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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 23:07
제 기억에 혼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오버워치 발매 때 까지만 해도 스2 : 리그 잘 돌아감. 배넷 상황은 잘 모름 워3 : 중국에서 꾸준히 리그 돌아감 디3 : 강령술사 DLC 나오면서 다시 붐업 히오스 : 조롱의 대상이긴 해도 리그도 있고(...) 유저도 있고 하스스톤 : 돈 긁어모으는 효자 와우 : 이 때가 군단이었던가... 아무튼 아직 Something 이었음. 이런 상황에 새로운 IP를 너무 성공적으로 런칭해서 진짜 블리자드가 10년은 더 갈거라고 생각했습니다.
20/02/01 23:16
정말로 오버워치 대성공 이 후 거짓말 같이 내리막 타기 시작했죠.
프랜차이즈 모집한다고 한 팀당 가입비 수백억씩 받아먹는 엄청난 규모의 프로젝트 시작 후 게임사의 모든 역량을 오버워치에 쏟아부으면서 유지하고 있는 모든 게임의 운영에 망조가 들기 시작하더니... 개발능력까지 맛이 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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