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Leonardo Mets

소속팀: 뉴욕 메츠
포지션: 유격수

외모






별명: Mr. Mets

- 2020년 신성처럼 나타나 뉴욕메츠의 드래프트 1순위에 뽑혀 첫 해부터 주전 유격수로 출전함.

- 데뷔 시즌 성적
162경기 .387 .512 .766  52홈런 44도루 43삼진 신인왕, MVP, 골드글러브, 실버슬러거

포스트시즌 성적
14경기 .475 .619 .841 11홈런 2삼진 월드시리즈 우승, 월드시리즈 MVP

- Mets는 잘생긴 얼굴과 엄청난 성적으로, 인기를 누리며 선수생활을 이어감.
또한 그의 모범이 되는 생활과 역대 최고의 팬 서비스, 쾌활한 성격 등 외적으로도 최고임.

1. 통산 성적

- 23년간 뉴욕 메츠에서만 선수 생활.
- 23시즌 .369 .507 .722 861홈런 837도루 855삼진 월드시리즈 우승 11회, 월드시리즈MVP 11회
- MVP 10회, 올스타 20회, 골드글러브 23회, 실버슬러거 21회, 도루왕 12회, WAR 237.3, WRC+ 235


2. 모범적 모습

- 매년 시즌이 끝난 후 아프리카, 남미, 아시아 등 세계 각지를 돌며 봉사활동을 함. (나머지 시간은 야구에 올인)

- 본인의 연봉으로 아이들의 집과 학교, 야구시설 등을 지어줌. (클레멘테상 13회 수상)

- 고등학교 때부터 만난 Kate와 결혼하였고, 함께 봉사를 다니기도 함. 둘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으로

매년 최고의 커플로 손꼽힘.






3. 최고의 팬 서비스

- 경기가 시작되기 전과 경기가 끝난 후, 시간이 되는대로 무조건 모든 팬들에게 사인과 포토타임 가짐.
- 길거리, 음식점, 술집에서 만나도 팬이 원하는대로 사진 다 찍어주고 이야기도 나눔.
- 이외에도 Mets의 팬 서비스에 관한 썰은 책 한 권으로 내도 될 정도로 엄청남.



4. 쾌활한 성격

- 그는 20년간 Mets의 주장이었고, 클럽하우스 리더였음. 그의 동료들은 그가 하는 말은 항상 귀담아 들었고,
그는 항상 동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었음.

- 그렇다고 완전 진지하기만 하지는 않았고, 동료들에게 장난도 치고 ,신인 선수들과는 술집에서 함께 어울리는 등
재미있는 모습도 많이 보여줌.

- 기자들이 뽑은 가장 친절한 선수 23년간 1위에 선정.
- 팬들이 원해서 예능 출연도 함. 이수근 이상급의 개그감을 보여주며 레전드 영상으로 남음.

5. 기타

- "세상 사는 데 정해진 거라곤 세금, 죽음, 그리고 Mets의 40홈런 뿐이다."   (17년 연속 40홈런 기록)
- 미국인들의 아침인사 "오늘도 Mets가 홈런을 치겠죠?"   (26경기 연속 홈런치던 시절)
- 메이저리그 2655경기 연속출장기록 중 아버지에게 간이식 수술을 해주느라 기록이 깨짐.(커리어 중 유일한 부상)
- Mets는 한 번도 팀과의 연봉협상에서 팀의 제안을 거절하지 않음. 그리고 그 연봉의 90%를 항상 봉사활동에 씀

6. 은퇴, 그리고 명예의 전당

- 현역에서 은퇴하고 아내, 딸과 함께 계속해서 봉사를 하면서 살아감..
- Mets의 딸은 명예의 전당 투표 직전 인터뷰에서,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미국인들의 심금을 울림.

(링컨의 게티스버그 연설 이후 최고의 인터뷰였다는 평가. 그 해 TV시청률 최고 기록.)

- Mets와 함께 명예의 전당 후보에 들어간  선수 중,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만 한 인물이 없음.
(Mets 다음으로 좋은 선수 성적은 통산 추신수 성적 정도.)


이 정도면 명예의 전당 만장일치 입성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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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팍에서 우연히 본글인데  가져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