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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 01:34
핵동감 합니다 지금 미국에서 3개월정도 운전하고 있는데 고속도로건 시내건 상관없이 내 뒤 차량의 95%는 진짜 무서울정도로 바짝 뒤에 붙어 따라 옵니다. 그리고 느꼈죠. 한국보다 더 하단걸요.
20/01/08 04:17
주로만 말씀드리면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켄터키, 테네시, 오하이오, 펜실베니아, 뉴저지, 메사츄세츠, 뉴욕, 매릴랜드, 버지니아,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뭐 그정도입니다. 더 말씀드릴까요?
20/01/08 11:33
저는 오레곤에서 오래 살았고, 가봤던 주에서 다들 안전거리 지키더라구요
오레곤, 워싱턴, 캘리포니아, 오하이오, 콜로라도, 플로다, 네바다
20/01/08 04:20
시간나시면 이분 대륙횡단 (매릴랜드 -> 캘리포니아) 영상을 봐보시길. 미국 사람들 운전 험하게 합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hWKn3gl_r11gKI-ZfFEX370NNTv4Go40
20/01/08 07:07
아 저는 출장가서 엘에이 얼바인 말리부 뉴욕 보스톤 이런데서만 운전했는데 한국보다 훨씬 매너좋다고 느꼈는데.... 동네를 많이 타나봐요?
20/01/08 07:37
동내도 많이타고 시간도 많이 타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교통경찰이 얼마나 많은가가 운전습관과 많이 연결되는 것 같더군요. 저는 뉴욕(맨하탄으로 들어가는 고속도로)과 뉴저지 (특히 맨하탄에서 다리건너 포트리나 뉴왁쪽)에서 사고날뻔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20/01/08 06:07
독일도 안전거리 잘 안 지킵니다. 안전거리 잘 지키는 나라 자체가 별로 없지 않나요? 그리고 안전벨트 한국 이제 잘 매는 걸로 알고 있고 수면 8시간만 예외가 아닐지...
20/01/08 10:59
사실 이 문제로 오늘 자게에 글 한 번 써볼까 생각도 해봤네요.
진짜 몇몇 환자들 징글징글맞게 말 안듣습니다. 그런 환자들 특징이 검사도 안하려고 하고, 질문은 많습니다. 의사말은 귓등으로도 안듣고 자기 말만 하려고 합니다. 병원 제때에 오라고 하면 바쁘답니다. 제때에 오지도 않고, 약도 제대로 안먹고, 검사도 안하면서... 왜 자기 못고쳐주냐고 따집니다. 조금더 나가는 환자는 그래서 의사들이 욕먹는 거랍니다. 돌팔이가 돈만 벌려고 한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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