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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9 19:58
이런 주작류 몰카 채널들이 구독자가 저렇게 많이나오는게 개인적으론 이해하기 힘듭...크크
5~6년전 페북 한창 유행할때 날뛰던 거머리들이 고대로 유튜브로...
20/01/29 20:02
비슷해보이즈 몇몇 영상 재밌게 봤었는데 이번 사태 보고 대구에 프랭크 유투버가 몇 없는데 혹시...? 했습니다만 혹시나가 역시나네요. 쩝...
20/01/29 20:52
지금 유튜브 몰카 동영상 보면, 몰카 대상자가 카페등에서 어이없는 옆 테이블의 상황이 들려서 터지는식으로, 남에게 민폐가 되는 몰카가 아닌데, 저건 아니죠.
20/01/29 21:11
첨에 보고 뭔 생각으로 저런 또라이같은 짓을 했나 싶었는데...
평소에 가끔씩 올라오던 공익적 성격의 영상으로부터 추측해보건대 나름대로 '위험한 시기이니 경각심을 가지고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자'는 식의 영상을 찍으려고 했던 것 같긴 합니다. 다만 의도는 의도고, 말하자면 저건 미국에서 폭탄테러 흉내로 몰래카메라를 찍은 격이죠. 정작 본인들이 경각심 없이 시민들의 공포/불안감에 부채질을 했다는 게 아이러니하네요.
20/01/29 21:29
돈되는 자극적인영상찍으려다보니 면피용 핑계하나생각해놓은거죠 영상아이디어 짜내고짜내려다보니까 누가봐도 무리수인걸 자각못하게된거라고 생각해요 저건
20/01/29 21:11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11364619&date=20200129&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2
경찰 관계자는 "A씨 등을 엄중히 경고한 뒤 귀가 조처했다"고 밝혔다. 킹 중 갓 고
20/01/29 21:25
잘못은 저질렀지만 폭싹 망하기는 바라지 않는게 다른 사이트 댓글 보고 유튜브 찾아가보니 공익적인 영상도 종종 찍는 채널이 맞더군요...의도는 좋았다?
20/01/30 00:09
빨리 큰껀 하나 터져서 개인미디어에 대한 제제 방안도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이 가지는 영향력에비해 제제할 수단이 너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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