따라가죠
20/01/01 08:56
맞아요 컴터를 몇대씩 갖출리도 없고, 카메라도 렌즈 많이 가지고 다녀봐야 두세개일텐데.
무궁무진한 걸로 치면 시계가 역시... 작은 공간만 있어도 그안에 수십억짜리 시계를 쟁여놓고 기분따라 매일매일 바꿔가며 찰수있으니 구매/활용의 한계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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