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이 자꾸 상대방의 타겟이 되는걸 보고 협곡 정반대의 바텀에 있으면서도 마음이 아프고 편치 못했다."

"형님이 죽는걸 원치 않았지만 형님이 부르지 않아서 그냥 라인 정리만 했다."

"형님이 킬 내자 더샤이 대박하고 소리쳤다."

"형님은 1대2 정도는 습관이라 이제 놀랍지도 않고 숨쉬듯 자연스럽다."


그건 바로 IG 정글 Leyan 선수

02년생에 2부리그인 LDL 정규 MVP 출신으로 PDD도르까지 수상해서

IG에서도 일단 키워보고는 있는데 현재까지는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수준입니다

농담삼아 IG가 롤판의 균형을 위해 자체 밸런스 패치를 하는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


정작 인터뷰에서 형님들에게 아부하는 스킬만 나날이 늘고 있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