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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2 09:31
고무고무 난타도 결국 장풍이 아니라 펀치 계열이고 펀치 연타로 마무리 한 건 만화에서 자주 볼 수 있죠. 드래곤볼에선 마무리 일격을 크게 하는 편이라 없지만(낭아풍풍권 정도?), 같은 시대 유유백서에선 있었고요. 그렇지만 장풍 연타로 보내는 건 강자가 약자 학살할 때 정도 외엔 없죠. 그것도 한 대상에게 저렇게 날려서 학살하는 경우는 없고 흩뿌려서 학살하는 정도, 그것마저도 쉽게 볼 수 있는 장면은 아니고요. 왜냐면 그냥 큰 거 하나로 소멸 시키는 게 임팩트가 커서...
22/08/22 09:46
저건 베지터도 말했지요....
"카카로트 1분만 시간을 벌면 된다구 했지 내가 부우에게 1분의 시간을 벌어주겠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쐈기 때문에 시간 끌기용에 적합한 기술로 의심할 여지가 없지요.
22/08/22 10:49
사실 저렇게 난사하는것 자체가, 당장 어떻게 답이 없으니까 저런식으로 시간벌이하는거긴 하죠.
저렇게 난사하는 상황 자체가, 압도적인 적을 상대로하는거였을겁니다. 크크크....
22/08/22 14:19
애초에 대표기술인 에네르기파도 피니쉬 기술로 들어간 건 손오반이 셀에게 쓴 것과 손오공이 탬버린에게 쓴 거 밖에 없습니다. 나머진 타격만 조금 준 정도죠.
손오공의 경우 잭키찬, 천진반, 구피콜로,신피콜로,라데츠,내퍼, 베지터, 프리더, 퍼펙트셀, 뚱보부우, 키드부우 에게 쓴 에네르기파도 별 영양가 없는 공격이었죠.
22/08/22 21:58
에네르기파도 거품이죠. 맨날 맞은 사람보다 쏜 사람이 더 헉헉거립니다. 영양가 만점인 기술들은 도돔파, 태양권, 기원참, 금력묶기, 마관광살포 정도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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