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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 01:30
법과목이나 주관식 서술형으로 답안을 작성해야하는 과목들에 대해서
목차가 뭐였는지 외우기 보단 목차의 순서 따라서 그 목차안에 어떤내용이 있었는지 안보고 리마인드하면서 서술형시험을 대비하는 것을 말하는거 같습니다.
20/04/11 02:34
목차 순서가 완벽하게는 아니더라도 책에 어떤순서로 나오는지 외울정도로는 공부 해야한다는 뜻이죠.
사실 체계를 잡아야 공부하기도 쉽고요
20/04/11 01:43
1. 기출이 진리
2. 복습은 지겹지만 확실히 시간절약에 도움이 됨. 3. 필수라기보다 팁. 목차의 순서,배치에도 다 의도가 있는거라 무작정 암기가 약한 사람은 목차를 이용해 연상암기하면 편리. 4. 꼭 필요할까 싶지만 해보면 좋음. 5. 공부하는거 같은데 성적이 안오르면 해볼만한 방법.
20/04/11 02:40
31542 목차 기출 백지 플랜 적정주기및학습 순서로 중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제일 중요한건 기출입니다만, 다들 딴건 다 조금씩 하는데 목차암기는 따로하지않으면 접하기어려워서 제일 효과적이죠.
20/04/11 02:59
1 은 뭐 강조 안하는 사람이 누가 있나 싶고, 3 5를 결합한게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제가 스스로 터득한 공부방법입니다. 목차를 외운다기 보다는 그냥 목차를 훑어보면서 머릿속에 넣은 다음에 A4지 꺼내고 거기에 내용 줄줄 늘어놓기 기억 안 나는 건 책 펴서 한 번 슬쩍 보고 그 나마도 손으로 쓰기 귀찮아서 나중엔 죄다 머릿속으로 수행했었죠. 4는 전혀 지킨적 없습니다. 즉흥적인 성격이라 그냥 하고 싶은거 주구장창했고, 계획적으로 공부한 적이 거의 없어서..
20/04/11 06:53
제가 임고 준비할 때 1235는 했던 거네요. 4는 하라는 사람도 없고 하라고 해도 안 했을 듯. 5는 전 여친 현 와이프님과 저녁 시간마다 둘이서 열심히 했었네요.
20/04/11 07:43
4,5번은 한번도 안 해봤네요.
플래너는 사실 귀찮아서 할 엄두도 못 냈고, 백지 복습은 그런게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크크크
20/04/11 10:09
5는 너무한데요 ㅠㅠ 저거 하는 데만 하루종일 걸리겠는데... 물론 대학교에서 논술형 답지 쓸 때는 저렇게 준비했지만 객관식 시험은...ㅜㅜ
20/04/11 11:39
좀 힘들면 3, 5 짬뽕하고 난이도 낮춰서
목차는 보고 각 중단원마다 어떤키워드가 있는지 쭉 써내려가보는것도 참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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