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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26 12:47:58
Name 꿀깅이
File #1 5.jpg (588.4 KB), Download : 52
출처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keyword=%EC%B2%98%EC%A0%9C&setsearch=subject&no=39908838
Subject [기타] 처제가 와이프 딸이라고 합니다..


이미 자녀가 둘이면 안고 가야 맞는 것 같긴한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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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말론
23/01/26 12:50
수정 아이콘
마지막 단락 첫 문장이 머리아파지긴 하는데 어쩌겠어 하면서 그냥 살지 싶네요
닉네임바꿔야지
23/01/26 12:51
수정 아이콘
애가 둘이면 답이 없는데요...
수리검
23/01/26 12:51
수정 아이콘
딴 건 몰라도
'그런 사람 꼬신게 너 아니냐' 이부분에서 저 인간은 글렀다 싶네요 ..

속인것도 큰 문제지만
정말 어쩌다 상황이 그렇게 흘러갔다 치더라도
다 들통났을때 저런 태도라
드미트리비볼
23/01/26 12:58
수정 아이콘
저도 저렇게 말했다는 부분이 최악이라고 생각하네요.

애 있는걸 모르고 구애했는데, 자기가 사실 숨긴 건 생각 못하고 남편 탓 하면서 책임 회피하고 있으니 진짜 글러먹었습니다.

저라면 애 둘이라도 갈라설 거 같아요.
상대의 잘못으로 파국으로 치닫았는데, 남은 여생 죄인 마냥 살기는 싫네요.
세상을보고올게
23/01/26 14:52
수정 아이콘
안타깝긴 한데
꼬실때 말을 했어야죠. 애가 있다고
저라면 갈라서진 못할것 같네요 애가 둘인데
평온한 냐옹이
23/01/26 15:07
수정 아이콘
사람이 코너에 몰리면 바닥을 보여주죠. 저상황에서 저렇게 숨기는 사람 많을꺼에요 꽤 어렸을때 일터진거라 쭈욱 숨기는게 익숙할테니까요. 하지만 결혼하는 사람에게까지 속였다는 부분에서 신뢰가 깨졌죠.
기술적트레이더
23/01/26 12:52
수정 아이콘
저런 경우라면 안고 가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 또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서 ㅜㅜ
어렵네요
이혜리
23/01/26 12:52
수정 아이콘
묻고 살아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렉서스
23/01/26 12:53
수정 아이콘
저분께 드릴 말씀은 아니긴 한데, 이런 경우 와이프는 자신이 오히려 자신이 더 억울(지금껏 고통받아온 게 억울)하다고 생각하는게 기본이고, 장인장모는 당연히 자기 딸 편일수밖에 없는게 기본이라, 실제상황이라면 남편이 한동안 참 힘들겠지요~
23/01/26 12:55
수정 아이콘
저라면 묻고 살거같긴한데
당분간 살맛 안 날듯
23/01/26 12:56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묻고 살아야지 싶어요
23/01/26 12:57
수정 아이콘
와이프랑 처가서 남편이랑 사위에게 더 잘해야죠. 그래도 결정은 남자몫이겠지만..
인민 프로듀서
23/01/26 12:58
수정 아이콘
이미 신뢰가 깨진 상황이고 그걸 덮을만한 분이 아니신것 같은데요? 묻고 사실 생각이면 이런 글도 안쓰실것 같아서.
이럴땐 헤어져야죠. 계속 힘들텐데.
23/01/26 12:58
수정 아이콘
어후...
23/01/26 12:59
수정 아이콘
이런 사안은 이혼 사유 아닌가요?
23/01/26 12:59
수정 아이콘
이혼 사유 맞습니다
23/01/26 13:00
수정 아이콘
혼인무효소송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이미 애가 둘이라 뭘해도 미치는 상황일듯요
23/01/26 13:19
수정 아이콘
100% 승소각인데 5살.6개월 본인애들 엄마라 이겨도 이긴게 아니죠.
23/01/26 13:00
수정 아이콘
안고 살 마음이면 이런 글 안 썼을듯...
23/01/26 13:01
수정 아이콘
이미 둘이나 낳았으니 악으로 깡으로 살아야지 뭐 크크
23/01/26 13:02
수정 아이콘
이혼할 수나 있나요? 양육권 갖고 온다는 보장도 없고 양육비atm 될 가능성만 높을 거 같은데
아우구스투스
23/01/26 14:48
수정 아이콘
이건 귀책 사유가 100%라서 이혼은 쉽죠.
양육권은 쉽지 않네요.
문재인대통령
23/01/26 14:55
수정 아이콘
기울어진 운동장 덜덜
23/01/26 15:43
수정 아이콘
네 저도 그런 의미에서 이혼을 선택할 수나 있을까란 의미였습니디.
시린비
23/01/26 13:02
수정 아이콘
그런사람인지 알고 꼬신것도 아닌데...
23/01/26 13:03
수정 아이콘
저라면 묻고 갈꺼 같긴 한데...
그래도 결혼할때는 이야기를 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페로몬아돌
23/01/26 13:04
수정 아이콘
진정한 판도라의 상자네요... 몰랐으면 더 좋았을지도 모르는
복타르
23/01/26 13:04
수정 아이콘
누구보다도 처제인생이 참.. 안타깝네요.
비상의꿈
23/01/26 13:04
수정 아이콘
꼬신게 너 아니냐
여기서 맨정신 유지하는게 보통 멘탈로 가능할까요?
개발괴발
23/01/26 13:06
수정 아이콘
드라마 작가가 일단 사람들 반응 좀 볼려고 올린 티저가 아닐까요?!
그루터기15
23/01/26 13:06
수정 아이콘
쉽지 않네요. 저라면 일단 이혼은 합니다만 정답이 있을 수 없는 문제 같네요.
스팅어
23/01/26 13:08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대처는,
연애때는 몰라도 결혼 얘기가 나올때쯤에는 솔직하게 얘길했어야 한다고 보는데…
그때마저 숨긴 것은 상대를 기만한 것이며, 상대가 꼬셔서 그렇다 따위의 남탓까지 시전하는 것은 최악의 대처 같네요.
저라면 그냥 호적에 올리고 살 것 같은데,
신뢰를 깨버린 것은 첨에도, 마지막에도 여자분이라고 봅니다.
23/01/26 13:14
수정 아이콘
[꼬신게 너]
23/01/26 13:14
수정 아이콘
그냥 "내가 죄지었다. 겁나서 차마 이야기를 못했다. 용서해달라" 뭐 이런식으로 나왔다면 묻고 갈수도 있었을것 같은데 "날 꼬신게 너 아니냐"이런식으로 나온게 역효과 아니었을까 싶네요.
캐러거
23/01/26 13:14
수정 아이콘
마지막 문단 최악
안창살
23/01/26 13:15
수정 아이콘
애있는걸 숨기고 결혼했는데 양육권을 뺏기나요??
23/01/26 13: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양육권은 이혼귀책여부와 관계없이 여자가 양보 또는 포기 하거나 양육을 할수 없는 상태가 아닌한 여자에게 가는걸로 압니다.
23/01/26 13:20
수정 아이콘
배우자 속인다고 부모 자격이 없어지는건 아닙니다
MissNothing
23/01/26 15:58
수정 아이콘
전세계적으로 이혼의 귀책사유와는 별개로 양육권은 엄마쪽이 많이 가져가죠...
아구스티너헬
23/01/26 19:20
수정 아이콘
양육권은 부부간의 문제가 아니고 아이들의 행복권이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누가 잘못해서 이혼하는거랑 별도죠
아이는 승리의 트로피가 아니니까요

