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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3 13:48
그러게요
초반에는 좀 지루하지만 끝날 때의 여운은 참 진하죠 마지막 부분에서 메릴스티립이 차 문고리를 잡고 망설이는 장면은 진짜...
22/09/03 02:28
오래되어서 좀 가물가물 하긴 한데 언페이스풀은 뭐랄까...
뭔가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이 굉장히 자극적이라고 해야하나? 뭐 불륜물 자체가 자극적인 소재이긴 하지만 그 중에서도 제 뇌리에 강렬하게 남아있네요.
22/09/03 07:48
전 영화는 아니지만 김희애 씨 나온 아내의 자격이 불륜 작품중엔 기억에 남더군요
그나저나 제목에 '주관적'은 좀 빼고 퍼오시지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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