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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3/28 08:23:39
Name 꿀꿀꾸잉
File #1 1585293420614.jpeg.jpg (544.6 KB), Download : 72
출처 clien
Subject [유머] 중고나라..노트북.. 개이득..jpg


앗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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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티쉬왕스타킹
20/03/2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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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판단 중요하죠 여자는 물건의 가치도 남친사랑의 가치도 모르는 여자. 남자는 그 보는 눈 없는 여자에게 선물준 사람이니.저같아도 그냥 쓸듯
Ethereum
20/03/28 09:55
수정 아이콘
농인가요 진담인가요?
20/03/28 08:45
수정 아이콘
전에 올린분이 삭제하는걸로 크크
20/03/28 08:58
수정 아이콘
거기 이미 리플 몇백개 달리고 씹고 뜯고 맛보고 다해사 이글엔 사람들이 흥미가 적을듯 크크
랜슬롯
20/03/28 09:01
수정 아이콘
전 돌려줄 것같긴한데... 어쩔 수 없죠. 에휴.. 아니, 남친이 준 선물을 팔려면 최소한 이야기는 해보고 팔지. 그걸 그냥 파냐 정말. 내가 남친이면 진짜 너무 화날듯. 돈이야 버렸다 치지만 내가 준 선물을 물어보지도 않고 파는 태도때문에
한사영우
20/03/28 09:11
수정 아이콘
남친이 잘못했네~~ 여친은 하얗고 예쁘기만한 사과책 같은거 사달라고 한건데
별다방에서 가져가기도 뭐한 검은틱틱한 멋없는 크기만한 노트북은 뭐야!~
스타카토
20/03/28 09:14
수정 아이콘
bongsala
20/03/28 09:22
수정 아이콘
역시 선물은 종이학 접어 주는게 최고
체리과즙상나연찡
20/03/28 09: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이득이라 한거보니 터무니없이 싸게산거 알고있고 판매자 남친이 저렇게 말하는데도 차단하고 쓴다니 인성이 의심되는 거렁뱅이 마인드.. 선의가 통하는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박근혜
20/03/28 09:44
수정 아이콘
선의가 강요되지 않는 세상이 저는 더 좋습니다.
Ethereum
20/03/28 09:54
수정 아이콘
222
키르히아이스
20/03/28 09:53
수정 아이콘
중고거래하면서 그런것까지 신경써야 합니까
선의가 강요되지 않는 세상이 저는 더 좋습니다. (2)
사업드래군
20/03/28 10:41
수정 아이콘
정당하게 거래해서 산 물건인데 돌려줘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선의로 돌려줄 수는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구매자의 자유고, 돌려주지 않았다고 해서 거렁뱅이 마인드라고 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혜원맛광배
20/03/28 11:09
수정 아이콘
정당하게 거래해서 산건데 뭔 거렁뱅이 마인드가 나오나요? 사기를 치길했나 뭘했나....
20/03/28 11:17
수정 아이콘
저게 거렁뱅이 마인드면 남친은 대책없는 호구고 여자는 생각없는 양아치겠네요
보로미어
20/03/28 14:03
수정 아이콘
선의를 강요하면 그건 선의가 아니라 폭력입니다.
체리과즙상나연찡
20/03/28 17:51
수정 아이콘
손해보는것도 아닌데 저 정도 실수를 덮어주는 마음의 여유가 없다니..
키르히아이스
20/03/28 18:03
수정 아이콘
남의 마음의 여유 찾으시기전에
거렁뱅이 운운하는 인성을 좀 반성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체리과즙상나연찡
20/03/28 21:21
수정 아이콘
남의 실수로 인해 70-80 정도 이득을 얻고 그냥 째는걸 거렁뱅이 아니면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저 정도 실수는 덮어주며 사는 세상이었음 생각해서 돌려드리겠지만, 키르히아이스님은 기회가 생긴다면 꼭 잡으셔서 살림에 보탬되시길 바랄게요.
키르히아이스
20/03/29 21:53
수정 아이콘
뭔가 착각하시는것 같은데
거렁뱅이라는 표현이 모욕적이란 생각은 안드십니까?
체리과즙상나연찡님은 어디가서 본인실수로 싸게 팔거나 비싸게 사놓고 찡찡거리는 추태나 안부리시길 바랍니다
물론 씨알도 안먹히겠지만요
체리과즙상나연찡
20/03/31 23:18
수정 아이콘
저는 본문같은 행동을 나쁘게 보기때문에 나쁜 표현을 써준거 뿐이에요.

