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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3 13:27
와.... 이건 상남자가 아니라 그냥 미... 근데 찾아보니 아직도 잘 장사하고 있다네요. 헐
https://suasuho.tistory.com/525 링크 보니 저거 말고도 아주 전설적인 댓글 많이 남겼네요, 사장이란 분.
22/12/23 13:45
와 진짜.. 어메이징하네요 나같으면 밤길 무서워서라도 이렇게 도발난사는 안하고 다닐텐데 ,, 뭐 죽창의 시대니 뭐니 해도 대부분의 사람이 잘 참긴 하네요 아직도 장사 잘만하고있는거보면..
22/12/23 13:47
저였으면 파전 크기 보여준다고 손이랑 찍어서
칭찬에 별5개 줬는데 손이 뚱뚱하다 몸매도? 이 댓글받았으면 바로 가게 찾아갔을듯 영화 이웃사람 마동석 차 빼라는 씬 처럼요
22/12/23 13:54
요즘 인터넷 보면 당한만큼 갚아준다 이런 분위기가 거의 주류 더라구요? 비교적 온건한 pgr에서까지 엄청 극단적인 발언하시는 분들이 꽤 보였을 정도로.. 그럼에도 현실에서 실행하시는 분은 적은가봅니다. 그러니까 저런 진상들이 계속 무례할 수 있죠. 꼭 저런 인터넷 사례 아니어도 주변에 남한테 피해 입히고 진상부리는 사람들 한둘인가요. 대부분이 그래도 여전히 내가 참자를 미덕으로 삼고 있으니.. 남을 괴롭히는 진상들은 이득을 보고 참는 사람은 계속 손해를 보죠.. 저도 Avicii 님 얘기하신 손통통 내용 관련해서는 인격모독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저사람 생긴게 궁금해지네요.
22/12/23 14:01
반대로 저사람이 또라이니 세상 무서운 게 없겠죠. 보통 사람들은 알아서 피하게 돼죠. 더한 또라이를 만나면 나락갈 수도 있겠지만.
22/12/23 14:42
상남자였으면 쿨하게 바로 다시 보내줬죠..
집에 드실 수 있는분 계시면 드시고, 아예 못드시면 수거도 할께요 라던가.. (손님 입장에선 주문 메뉴도 다른데다 못먹는거면 그냥 음쓰니까요..) 이건 극 하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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