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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 21:00
올라프 펜타는 물론이거니와 제가 알기로 LCK에서 첫번째 정글펜타일겁니다.
탑도 리븐으로 3번 아칼리 1번밖에 없어요. 크크 그 외의 펜타는 미드&원딜이었습니다.
20/01/03 21:02
아 맞다 LCK가 아니죠. 크크
NLB에서는 정글펜타가 있었겠죠? 한국 최초는 아닐 거 같긴 한데 이건 확실치 않네요. 나무위키 찾아보니 정글 첫 펜타가 맞네요. 와 크크 엄청난 기록이 나왔군요. 9년만의 첫 펜타킬 크크크
20/01/03 21:01
탑 정글 차이가 너무 심했습니다....
1경기는 약간 앞서갔는데 칸나의 무리한 플레이로 역전 패. 2경기는 탑정글 터져서 대패. 3경기는 샌박이 루트로 원딜 교체했는데 테디에게 완패해서 무난하게 티원 승. 4경기는 커즈 초반에 갱 실패해서 망하고, 판테온 뽑은 로치는 왜 판테 했는지 전혀 못 보여주면서 완패...
20/01/03 21:05
개인적으로 에포트는 한계가 뚜렷한 서폿이라고 생각해서...그래서 19시즌에는 마타 기대했는데 기량이 그렇게 하락하게 될 줄이야 ㅠㅠ
20/01/03 21:07
전 마타는 어느 정도 기량의 한계를 느낀게 MSI-서머 시즌이라... 에포트는 우선 오늘은 진짜 별로였습니다. 다들 느낌없었고 그나마 괜찮았던 테디나 페이커도 매섭진 않았어요. 커즈 꼬이면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지는거 꼭 고쳐야 하고 탑은 그냥 칸나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로치는 영입 당시에도 물음표였지만 너무 느낌없어요. 예전 한참 부진하던 시기의 운타라같아요. 칸나가 차라리 후니 느낌이 나서 키우는게 낫다고 봅니다. 오늘 경기력은 못할때 트할이었지만..; 그리고 에포트는... 음... 아직은 좀더 지켜보려구요. 계속 이런식이면 진짜 평가를 또 바꿔야할지도.
20/01/03 21:10
저도 MSI부터 마타 보고 실망했습니다. 진짜 스프링과는 너무 달라서... 개인적으로 탑은 둘 다 봐야 한다고 봅니다.
서포터는 선택이 없네요. 전 그래서 리헨즈 풀렸을 때 이거 티원이 잡아야 한다고 했었는데 ㅠㅠ...
20/01/03 21:14
칸나는 보여준 모습을 보면 어쨌든 과감하고 겁이 없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주고 싶습니다. 그게 1세트를 크게 그르치긴 했지만 그런게 차라리 낫다고 봐서. 그런데 로치는 아직 1경기이긴 하지만 진짜 무색무취예요. 예전에 좀 영리한 면이 있다고 평하긴 했었지만 그게 결국 높은 포텐셜로까지 이어질지는 회의적이었거든요. 뭣보다 힘이 너무 약합니다. 이런게 너무 운타라를 떠올리게 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김정수 감독이 로치에게서 뭔가 가능성을 봤다고 하는데 오히려 내부적으로는 칸나를 주전으로 작정하고 키울 생각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
20/01/03 21:24
탑정글 차이보단 레오릴라 듀오가 SKT 봇라인에서 계속 SKT의 노림수를 버텨낸게 결정타라고 생각해요.
기본적으로 샌박과 SKT가 동일하게 RNG같이 정글러가 운영의 기준을 바텀 상황에 두고 상대를 압박하는 운영이었다고 봅니다. 그러다보니 샌박이 SKT의 바텀 노림수에 안당하면서 버텨내거나 우위를 차지해버리는 상황에서 SKT가 운영의 활로를 찾아보기 위해 탑에서 무리하는 상황이 나오고 거기서 헛점이 발생한거죠.
20/01/03 21:45
로치 판테는 진짜 좀 심했습니다. 상대 오리 미폰데 걍 앞에서 서서 보여주니까 아무 것도 못했죠. 포지션 강제라도 했어야되는데. 특히 마지막 바론에서는 정말..
