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1/17 10:36:27
Name Avicii
File #1 f3be27e0d817381a753d106f4372ef22.jpeg (83.4 KB), Download : 86
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아이폰 유저들이 한번씩 겪는다는...





터치한번에 통화연결이 되어버리고

0.1초만에 기록이 남는다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메가트롤
23/01/17 10:38
수정 아이콘
으으
시린비
23/01/17 10:40
수정 아이콘
피해자가 마지막 힘을 다해 119를 눌렀으나... 곧 다가온 범인이 그 휴대폰을 빼앗아 잘못눌렀다, 오지말아달라고 채팅을 쳤다고 한다...
(추리소설을 많이 사둔 사람)
그림자명사수
23/01/17 10:43
수정 아이콘
하지만 혹시나 몰라 출동한 열혈형사에게 덜미를 잡히고 만 범인
시린비
23/01/17 10:50
수정 아이콘
형사 : 위치가... 외딴 산장...? 이시간에...? 잠깐 이사람의 sns를 체크해볼까... 여행계획같은건 없고... 스토커를 걱정하는 내용이..? (효과음)
23/01/17 10:42
수정 아이콘
아이폰 초기 시절 망(edge나 wcdma)에선 다이얼에 시간이 걸렸죠
volte 되면서 거의 광속으로 빨라진...
23/01/17 10:56
수정 아이콘
근데 이제 lte 시대인만큼 ui를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랜슬롯
23/01/17 10:53
수정 아이콘
갠적으로 요샌 안그러는데, 일이년전에 버튼 누르면 SOS 눌리는거때문에 아침에 알람울려서 알람끌려고 이거저거 누르다가 119에 연결된적 두세번정도 있는거같네요. -_-; 죄송하다고 하고 끊었음..
에바 그린
23/01/17 10:54
수정 아이콘
119보다는 주변사람한테 잘못 전화가는 경우가 많죠. 이거때문에 관계 파탄나는경우도 봐서
땅과자유
23/01/17 11:12
수정 아이콘
이런경우 정말 난감해요. 전 주로 바지에 넣고 다니는데 실수로 화면을 안쪽으로 해서 넣으면 어쩔땐 막 전화가 걸려서;;;; 난감한적이 있었습니다.
더존비즈온
23/01/17 12:30
수정 아이콘
전화 잘못 걸었다고 인간관계가 파탄까지 가나요…
미카엘
23/01/17 12:56
수정 아이콘
실수로 전화 걸려 있는데 그 사람 뒷담화하고 있었다면 파탄나죠 크크
에바 그린
23/01/17 13:25
수정 아이콘
위에 미카엘님이 말한 상황도 있을수도 있고,
직접 본 케이스는 연인관계에서 술먹다가 이제 집에 들어간다 하고 끊었는데 주머니에 넣다가 잘못 건드렸는지 바로 전화가 다시 걸렸고, 집에 혼자 가는게 아니라 다른사람이랑 가는게 그대로 생중계되는바람에..
돼지뚱땡좌
23/01/17 11:09
수정 아이콘
아이폰을 안쓰는 이유중 하나. UI 이거이거 불편하다고 사람들이 다 10년 가까이 지적해도 절대 안 고친다.
23/01/17 11:25
수정 아이콘
킹정합니다..
페로몬아돌
23/01/17 11:31
수정 아이콘
2년전 부터 써서 저런 적이 없는데 뭘 눌러야 저게 되나요?
23/01/17 11:36
수정 아이콘
굳이 긴급구조만 말하는게 아니라
통화목록에서 터치한번에 전화걸리는걸 말합니다
비상하는로그
23/01/17 12:36
수정 아이콘
저..저요..ㅠ
아니 안드에서 T전화 쓸때 전화 종료 하면 화면이 아직 남아있어서 습관적으로 종료버튼 터치터치 하는데..
애플에선 그냥 한번에 종료되고 최근 통화목록이 떠버려서ㅠ
잘못 전화 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ㅠㅠ
안그래야지 하는데 자꾸 습관적으로 종료버튼을 터치터치
카마인
23/01/17 12:52
수정 아이콘
119 누르기 전보다 누른 후가 더 급해보이네요 킄크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1765 [기타] 요즘 갬성 화장실 [24] 꿀깅이10763 23/01/17 10763
471764 [기타] 증권가가 주목하는 올해 증시 키워드는 ‘에로배우 [14] 꿀깅이10724 23/01/17 10724
471763 [기타] 세계 포르노시장 근황 [19] 문문문무13197 23/01/17 13197
471762 [동물&귀욤] 의외로 코어힘 개쩐다는.mp4 [7] insane8737 23/01/17 8737
471761 [게임] 군대로 철권 접으려고 했던 무릎이 복귀한 이유 [33]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323 23/01/17 10323
471760 [기타] 2023년 넷플릭스 라인업 공개 [44] 아롱이다롱이10708 23/01/17 10708
471759 [기타] 사장님이 미쳤어요! 대박세일 갑니다! [27] Lord Be Goja13680 23/01/17 13680
471758 [서브컬쳐] 영화 친절한 금자씨 출연진.JPG [14] Anti-MAGE11409 23/01/17 11409
471757 [기타] 아이폰 유저들이 한번씩 겪는다는... [18] Avicii10306 23/01/17 10306
471756 [기타] [컴덕계층]그래픽카드에서 손땐 EVGA근황 [6] Lord Be Goja7382 23/01/17 7382
471755 [기타] 둔촌주공 “주력평형 70%대 계약률” [96] 꿀깅이13538 23/01/17 13538
471753 [서브컬쳐] 이게 어떻게 되는지 자기들도 모름 [1] 물맛이좋아요13224 23/01/17 13224
471751 [서브컬쳐] 무협독자를 각혈하게 만드는 설정모음 [57] prohibit13499 23/01/17 13499
471750 [기타] 꼰대 사장의 잔소리 덕분에 인생이 바뀐 직원 [43] Aqours14651 23/01/17 14651
471749 [동물&귀욤] 붕붕붕 [8] 흰긴수염돌고래8558 23/01/17 8558
471748 [유머] 곧 있으면 없어질 풍경 [74] 한입21168 23/01/16 21168
471747 [유머] 여자친구 핑거팁 북한에서 표절의혹 [17] 아비치14741 23/01/16 14741
471746 [기타] 일부 사람들은 전혀 공포를 못 느낀다는 장르 [26] 묻고 더블로 가!12944 23/01/16 12944
471745 [LOL] 아이언플레이 감상 [8] 메롱약오르징까꿍9362 23/01/16 9362
471744 [기타] 현재 난리난 야탑 NC 백화점 상황 점검.JPG [16] Pika4815567 23/01/16 15567
471743 [기타] 현대 투싼 페이스리프트(?) 스파이샷 등장 [2] 길갈9134 23/01/16 9134
471742 [기타] 최고의 아침식사 vs 최악의 아침식사 [28] 손금불산입13840 23/01/16 13840
471741 [기타] 명왕성 근접촬영... [22] 우주전쟁12553 23/01/16 1255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