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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9 12:28
제가 한창 와갤할적에 디씨가 비가입제일때를 빼도 쓴글이 2만개가 넘길래 자괴감에 탈퇴를 했는데,(이시간에 글쓰기 연습을 했으면 소설이라도 나왔겠다 싶더라구요)나중에 다시판 닉도 쓴 글2만에 댓글4만개네요..
하지만 네이버댓글은 하나도 없으니 아무튼 클린합니다
20/03/19 12:29
최근 5년간은 단게 없고 통산 15년동안 50개정도 달았네요 크크크 옛날에 많이 달았었네....
궁금해서 찾아보니 피지알에서는 댓글 6800개 달았군요;
20/03/19 12:48
저는 내 댓글 확인이 안 보이네요. 폰이라서 그런가..
그나저나 댓글 확인하려고 들어갔다가 훈훈한 뉴스를 봤습니다 커리가 확산으로 굶을 위기에 놓인 아이들을 위해 100만 끼니를 제공한다고 하는군요.
20/03/19 12:54
2008년에 왜 나는 돼지, 닭, 소는 잘 먹으면서, 보신탕 먹는 게 왜 야만인이냐, 그게 어때서??? 라며 불타올랐던가....... 크크크크크
20/03/19 13:12
오랜만에 로그인해서 확인해보니, 저도 당연히 하나도 달지 않았네요.
심지어 저는 공감, 비공감도 눌러본 적이 없습니다. (로그인을 위한 아이디와 비번 입력하는 자체가 귀찮아서) pgr도 가입 14년차인데 댓글이 467개밖에 안되는걸보니, 거의 자동 로그인 하는 pgr일지라도, 댓글 쓰는 귀차니즘은 극복할 수가 없었네요. 물론 특별하거나 흥미로운 이슈에는 장문으로 댓글 달기도 하지만, 눈팅이 편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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