다만 아이에게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달라집니다.
마리오30년
23/01/26 13:16
수정 아이콘
진짜 결정이 힘들 거 같네요. 애도 둘이나 되고 둘째는 이제 6개월...근데 용서해줄려다가도 와이프가 꼬신거 너잖아 이런식으로 대응하니 정이 뚝 떨어질듯..
Just do it
23/01/26 13:16
수정 아이콘
와.. 원본 사이트는 어딘지 궁금하긴 하네요.
드라마보다 충격적인데;;;
남자가 글썼다고 해서 무조건 X는 아니죠. 저런 사연을 누구한테 말하겠습니까...
임금님귀 당나귀급 수준인데
무엇보다 처제? 인생이 가엽기도 하고, 저 이후로 처제는 어디서 지내며 생활할지도 참 난감하겠네요.
여자도 저런말 할 수는 있죠. 1년동안 기회?를 준 셈인데 허허...
용서해달라는 식으로 말하면 받아 들이는 입장에서도 청개구리 심보같은게 생겨서 답정너가 될수도 있을테고... 모르겠네요.
23/01/26 14:25
수정 아이콘
뽐뿌같은데 원본은 삭제됐네요
건이강이별이
23/01/26 13:20
수정 아이콘
마지막 문단이 최악이긴한데. 이미 저분도 끝까지 몰린상태라. 봐야죠..
이성 찾고 뭐라고 얘기하는지
아이군
23/01/26 13:22
수정 아이콘
1. 주주작 주주작일 확률이 높습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올라온 글에 의하면, 출생증명이 안될 확률이 높다고 하더라구요.
뭐 이 동네 글은 다 주작이라고 봐야....

