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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0 16:42
트레드1도 안 보일 정도로 갈린게 선 저거밖에 안 튀어나왔다고 하면 이건 오히려 얼라이먼트를 무진장 잘 잡아서 균등하게 쓴 타이어의 표본입니다....
는 개뿔 진작 갈았어야 할 걸 끝까지 쓴거네요. 빙판 빗길이 문제가 아니라 고속주행하다 언젠간 터집니다 저 상태면.
20/02/20 16:50
비닐 안 벗긴거네요.. 빛 반사 안되는 위쪽에 보면 타이어 홈은 패여져 있습니다..
고무의 재질상 닳아서 맨들맨들해져도 코팅하지 않는한 빛 반사가 저렇게 잘 될리도 없고요..
20/02/20 16:50
고무 재질 특성을 생각하면 연마만 해서는 표면에서 저정도 반사가 생기는게 불가능합니다. 액체류나 다른 물질로 코팅된것 같아서 어떤 상황인지 궁금하네요.
20/02/20 17:00
이거 레알인거 같은데요. 원본은 레딧인거 같습니다.
https://www.reddit.com/r/Justrolledintotheshop/comments/f6b6d0/customer_refused_all_4_tires_on_a_rainy_day_she/
20/02/20 17:38
여기 정비사 서브레딧인가본데 웃긴거 많네요 크크크크
'고객이 리어브레이크에서 니모를 찾아서의 도리가 고래에게 말하는 것 같은 소리가 난다고 진술함'
20/02/20 17:23
바깥쪽으로 실밥 나오기 시작한 것도 보이고 조금씩 파인거 보니 마모된 거네요. 번들거리는 건 바닥 보니 비오는 날인거 같고... 자동차공업사 하다 보니 가끔 이런 차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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