20/01/03 21:01
t1은 기도메타 18년 실패하고 사서써 시전한 19년도 실패하고 결국 20년도에는 기도메타로 다시 돌아왔는데 하는거 봐서는 올해도 글렀다 싶네요
페이롤 1위 팀이 기도메타로 시즌 굴리려는게 웃기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20/01/03 21:04
케스파컵만으로 평가하기엔 경기 수가 너무 적죠. 크
말씀하신 논리대로라면 그 암울한 티원에게 진 젠지는 드림팀 구성했다더니 다 장기계약이라 먹고 튀지 못할 트림팀을 구성했다고 봐도 될겁니다.
20/01/03 21:07
진짜 솔직한 제 의견을 적자면 그 경기수가 너무 적다는 쪽으로 실드가 가능한 쪽은 오히려 젠지쪽이라서 별로 공감은 안 되네요
게임을 실수가 스노우볼이 굴러서 지는 경우가 있고 그냥 실력이 밀려서 지는 경우가 있는데 8강전 젠지가 진게 전자에 가깝다면 오늘 t1이 진건 후자에 가깝다고 보면 됩니다
20/01/03 21:12
? t1은 오늘 경기 합해서 두번 게임했고 젠지는 세번했는데 경기수가 적다는 쪽으로 실드가 가능한쪽이라는건 별로 공감이 안되는군요.
밑에 의견은 개인 생각이시니 그렇게 보시던가 하시고 저도 솔직한 의견을 조금만 적자면 티원은 테디 ,페이커가 올스타전, 중국출장등으로 제대로 합맞춰서 스크림한게 겨우 지난주 부터입니다. 드림팀 일찌감치 결성해서 거의 한달가 까이 연습해온 젠지가 안따까운 상황이라고 보면 됩니다.
20/01/03 21:16
일단 챌코팀들 양학하고 다닌 거는 나름 반지원정대를 꾸린 젠지 입장에서 고려할 경기가 아니니 빼고 세는게 맞기 때문에 사실상 제대로 된 경기는 t1전 하나 뿐이라고 보는게 맞죠
설마 t1을 상대로 한 경기와 gc부산이나 다이나믹스를 상대로 한 경기의 가치가 동일하다고 보는 분이라면 애초에 보는 관점이 전혀 다르다고 보는게 맞기 때문에 더 이상의 댓글은 무의미할 것 같네요
20/01/03 21:19
챌코팀 양학, lck팀 패배가 결국 나온 결과인데 연습기간 더 길고 더 좋은 멤버 구성했다고 모두에게 평가 받은 젠지의 경기가 의미가 없었다니 저야말로 더 이상의 댓글은 무의미 할 것 같네요
20/01/03 21:07
뭐 사서써한 19년도 케스파랑은 인연 없었으니까요. 오죽하면 이번에 4강 한세트 이긴게 최고 성적..
스크림도르 수상중이란 말도 있던에 스크림 백날 이겨봐야 실전에서 한번 이기는 것만 못하겠고, 패배하더라도 여기서 배우고 고칠수 있다면 그게 두번째겠죠. 그리고 벌써 탑정글 망했어요 티원 시즌 망 이러기엔 그런 슼한테 진 젠지도 있는걸요. 진영늘 8강전엔 전부 블루, 이번엔 전부 레드만 한거 보면 여러가지 방향 잡아보는중 같은데 본 리그에선 케스파 경기력보다 나아질거라 믿어봐야죠.
20/01/03 21:09
작년이나 재작년에 일말의 불안감을 그래도 희망적이고 낙관론적 입장으로 해석하려한 입장에서 보자면, 차라리 비관적으로 보는게 정신건강엔 이롭습니다. 크크크
20/01/03 21:54
레오 좋은선수고 잘했다니 좋긴한데
실패한팀의 서브선수 영입은 알찬 영입이고 유스 콜업은 기대메타라고 하는건 아무리 T1이 롤드컵 못먹으면 실패한 팀이라지만 가혹한 잣대 아닌가요 올해 스쿼드가 작년만 못하긴한데 18년도랑 비교할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LCK 당연히 통합우승하고 롤드컵 노리는 수준은 내려놨고 좋은 세대교체하는 정도의 기대인데 비웃음 살만한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20/01/03 22:13
18년도랑 19년도랑 비교할 때 라인업의 퀄리티가 어디에 더 가깝냐 물어보면 당연히 19에 가까운게 맞죠 운영도 19년에 사서써를 실패한 상황에서 선수들의 유출이 컸던 만큼 유망주의 콜업을 통한 세대교체를 노리는 것도 이론상 맞기는 하고요
다만 유망주 콜업을 통한 세대교체가 정말로 t1이 취할 수 있는 최선의 무브였나? 물어보면 그건 절대로 아니라고 봐서요
20/01/04 01:22
최선의 무브가 뭘 뜻하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까고 싶으면 그렇다고 하십쇼 크크크
티원 팬이지만 어차피 이젠 보지도 않는데 탑 칸 롤드컵 우승팀에 놓쳤고 더샤이 못데려왔고 클리드 팀분위기 맘에 안든다고 나갔는데 뭘 데려와야 최선이 됩니까? 크크
20/01/03 21:08
저도 케스파 진짜 역겨워서 불판 안까는거 찬성은 하는데 그럼 게임뉴스를 제외한 모든 게시판에서 아예 싹 관심을 끊어야죠. 이게 뭔가 싶네요.
