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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6 17:49
군사력이 거대한건 아니지만 지역패권을 위해서 실제로 군사력을 휘두르고 있는 몇안되는 나라라 영향력은 강하죠.
동맹도 강력..
20/02/06 17:33
동북아시아반(4/6)이죠 몽골도 체급이 작긴 하지만 독립국이니 분모에 넣어줘야...
사실은 대만까지 넣어서 4/7 미국도... 동아시아 라고 우기면 우길수 있는 괌이 있으니 5/8 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2/06 17:40
사실 중화민국은 아직도 공식적으로는 몽골도 자기네 땅이라고 합니다만...
그냥 사문화된 조항이긴 하죠 중화인민공화국은 몽골을 독립국으로 인정합니다. '하나의 중국'정책에서 몽골은 빠져있죠
20/02/06 17:36
(수정됨) 일단 사우디가 보이고요... 다른나라는 글쓴이가 챙겨주셔야...
아니 다시보니 한나라하고 자리바꿈밖에 안했네요 사우디하고 한국의 자리교체만 있었고 10위권 국가는 작년과 동일하네요
20/02/06 17:32
9위 너무 높은거 같은데...근데 막상 한국 대신 올라가야될 나라들 생각해보니 의외로 확실히 우위에 있다고 할만한 나라들이 금방 떠오르진 않는군요.
스페인? 이탈리아? 인도? 으음...캐나다? 중동 쪽은 잘 감이 안오고...
20/02/06 17:35
스페인은 우리한테 GDP가 밀리고, 인도는 인구당 GDP가 엄청 차이나고... 캐나다가 경제력으로는 순위에서 빠질 이유가 없지만, 규모면에서 다른나라에 쨉도 안되는 이스라엘이 저 순위인거 보면 국제사회에서의 영향력을 크게 고려한 것 같아요. 캐나다의 국제사회 영향력은 뭐... 미국의 일부 느낌인지라
20/02/06 17:39
댓글쓰는 사이 기준이 추가됐네요. 한국의 국제사회에서의 존재감은 10위권 이내 맞을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군사력은 세계 7~8위 왔다갔다 하죠. 세계 각국간 역학관계의 요충지이기도 하고.
20/02/06 17:39
사실 유대인이 이스라엘에 600만 정도 있는데 미국에는 500만이 있고 통계에 따라서는 1000만 까지도 잡죠(아마 혼혈을 어디까지 유대인으로 잡냐는 문제때문에 차이나는것 같습니다.)
거기다 유대인이 미국에서 경제권을 잡고 있다는 평가도 있기도 하고 해서...
20/02/06 17:54
그러게요 크크 윗분이 말씀하신 선진국 수문장인지도 잘 모르겠는게, 한국보다 비슷하거나 본문 순위에 없는 나라들 중에 국제사회에서 선진국 취급 받는 나라가 여럿이죠.
20/02/06 18:18
유럽도 러시아 빼고 3개국인걸요.
많은 분들이 동아시아의 체급을 너무 낮게 생각하는데, 그리 낮은 지역이 아닙니다. 대항해시대에도 마냥 밀렸다고 말하기 어렵고, 증기기관의 발달로 인해 일시적으로 벌어진 격차가 한두세기정도 큰 영향을 끼친거죠.
20/02/06 19:13
몇 년 전에 예비군 훈련에서 지금이 한반도 역사상 최악의 위기상황이라는 교육을 받았는데요??
30만 간첩에 60만 동조세력. 총 90만의 종북세력이 국가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고... 크크
20/02/06 19:37
그 최전성기라는 게 보통 절대적 기준 많이 집어넣어서 공감이 잘 안가더라고요. 당연히 요즘 국가가 전근대 국가보다 생활수준 좋고 세계적으로 영향력 떨치는건 당연한건데 시대보정을 안 집어넣어요.
20/02/06 18:26
중국이 러시아 밑인거랑 인도가 없는거 빼면 전반적으로는 제가 생각하는 바와도 일치하네요.
저는 이스라엘은 군사적 영향력이 커서 국제 정세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나라중에 하나라고 봐서 인도는 경제력이 망이라 없는건가..
20/02/06 18:33
한국사람들이 부유한 나라가 되면 행복할거란 부자에 대한 환상같은게 있었는데 처절히 깨지고 있죠. 더 가질려면 더 치열하게 살아야되는게 자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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