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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6 13:50
어 그런데 이게 어느 특정시점(12.30)에서의 값이 아니라
특정기간동안의 값이니… 오르고 내리고를 고려하면 넓게 잡는게 이해되네요.
22/12/16 14:00
올해도 변동폭이 2,130~3,000이었는데...
이런식으로 조롱 하시면 예측 밴드를 보시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 밴드가 안 맞았다를 비판하면 혼날만 하지만, 범위가 넓다를 공격하면.. 틀렸죠 종가를 맞춰라도 아니고요
22/12/16 15:05
특정 시점의 특정 숫자를 찍는게 아니라 하단 상단을 예측한 기사인거 같은데요? 올해 코스피 지수 움직임 생각하면 이상할건 없어보이는데...
아 물론 올해 움직임은 다틀리긴 한거 같습니다.. 크크
22/12/16 15:32
밴드 예상이기에 이럴 수밖에 없죠. 실제 올해 정확하게 예측했다면 2150~3000인데 작년에 이렇게 썼으면 욕먹긴 매한가지였겠죠. 뭔 의미가 있냐고 크크 애초에 어떻게 보면 밴드 예상 질문 자체가 큰 쓸모가 없죠. 고점 저점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지점들을 달성하는 시장 흐름 예측이 중요한 거지.
어쨌거나 지금 매크로 환경 아래에선 내년 2000~2600 사이로 보통 잡아 놓은 건 꽤나 보수적으로 신중하게 쓴 것 같습니다. 지금 정배대로 상반기에 바닥 구경하고 하반기에 반등하는 시나리오라면 (갓창용 리딩 대로) 저 사이에서 박스권 칠 공산이 크죠. 결국은 내년 미국, FED의 스탠스에 달린 거죠. 작년에 파월이 인플레 일시적이다 입 안털고 '22년 빠른 속도로 금리 올려서 최종 5%대, 심하면 6% 봅니다' 선언했으면 증권사들 전부 1900~2100 정도로 하단 잡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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