20/01/03 21:17
솔직히 제일 피해 본 drx도 군말없이 참가한 입장에서 보이콧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그래서 저는 별 느낌 없이 그냥 잘 보고 있습니다
20/01/03 21:34
전 미스틱이 "도란징계 관심없고" 에서 1차로 팍 식고, drx 2군 나온 경기날에 drx가 아프리카 편파중계방까지 만들어가며 drx 팬들에게 케스파컵 시청을 권유하는걸 보고 완전히 식었습니다.
난 누굴 위해서 열을 냈는가하고 허탈할 따름이네요.
20/01/03 21:38
미스틱의 발언이 팍 식는 느낌이 있기는 했는데 뭐 사실 다른 선수들이라고 그런 생각 안할까 싶기도 하고
그냥 상자깡이랑 스킨 흑우짓만 끊는 정도로 대충 손절하고 대회는 보려고요
20/01/03 22:18
고맙게도 김동준 해설이 뒤늦게 입장표명 해주셨지만 선수들부터가 그닥 관심 없다는 걸 알게 되고 다른 관계자들도 침묵 지키는 가운데 팬들만의 힘으로 악습을 뿌리 뽑는다는게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미스틱 사건 이후론 마음 비우고 지켜만 봅니다.
관계자들 밥벌이 걱정해주면서 팬들만의 힘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하던 사람들 생각도 이해는 합니다만 현실성 없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결말이 뻔히 보이네요. 우리나라 군대 문제 개선하자고 할때마다 의미없는 논쟁만 하다가 흐지부지 끝나는 꼴이랑 겹쳐보여서 슬픕니다.
20/01/04 03:06
애초에 선수들부터가 케스파컵이나 LCK 보이콧하는걸 원치 않을겁니다. 다른방식으로 항의나 의사표시를 해야지 대회 보이콧을 과연 선수들이 원할까 한다면 잘 모르겠네요.
20/01/03 21:10
찾아보니까 lol.gamepedia.com에 기록된 세계 최초 정글 펜타킬은
2014 LPL에서 인섹 선수가 렝가로 달성한거네요.. 이후 오늘이 세계 27호 정글 펜타
20/01/03 21:10
누가 못했다 이런거보다도, 레오가 참 잘하더라구요.
친정팀이니 잘 아는데다가 인터뷰 보니 테디 상대로도 어느정도 자신감 있어보이던데 경기로 나타난 것 같아요.
20/01/03 21:19
샌박은 확실히 레오가 오면서 팀의 급이 높아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높이 올라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재능의 총합이 어느정도 한도를 넘어서 주는 것이라고 보는데 레오의 영입으로 그걸 어느 정도 채운 느낌이라고 할까요
20/01/03 21:15
솔직히 제가 슼팬이 아니라 그런가 지금도 충분히 좋은 라인업같은데 약간 엄살도 있지않나 싶기도해요.일단 미드가 페이커 원딜이 테디라 라이너들이 짱짱한게 정말 크고 커즈는 충분히 좋은 선수같거든요...그리고 탑은 다른 라인에 비해서 납작 엎드리는게 제일 가능한 라인이라 생각해서요.
저는 18에 비교할만한 라인업은 결코 아니라 생각합니다. 굳이뽑으면 16이 아닐까...물론 국제대회에서 경쟁력있는 라인업이냐 물어보면 모르겠는데 lck내에서는 충분히 경쟁력있다 생각해요.