본문의 행동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저와 키르히아이스님 생각이 전혀 다르니 더 이상 댓글은 의미가 없을거 같아요. 더 얘기 나누고 싶으시면 쪽지주세요~
20/03/28 09:31
수정 아이콘
13인치에 uhd를 박네요 덜덜
한사영우
20/03/28 09:33
수정 아이콘
와.. 이전 리플 보고 오니 생각보다 제품의 가격이 어느정도 정해져 있고 인정이나 뭐 도덕 이런것때문에 이 거래가 잘못됐다고 생각하는분들이 많네요. 물건의 본 가치를 몰라서 싸게 팔았다가 나중에 본 가치가 더 큰 걸 알게 됬으니 혹은 싸게 판 가격이 실수였으니 다시 돌려달라?
이거 현대 사회의 거의 대부분의 경제활동에서 정말 말도 안되는 이야기 같은데 말이죠.
20/03/28 09:34
수정 아이콘
전자제품 중고로 팔면서 판매가 검색도 안해보고 그냥 팔아버리는 여친이랑 사귀는 남친 잘못이네요
Finding Joe
20/03/28 09:37
수정 아이콘
Spectre X360이면 최소 백은 넘어가는데 저건 심지어 2백이 넘네요.
대체 여자친구분은 왜 그랬단 말인가...
MISANTHROPY
20/03/28 09:43
수정 아이콘
팔았으면 땡이죠.
저 남자가 중고나라에서 저 가격에 샀으면
판매자가 실수라고 하건 뭐라고 하건 절대 안돌려줬을거 같은데
구질구질하네요 크크
나름쟁이
20/03/28 09:45
수정 아이콘
와개이득..
Ethereum
20/03/28 09:47
수정 아이콘
주식가치가 10토막나면 환불해줘야하나요?
선의는 베풀수있지만 잘못판건 판매자 잘못입니다
남친은 200으로 무개념 여자 거를수있게되서 다행으로 생각해야죠
Ethereum
20/03/28 09:53
수정 아이콘
이거보단 시장가로 잘못긁어서 현재가보다 10배돈주고 사는경우가 더 맞겠군요.
100배로 사도 환불 못받습니다
20/03/28 09:50
수정 아이콘
누나 or 동생이 팔았다로 빌드업하고 100정도 불렀으면 찝찝해서라도 돌려줄듯
醉翁之意不在酒
20/03/28 10:04
수정 아이콘
전 돌려줄거지만 안 돌려주고 그냥 쓴다는 사람도 이해가 되고 뭐라 할 생각은 없네요
20/03/28 10:05
수정 아이콘
저는 판 사람(글의 표현대로라면 '여친')의 책임이고 구매자는 돌려줘도 좋지만 돌려주지 않는다고 해서 비판받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traveldrum
20/03/28 10:16
수정 아이콘
감정에 호소해서 돌려받는 건 할 수 있다고 보는데,
그래도 최소한 상대방이 고민은 할 수 있는 가격을 불러야 얘기가 됩니다.
저라면 120~130 불렀을 거 같은데, 최소한 100은 나와야죠.
20/03/28 10:16
수정 아이콘
어제 관련 글 보고 없던 스펙트럼 뽐뿌가 왔습니다 ㅠ
그렇구만
20/03/28 10:20
수정 아이콘
욕할 사람은 없습니다. 구질구질한것도 아니고요.
다만, 돌려줬으면 훈훈할 수는 있겠죠.
욕은 우리가 할게 아니라 저 남자분이 해야할 상황이네요.
안철수
20/03/28 10:30
수정 아이콘
판매한 여자
5만원이 정당한 댓가라고 생각하는 남친
차단하고 잠수타는 구매자

환장의 콜라보가 이런거구나
마우스질럿
20/03/28 10:39
수정 아이콘
작년 가을에 스펙터 하고 서피스하고 오딧세이2019 하고 고민하다가 결국 삼성으로 갔네요

