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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4 19:55
연금복권의 장점이 달마다 주니까 어디다 날려먹을 일이 없다는 거였는데, 월 700이면 세후로도 한가족이 먹고살만한 돈이 나온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확 올라갔네요
20/04/14 19:58
500일때도 로또보다 좋을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700이면 전 로또보다 확실히 이게 좋네요
이걸로 아주 넉넉하게 먹고 살면서 적당한 직장 걱정 없이 널럴하게 다니고 그 돈으로 취미에 때려박으면 크...
20/04/14 21:49
그쵸. 확률을 0에서 0보다 큰 값으로 만드는 거니까..
복권 사는 돈 없어도 나한테 큰 문제는 안생기지만, 만약 당첨되면 인생을 바꿔버리니...
20/04/14 20:15
어중간한 나이에 당첨되면...
끝났을 때 현타 크게 오겠네요. 안받은 것 보다야 받은게 만 배 낫고 잘 굴리면 엄청 커지겠지만... 보통 사람은 그냥 루즈해질테니
20/04/14 20:15
2등이 완전히 바꼈네요. 예전엔 1등 번호 끝자리 +- 1 이 당첨 번호 였는데 이번엔 조만 다르고 뒤에 6자리 숫자가 같아야 하네요.
20/04/14 20:29
최근 약 한 달 동안애 산 로또들이 4등 한 번, 5등 3번이 나왔습니다.
그것도 연속으로... 왜 운을 붐빠이를 하니...
20/04/14 20:36
예전에 몇번 샀었는데 안 되는 건 뭐 로또나 이거나
예전엔 실수련 390정도였다고 들었는데 요정도면 다시 시작해봐야하나
20/04/14 21:46
친구 여친이 연복 520 실제 당첨자에요.
부럽죠 참.. 매달 즐겁고 여유롭게 여행 다니며 사는 거 보니까.. 전 520 연복 출시부터 줄곧 사왔는데 의미있는 당첨 하나 못 이뤘는데.. 이게 사라지고 720이 런칭하는군요. 아..!! 당첨되기 더 어렵게 확률은 더 낮아짐 ㅜㅜ
20/04/15 06:30
연금복권의 가장큰 장점은 1등 당첨세율이 로또보다 낮다는 것인데 저렇게 되면 큰 메리트 있네요.
이제 로또도 다시2천원 시대가 되어야 하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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