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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30 23:12
분명히 조건을 생계 가사 육아 등을 배우자에게 독박 씌우면 안된다고 했는데요.
그리고 이글 보고 갑자기 이상형을 부자로 바꾸면 안됩니다
20/04/30 23:14
아이 다섯은 압박이긴 한데...
예전 시대처럼 방임으로 키우면 힘들지만 가능 아니면 능력 있어서 집에 가사 도우미 여럿 고용할 수 있으면 가능
20/04/30 23:22
질문의 의도는 '내가' 낳는거 아닌가요? 흠...
다섯낳으면서 육아 가사 생계 다 챙기라구요? 개무섭네여 만약 상대가 낳아줄거면 다섯정돈 어떻게든 할만 하겠죠.
20/04/30 23:54
또 비공감성 글을 올릴거라서 죄송하긴 한데...
그게.... 결혼이라는 말이 들어가면 이상형이라고 해도 그냥 살기를 고를 수 있습니다.
20/05/01 00:03
아마 의도는 이상형의 외모와 성격을 가진 반려자 대신 아이 5명과 함께하는 궁핍한 생활이 옵션을 딸려오는 삶 vs 어느정도 여유가 있지만 외롭고 고독한 홀로살기 이러면 무조건 닥전하기엔 망설여지죠. 궁핍하고 가난한 삶은 그 자체로 암울한지라.
20/05/01 00:23
5자녀면 국가에서 뭔가 지원이 크게 있던가 하겠죠. 요즘같은 저출산 시대에 그런거 하나 없을 거 같진 않고, 자식 다섯 고등학교까지 졸업시키는데는 맞벌이 하면 문제없죠. 대학교는 국가지원이 있던가 할듯.
20/05/01 03:15
능력있고 집에 돈 많고 부모님도 성격좋고 내가 안맞춰줘도 되고 정말 똑똑하고 내 모든걸 이해하고 자주적이고 정신적으로 경재적으로 내가 기댈수도 있을정도의 마인드에 키크고 몸매좋고 전형적인 미인상이 아닌 자신만의 마력수준의 매력이 있는 실제로는 존재할수가 없는 환상의 여성분이라 크크크 이런분이면 전자 쌉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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