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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8 17:13
죄송합니다. 러버돔이랑 멤브레인이랑 헷갈렸습니다.
멤브레인이랑 무접점이랑 러버돔을 쓰는 건 공통적인데 러버돔 얘기하신다고 착각했습니다
20/01/18 16:49
이번에 키보드랑 마우스를 바꿨는데 전 키보드 별로 안타서
그냥 값싸고 조용한 멤브레인 하나 사서 잘 쓰고 있었는데 디맥PC판을 설치이후 키보드를 다시 사게 되었습니다 너무 싼걸 아무거나 샀더니 동시입력이 3개까지밖에 안됨...
20/01/18 17:30
지금 쓰는 게 뭔지도 모름 -_-; PS/2라는 것만 압니다. 그냥 주워다가 아무거나 올려서 잘 쳐지기만 하면 되쥬
그래도 vim 주력이라 해피해킹은 한 번 써보고 싶네요
20/01/18 17:42
피지알내 대회 같은 거 입상하면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1회 글쓰기 수상하셨다고 뜨네요. PC시면 별표 위로 마우스 올려 보시면 아마 나올 거에요.
20/01/18 17:57
근래에 기계식키보드 하나 사면서 어떤기종이 좋은지 추천이 너무 방대하길래 유투브검색하다보니
청축 적축 갈축 타격감 통울림 등등... 처음에 꽤 혼란스럽더라고요...
20/01/18 18:19
저두 멤브레인쓰다가 펜타도 써보고
그냥저냥 겜할때도 별 무리없이 썼었는데. 두어달전 기계식바꾸니까 이것도 느낌이 신선하더라구요 피방에 있는것처럼 타닥타닥은 아니고 서걱서걱한 키감의 제품인데 키보드 따지는 분들이라면 투자해서 좋은거 찾는이유를 알것 같기도합니다 전에 쓰던 멤브는 버리지않고 책장위에 모셔?두긴했는데 다시 쓸 일이 있을까싶네요
20/01/18 19:37
돌고돌아를 엄청 많이하긴 했는데
토프레는 가격거품이 아직 엄청 심하다고 봐서 추천은 안하고.. 여튼 한번 신경 쓰이면 답도없어요 이게.. 바꾸다보면 하나로 오래쓰기도 힘들고..
20/01/18 20:31
집컴퓨터는 타자 습관이 바뀔정도로 스페이스바가 안눌리고 (원래 왼손엄지로 왼쪽 끝을쳤으나 오른엄지로 가운데를 치게 됨 )
직장컴퓨터는 넘버락 키가 안먹히고 그냥 아주 자주 키가 씹힘니다 2만원이면 사는데 타자칠 때 외엔 사야겠다는 생각이 나질 않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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