20/01/03 21:18
오늘 희한하게 못한데다가 하필 경기가 드럽게 꼬여서 그렇지 커즈 자체는 좋은 선수가 맞다고 봅니다 단지 제가 생각하는 t1의 문제점은 정글쪽이 아니라서 윗 댓글처럼 말하는거죠
20/01/03 21:54
기존 정글이 클리드라 그렇죠. 하다보면 정글이 망할수도 있는데 클리드가 2세트 커즈처럼 망한걸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시아정보말고도 특유의 감이랄까 본인이 노려질때 귀신같이 알고 피해가는게 있었죠. 아직 평가하긴 많이 이른타이밍이니 여유를 가지고 지켜봐야 겠지만 리빌딩을 할때 작년보다 잘하는게 목적이니 국제대회 경쟁력이 약하면 실패했다고 봐야죠. 올해보단 내년을 기대하면 될거 같습니다.
20/01/03 21:19
젠지랑 할때는 라스칼이 강하게 압박하는 탑 라이너가 아니라 그럭저럭 버틴것 같은데 서밋 만나니까 그냥 탈탈 털려버리네요
로치는 솔직히 18운타라 느낌이라 기대할게 없고 그냥 털려도 칸나 키워야죠 커즈도 기복 심한거랑 멘탈 고치지 못하면 고평가 받긴 힘들거 같네요
20/01/03 21:21
전 샌박 강해질거라 봤습니다.. 올시즌에도 상체는 진짜였거든요. 오히려 담원이 바텀 보강 안해서 떨어질 듯. 근데 그걸 감안해도 레오가 진짜 잘하네요. 원딜 바뀌니까 3세트 털었는데 다시 레오 나오니까 힘을 못씀..
20/01/03 21:24
롤관련 소식이 너무 많이 나와서 스킵했지만...
보이콧하겠다, 뭐가 어쨌다하면서 게시판 전체를 뒤덮던데 열심히들 잘 보고 계시는군요.....동일인물들이 아니라고 하겠지만
20/01/03 21:35
레오 잘하나보네요. 롤판의 아스날, 롤판의 명문사관학교 티원... 이라기엔 티원이 너무 명문이군요 크크 롤판의 바르샤네요 완전
20/01/03 21:37
겜이 어땠는지는 잘 모르겠고 유게에 케스파컵 얘기 계속 올라와도 아무 문제 없으니 피지알에서 걍 만만한 불판이모 두들겨팬거 밖에 안되네요
20/01/03 21:38
오늘 경기는 20 슼 예측할때 안좋은 쪽으로 죄다 굴러간 경기였죠 크크
탑은 어게인 18에 (준비안된 신인 칸나, 트할 딱히 장점없는 경험있는 탑 운타라 로치) 정글 커즈는 렉사이 빼고 별로... 서폿은 왔다갔다 솔직히 말하면 내년 슼... 썩 기대는 안됩니다 크크.. 딱 오늘 경기처럼 많이 흘러갈 것 같아요 내년은... 조마쉬가 입만 오지게 털고 탑라인 보충 못한게 계속 스노우볼 굴러가지 않을까 싶은..
20/01/03 21:38
경기 보면서 선수들 픽이나 게임 양상이 두팀다 스크림처럼 하는것 같아서 분석하기에는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가볍게 보면서도 제가 보는 기준에선 레오는 그래도 참 잘한다. 진짜 물건이다 그 정도 생각은 들었어요
20/01/03 22:21
케스파컵 보이콧이니까 케스파컵 관련글인 이 글에도 댓글을 안다는거죠
보이콧 잘 실천하고 있는데 '왜 여기와선 꼽안주냐'며 도발을 하시는건지 크크
20/01/03 22:26
그럼 불판에도 오지 말았어야죠.
그것도 케스파컵 관련글인데 거기와서 행패는 왜부렸데요. 보이콧을하든 열렬히 시청을하든 알아서할일인데 유니클로 불매운동 다른사람한테 강요하는거마냥 이래라저래라 하는게.. 불판 깔아주던 이모님이 뭔 잘못을했다고 거기와서 행패는 부려요.
20/01/03 22:02
샌박은 봇듀오 교체가 정규시즌 중에도 좋은 방향으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고릴라가 경험이나 오더 측면에서 조커에게 밀릴 것은 없다고 생각하고, 레오의 재능도 아직 설레발입니다만 고스트보다 한 수 위라는 생각이 들고요.
