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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0 03:18
드래곤볼이 이제 드래곤볼을 모으러떠나는 내용에서 많이 변질됏죠? 소소한 소원을 위해 각자의 드래곤볼을 찾고 뺏으며 소소한 하는재미가 있는 만화였는데
22/08/20 04:38
그런 감성의 드래곤볼은 드래곤볼z가 된 이후로
변질되었죠 저는 드래곤볼만의 재미도 좋았고 라데츠 이후의 드래곤볼z 도 좋았네요 흥행만으로 따지면 비교할수도 없을정도로 드래곤볼z가 전세계적인 히트작이긴 합니다
22/08/20 04:42
원작에서도 '드래곤볼' 자체가 작품내에서 유의미한 오브젝트로서 그 위상을 유지한것은 프리더 사가가 마지막 이었죠.
프리더가 영원한 젊음을 원하고 나메크성의 드래곤볼을 입수하려던게 그 발단이었으니... 셀전과 마인부우전에선 '괜찮아 드래곤볼로 살리면 돼' 정도 그 이상 이하도 아닌 취급을 받아서 딱히 슈퍼에 와서 드래곤볼의 가치가 원작에 비해 많이 퇴색되었다고는 볼 수 없겠지만. 원작자인 토리야마 아키라가 기존에 프리더 사가를 끝으로 작품을 마무리 하려고 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 이후의 드래곤볼의 위상이 격하된건 피할수 없는 일이었겠네요.
22/08/20 07:14
그 갬성을 부활시켜서 확장시키려던 게 GT였죠. 옛날 드래곤볼 같은 모험활극에 스페이스 오페라를 조금 첨가한? 물론 인기가 없어서 배틀물로 돌아갑니다만.
22/08/20 16:36
드래곤볼이 중요한건 딱 프리더편 까지였죠 그 이후는 그냥 양념수준 ....이였는데
드래곤볼 슈퍼에 들어서면서 세계관확장이나 전투력업으로 이용하는게 되버렸습니다 불사신이나 최강이 되게해달라는 소원을 빌어서 나타나는 적들이 계속 출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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