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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3 16:54
모넌 언제부터 재밌어져
데스스트랜딩 언제부터 재밌어져 레데리2 언제부터 재밌어져 블러드본 언제부터 재밌어져 아 걍 하지마 때려쳐 극장가
20/04/23 17:16
저는 스2에서 이거 당했네요.
암만해도 노잼인데 계속 하면 재밌어진다고...ㅠ 노잼이다 급재밌어진 사례는 유일하게 엑스컴밖에 없네요.
20/04/23 17:23
몬헌 재미있었지는 순간 : 네르기간테 가시 뽑을때
레데리2 재미있어지는 순간 : 액트3 부터 블러드본 재미있어지는 순간 : 코스의 버려진 자식 원트 클리어 할때 스타2 재미있어지는 순간 : 협동전 마렙찍기 시작할때 부터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
20/04/23 17:26
그렇죠 크크 사실 위의 언제부터 재미있다 는
'원래부터 난 재미있었는데 그 시점부터 확 재미있다" 에 가까워서 초장부터 재미없으면 그 시점되도 무덤덤하죠 크크크
20/04/23 17:39
처음부터 재미있지는 않았는데 하다보니, 보다보니 재미있더라는 경험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소설이건 만화건 영화건 게임이건 저는 처음 경험할 때 바로 느낌이 와야지 안그러면 도중에 재미를 느끼지는 못하겠더군요.
20/04/23 18:23
저도 엑스컴말고는 단 한번도 초반노잼 후반꿀잼이 없었습니다.
애초에 그런 게임이 있다면 잘못 만든거고 잘만들었다해도 마케팅 대실패죠... 문화업계가 바보라서 트레일러랑 초반부 세팅에 돈은 쏟아붓는게 아닌데 말이죠.
20/04/23 19:20
크크크크 드래곤라자로 유명한 이영도 작가의 장편입니다. 눈물을 마시는 새, 피를 마시는 새 2개 시리즈 중 전편이죠. 국내 판타지소설 계에서 탑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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