T1은 커즈나 에포트같은 선수들은 그래도 보여준 가락이 있는 선수들이라 정규시즌 중에는 제 폼을 찾을거라고 보는데, 칸나-로치의 탑 라인은 뭔가 극적인 반등이 있기 전까지는 선수들의 수준 자체가 좀 고만고만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네요. 칸나는 유망주이니 앞으로 지켜보긴 해야겠지만 한 시즌 내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지 못하면, 팀파이트에서 기존에 T1이 가지고 있던 힘은 좀 빠질 것 같습니다. (당연히 전임자가 칸이니, 웬만해서는 한타에서 역체감이 드는건 어쩔수 없겠지만요..) 둘 다 플옵권은 들어올 것 같은 팀들인데, 지금 짜임새는 샌박이 더 좋아보이고, 채울 여백은 T1이 더 넓어 보여서 언젠가는 T1이 샌박보다 나은 팀이 되긴 하겠지만 그게 어느 시점에서일지는 잘 모르겠네요. 스프링 안에 될지, 혹은 한참 더 걸릴지..
20/01/04 11:23
개인적으로는
칸나는 팀게임에 익숙해질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누군가 진입하면, 팀이 쏠립니다. 이게 당연하지만 순간적으로 고려하긴 쉽지 않죠. 1경기 아트록스도 그렇고, 2경기 제이스도 그렇고 진입 타이밍이 너무 이상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커즈는 피지컬은 좋다고 생각하는데, 좀 더 똑똑해져야 할거 같습니다. 온플릭이 잘하는 정글러이기도 하지만 2경기는 너무 나이브했어요. 언제나 꼬일 수 있지만, 빠르게 복구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면, 약점으로 잡혀 탑미드 챔프선택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잘해야 플옵권 턱걸이 같습니다. 다른팀이 강해보인다기 보다는 그냥 티원이 아직 한참 멀어보이네요.
20/01/03 22:32
안 적으려고 하다가 조용하다고 하시니 한 마디 적어보는데요.
롤 꼴 보기 싫어서 유게만 오는데 게임 결과 이런 거 유게에 안 올리시면 안 될까요. 그냥 불판 까시고 겜게도 있잖습니까. 볼 권리 당연한 거 아니까 안 볼 수 있는 권리도 좀 존중 받았으면 좋겠네요.
20/01/03 22:52
지금 롤 보이콧 한다는 사람들이 원래부터 롤 싫어하던 사람들입니까? 그나마 유게라도 좀 비워주면 안 되냐고 의견 제시한 건데요? 뭔 소린지 모르겠으면 그냥 가시죠?
20/01/03 22:54
뭔 소린지 모르겠다는게 아니라, 말이 되는 말을 하시라고요 롤 보기 싫어서 유게를 온다는게 말이 됩니까? 롤 좋아하던 사람들이 그동안 유게에서 롤 게시글 본 적이 없어요?
그리고 건의사항은 건게에 쓰세요 왜 여기서 이러는지
20/01/03 23:40
유게도 안 보시면 될듯. 싫다고 내 눈에서 치워 징징대는건 어릴때 졸업해야죠. 저도 보기 싫은 것들 충분히 많은데 말 안합니다. 그건 내가 이 공간에서 주장할 수 있는 권리가 아니니까요. 그냥 감정배출이지.
20/01/03 22:38
똑같이 솔랭도르 한 에포트랑 케리아 비교해보면 음.. 저는 옛날부터 케리아는 S급 가는 재목이라고 생각했고 케스파컵에서도 어느정도 클라스 보여준거 같은데 에포트는 지금 3년넘게 유망주도르 하고 있는거 같아서 이미 다 긁어본 복권이라고 봅니다.
20/01/03 22:51
그냥 불판깔죠 뭐 크크크크크 이건 뭐 진짜 샤이케스파도 아니고 뭐하러 유게에 불판성 글을 깔고 여기서 대화하고 그러나요, 룰로 불판 막은 것도 아닌데
20/01/04 00:12
솔직히 불판은 안되고 유게는 된다 이건 선택적 보이콧이라 욕먹어도 할말없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어이가없네요
20/01/04 00:43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현재 어떤 게시판에서도 어떤 글도 금지되어 있지 않습니다. 불판 포함하여 마음껏 즐기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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