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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0 19:20
부티지지는 너무 부패한 티가 너무 많이 나서 어린 투표자들과 흑인들에게 인기가 없습니다.
비밀리에 이루어지는 펀딩, 투표조작, 여론조작등 샌더스랑 완전 반대인 이미지입니다.
20/02/20 20:19
비공개 펀드레이저에서 누가 오느지 어떤 내용이 있는지 전혀 모르는 이벤트들을 대선을 시작하면서 했었고
이번에 아이오와에서 문제를 일으켰던 어플을 만든 회사가 섀도우라는 회사인데 이 회사가 부티지지 캠페인에서 돈을 받은것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부티지지 위키 페이지를 철저히 관리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이게 누구인지 모른다고 부정하고 있지만 정황상 관련 인물이라고 많이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 아이오와에서 코인 플립을 해야하는데 이걸 하는 사람이 대놓고 조작을 하는 영상도 있습니다. https://twitter.com/awzurcher/status/1224533900946485250?lang=en 보면 웃깁니다. 코인 던지고 뒷면이 어디인지 본 다음에 손에 올려놓고 부티지지 승리! 이러고 있습니다
20/02/20 18:33
블룸버그는 트럼프를 못이길거 같아서 차라리 다른 후보로 일찌감치 가는게 수일거 같은...다른 후보라고 걸출한 인물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블룸버그는 절대 못 이길거 같습니다
20/02/20 18:55
에이 샌더스가 곶감항아리에 비유하며 극딜당한 그 분과의 비교는 좀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샌더스는 적어도 자기 신념 가지고 수십년째 존버했고, 이게 먹혀드는 시대에 접어들어서 재조명되고 있는 중이라... (이건 트럼프도 마찬가지였음)
20/02/20 18:59
아마 블룸버그 대 트럼프 말씀하시는거같네요.
그런데 정동영은 블룸버그랑 다른게 당시 당내조직이 튼튼해서 경선은 압도적으로 이겼죠
20/02/20 19:02
지금 블룸버그는 당적을 옮긴 것과 이후 행보에서 지지율 떨어진거 보면 오히려 손학규의 느낌이 거하게 들긴 합니다.
20/02/20 19:39
그런데 저번 대선 힐러리 트럼프 토론에서도 토론 자체는 힐러리 압승이였다고 얘기 나왔던거 같은데 막상 결과는 트럼프가 이겼던거 보면.. 또 모를지도요
20/02/20 20:59
토론회는 말 잘하는 사람 좋아하는쪽이 주로 보고,예전과 달리 후보의 성향이나 주장을 토론회가 아니여도 많이 본상태니까.. 토론패배한쪽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하지 않으면 대세에 별 영향이 없는거 같습니다.
레이건이 당선될때는 꽤 영향이 컸다던데,요즘은 그때랑 달라서 후보에 대한 정보나 이야기를 어느정도 다 알고있으니 토론좀 망쳤다고 이미지가 급격히 깨져서 돌아서기가 힘든거같아요. 최근 우리나라 안철수후보경우는 지지층에게는 똑똑한 이미지였기 때문에 토론에서의 실수가 유난히 치명적이였던거 같고,박근혜는 지지층도 말 잘할거라고 기대한 사람이 드물듯해서 타격을 안받은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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