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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 19:48
지방으로 내려갈 수록 알려지지 않은 블랙기업(?)들이 더 많겠죠
서울 경기권에도 많겠지만 수도권쪽은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더 잘 알려질테니..(..);;
20/05/02 20:40
본문이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정도의 회사는 생각보다 흔합니다.
부바부지만 대기업, 중견기업급에서도 저 마인드로 직원 굴리는 부서장도 은근히 종종 있고요. (네 놈은 하루종일 일하는 기계여야 하지만, 네 놈이 야근수당/주말수당을 신청하는 것은 참을 수 없다 or 으딜 감히 야간근무 시간을 풀로 넣느냐, 근무 외 시간으로 다 빼라 등등) 제가 인턴으로 있었던 L전자도 일요일에 일하지 않으면 회사가 안굴러가는 구조로 되어있더라고요 크크크
20/05/02 21:12
일부 중소기업이 인력난에 시달린다는 이유.txt
한놈만 걸려라 하는곳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중소 경력 면접 몇군데 갔다가 절레절레 하고 나온적 많음..
20/05/02 21:15
서울 - 대구 - 서울로 이직을 해봤는데 진짜 대구경북은 지옥입니다.
여전히 내가 돈을 '준다'라는 마인드의 대표들이 진짜 많아요. 게다가 연봉테이블도 서울이랑 비교도 안되서 서울에서 대구로 내려갈때 연봉을 거의 오백이상 깎고내려갔었는데 그래도 연봉을 부담스러워하더라구요.
20/05/02 21:24
저런거 까지 합쳐서 잡는게 평균이고 중위값이죠
레알 200이하는 알바아님? 직장인통계에서 빼야지 저런거(?)까지 끼니까 제가 상위 30프로 나오죠 먹고 살기 힘듭니다 하는 분들은 현실감각 없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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