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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 12:46
'살이 좀 찌니까 되게 포근한 인상이 되네요. 다른 건 모르겠고, 지금의 삶의 행복도가 더 높아보입니다. 얼굴에서 더 빛이 나는 것처럼 보여요.
20/03/10 13:22
중학교만 가도 애들 손톱 그려주는 애들 많아요.
꾸미는 거 좋아하고 관심 많은 친구들요. 커리어 공백이 없으면 취업할까 고민이라도 해보는데, 커리어 공백 있고 업무 경력 없으니 작은 가게라도 해볼까하는 거고, 상대적으로 적은 자본으로 할 수 있죠
20/03/10 15:36
(수정됨) 그릇된 편견입니다. 그만큼 (회사원포함) 경단녀들의 사회진출로가 좁다고 보시면 됩니다. 많은 남성분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죠. 저쪽도 탑레벨은 엄청난 기술과 마케팅 경쟁이 있기도 하고요. 글로벌 수준으로 봤을 때의 탑레벨 중의 탑레벨은 한국 네일아트 기술이라는 부분은 한국인의 섬세함과 손재주에서 비롯되니 자부심 가져도 될 만한 부분이고요!
20/03/11 12:24
(수정됨) 뒤에 기술하신 부분에 대해 어떠한 의견을 표명한 적이 없는데 어떤 부분이 편견이라고 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A가 착하다고 이야기했다고 B가 나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제 글이 남성의 경우 경력이 단절되어도 진출로가 매우 넓다는 의미로 이해되셨나보네요. 갑작스레 남녀 구도로 개진되는, 유포늄님의 의견이 어떤 점에서 촉발되었는지 알 수 없으나 저는 인터넷 상에서의, 남녀 간의 입장을 기반으로 하는 이분법적이고 소모적인 논쟁에는 흥미가 없음을 말씀 드립니다.
20/03/12 02:14
경단녀들의 사회진출로가 좁다고 하셔서 남자도 경단되면 사회진출로가 좁다는 사실을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알려드린겁니다.
여자가 그렇다고 작성하여 어필한 순간 이분법적인 소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남자 입장도 그렇다고 적어서 어필했을 뿐입니다. 그릇된 편견이라고 한건 남자도 경단되면 취업이 어렵다는 걸 알기 때문에 경단되지 않게 무던히 노력합니다. 그런데 그걸 잘 모르는 사실이라고 말하셔서 그릇된 편견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글로리아님이 적은 글과 제가 적은 글에 차이가 있나요? 혹시 제가 적은 글에 적의가 느껴지시나요? 왜 글로리아님이 적으신 글은 의견이 되고 제가 적은 글은 이분법적이고 소모적인 논쟁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20/03/10 13:11
세상에 몸을 그리 굴리고 진짜 적게 벌었네
촬영 현장에서 그렇게 드셌었다는데 저런 모습보니 되려 멋있어보이네요 몸매하나는 진짜 탑급이었습니다 크크
20/03/10 13:19
바짝 몇천만엔, 몇억 벌어서 그걸 날리지만 않으면 소소하게 한달 백몇십 벌고 살기 충분하죠 다만 저렇게 돈 버는걸 잊지 못해서 은퇴했다가 돌아오는 경우도 많고
20/03/10 13:34
메구리가 복귀한게 저런 이유가 아닐까합니다 .
본인이 직접 말하길 현역이였을때 업계내에서 수입이 좋았다고 하더군요 . 은퇴후 일반적인 일로 이것저것 했다는데 결국 통장보고 현타와서 복귀한걸로 예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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