AS 고려하자니 HP는 서울아니면 힘들고 마소는 정말 답이 없는 수준
부기영화
20/03/28 10:42
수정 아이콘
직원 실수로 주문 잘못낸 한맥선물이라는 회사도 하루아침에 파산했지만... 뭐 어쩔 수 있나요.
나이스후니
20/03/28 10:51
수정 아이콘
맞는 말이죠. 돌려주면 돌려주신분이 대인배라는건 맞지만, 돌려줄 의무는 전혀 없습니다. 반대로 특가에 30에 산 물건을 50에 팔아도 사기가 아닌거죠. 실제로 중고거래를 하다 보면 초특가하는 날에 사서 웃돈 붙여서 파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아쉬우면 사는 거고, 그게 아까우면 안사는 거죠. 또 실제로 저정도는 아니지만, 100만원짜리 카드깡에 사서, 급하게 돈이 필요하면 반값에도 팔수도 있습니다. 저런 경우는 구매자도 혹시 머 하자있는거거나, 장물을 팔수도 있다는 리스크도 감수하고 산거라, 어쩔수 없는 부분입니다. 반대로 박스를 열고 보니 LCD가 깨져있었다. 판매자분이 들고오다 실수로 떨어뜨렸는데, 구매자가 확인못했다면 내용은 또 반대가 되겠죠.
GRANDFATHER__
20/03/28 11:01
수정 아이콘
'저같으면' 걍 돌려줍니다. 물론 뭐 각자의 선택이겠죠.
20/03/28 11:08
수정 아이콘
근데 저 가격에 여자 거를 수 있으면 싼 거 같기도 해요.
서프라이즈로 사준 노트북을 몰래 판다?? 걸러야죠...
20/03/28 11:25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Tory by
20/03/28 11:09
수정 아이콘
호구인죄..
혜원맛광배
20/03/28 11:11
수정 아이콘
??? : 좋은 경험했다 생각해야죠.
돌려줄 필요도, 의무도 없죠. 사신분은 싸게 개이득 본거고, 서프라이즈로 사준 노트북 몰래판 여자를 여친으로 둔 남자는 얼른 손절해야죠.
20/03/28 11:33
수정 아이콘
전 돌려주긴 하겠네요 크크
FRONTIER SETTER
20/03/28 11:41
수정 아이콘
75만에는 괘씸해서 안 돌려줍니다.

저건 뭐 수고값을 생각하면 그저 감성만으로 해결하려는 것 같은데 성인끼리 정당한 거래를 한 걸 엎으려면 +@가 있어야죠.

25만, 30만쯤 더 얹어서 제시했으면 그래도 중고가보다는 한참 모자라겠지만 성의는 봤다고 생각해서 딜 했습니다.

근데 그냥 장문의 카톡만으로 퉁치려는 건 손실을 막기 위한 노력은 있으되 나에 대한 성의는 없는 거죠.
소울니
20/03/28 12:47
수정 아이콘
최소 100은 불렀어야죠 크크 5만원이 뭡니까 진짜.
짠하다고 생각할려다가도 띠용 하겠네요 크
차라리 남친이라고 하지말고 군복무중인 동생이라고 하던지.....ㅠ
이라세오날
20/03/28 12:04
수정 아이콘
저같으면 돌려주긴 하겠으나 남친도 한 100정도는 고려하지 그러냐...
20/03/28 12:41
수정 아이콘
이미 거래 끝난거 그냥 무시하고 쓰면 쓰는거고 불쌍하게 여겨서 돌려주면 돌려주는거지
남친이 제시한 액수로 욕하는 사람들은 제 기준에서 참 마음이 가난한 분들 같네요
좌종당
20/03/28 12:48
수정 아이콘
노트북 갖고싶다해서 일해서 돈모으고 선물로 사줫는데 팔아치운다? 크...
거를 사람 잘 걸렀다고 생각해야죠 뭐.
황제의마린
20/03/28 14:10
수정 아이콘
75 ? 응 꺼져 답장 보내고 차단하고 내가 씁니다

사람을 바보로 보고있네
황제의마린
20/03/28 14:11
수정 아이콘
아니 여친이 팔던 뭐던 그건 개인 사정이고

성인끼리 정당하게 거래햇는데 왜 남의 사정 봐줘야됨 ?
유자농원
20/03/28 15:16
수정 아이콘
피쟐 같은 이전글에 그거있었죠(얼마안된거같은데)
만약 잘못해서 비싸게샀으면 판매자가 일정금액 돌려줄 거냐고.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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