2. 사실이라면 뭐.... 이건 남자가 알아서 할 일이라고 봅니다. 포용을 하건 이혼을 하건....
23/01/26 13:25
수정 아이콘
이래도 안고 간다는 댓글이 절반 넘는 거 보면 정말 결혼은 신중하게 해야...
신중하게 한다고 다 거를 수 있는 건 아니겠지만요.
Lich_King
23/01/26 16:26
수정 아이콘
이미 아이가 있으니까요 ㅠㅠ
울리히케슬러
23/01/26 13:27
수정 아이콘
이거 주작으로 판명난글로 알고있는데 아니었나요??
신성로마제국
23/01/26 13:33
수정 아이콘
제발 주작이었으면

그런데 잭 니콜슨도 그렇고 이런 사례들이 실제로 있긴 할 것 같습니다...
더존비즈온
23/01/26 13:39
수정 아이콘
인터넷 펌글 99%는 주작이라고 보면 마음 편합니다
코인언제올라요?
23/01/26 13:40
수정 아이콘
요즘 시대에 부모님 밑으로 출생이 가능한가 싶네요...
병원 서류는 다 어떻게 했으며
시나브로
23/01/26 13:42
수정 아이콘
드라마 파리의 연인 생각나네요. 남매가 아니라 모자였던..
무냐고
23/01/26 13:42
수정 아이콘
아이고야..
VictoryFood
23/01/26 13:45
수정 아이콘
딸처럼 가깝던 처제가 진짜 딸이 된거니 그냥 품고 살아도 되기는 한데 꼬신게 너 라는게 걸리네요.
23/01/26 13:46
수정 아이콘
주작글인가? 라는 눈으로보면 여기저기 허술한데 뭐 정신이 없어서 쓰는글이니 그럴수도 있고...
23/01/26 13:47
수정 아이콘
실제로 미성년자 시절에 미혼모로 애 낳아서 애는 부모님 밑으로 출생신고해서 호적상 동생으로 되어있는 가족을 압니다. 저 남편분 같은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그 호적상 동생은 엄마(?) 팔자를 물려받아 미성년 시절에 애 낳고 애기는 엄마가 키우고 본인은 가출해서 행방불명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호적상 동생 나이가 현재 20대 중후반 정도일겁니다...
23/01/26 13:4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라면 정황상 명확해도 그냥 애초에 물어보지를 않았을 것 같네요.

만에하나 사실이 아니어도 이미 저런 질문 한 순간 아내쪽에서 신뢰가 깨져버려서 그 이후 삶도 이전같지 않고, 사실이면 저렇게 되는거고..

그냥 앞으로 안 살 각오로 사실이나 알아보자 하고 지르지 않을 바에야 굳이...
전지현
23/01/26 13:51
수정 아이콘
이 사연 뒷이야기를 아는데
카루오스
23/01/26 14:15
수정 아이콘
사람을 미치게 하는 방법이 어쩌고...
23/01/26 14:15
수정 아이콘
도리 좀요ㅡ!
기무라탈리야
23/01/26 14:30
수정 아이콘
이틀전 글인데 벌써 뒷이야기가 나왔나요? 급전개 덜덜...
호러아니
23/01/26 14:33
수정 아이콘
선생님?
상어이빨
23/01/26 14:55
수정 아이콘
다음주에 계속됩니다...

도 아니시고. 아흑~
아영기사
23/01/26 13:55
수정 아이콘
주작일 수도 있겠지만 비슷한 경우를 주위에서 봐서 실화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섬광의플래시
23/01/26 14:03
수정 아이콘
저같은 무조건 이혼할거같은데...
실제라면 어떻게 되나요?

법알못 제생각으론
위자료는 약간 받겠지만 재산분할에 양육비로 뺏기는게 훨씬 큰 헬피엔딩일거같은데... 맞나요?

솔직히 유책배우자의 위자료같은건 좀 더 현실적으로 되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23/01/26 14:05
수정 아이콘
큰딸애비란 작자가 망할놈이네요.
EK포에버
23/01/26 14:17
수정 아이콘
저라면 같이 못 살 것 같습니다. 니가 나 꼬신거 너 아니냐라뇨..꼬심을 당할 때 사실 얘기를 했어야죠. 글쓴이가 그 사실을 알고 결혼했는데 처제 얼굴 보기가 힘드네 어쩌내. 이랬다면 글쓴이를 비난하겠지만..저 상황이면 말 안한게 미안하다 당신이 나 만나서 행복한 것 같았다 이랬으면 몰라도 그냥 다 니탓이라는 태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참고 살려고 해도 무슨 일 생기면 남편에게 '내가 혼전 자식이 있다고 이러는거냐'는 식의 반응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드아아
23/01/26 14:24
수정 아이콘
꼬신거 아니냐? 하하 참
뜨거운눈물
23/01/26 14:27
수정 아이콘
실화라면 어지럽네요
23/01/26 14:36
수정 아이콘
참 힘들겠네요.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어떻게든 교통정리해서 모두의 관계를 바로잡는 편이 낫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헤어지느냐 마느냐가 그 정리의 마침표일 거 같고요.
EurobeatMIX
23/01/26 14:42
수정 아이콘
화제되는 주작글의 특징이라면 충격적이긴 하지만 충분히 있을법해서...
세상을보고올게
23/01/26 14:55
수정 아이콘
속인게 괘씸하지만
목숨보다 소중한 두 아이의 엄마인데 쉽게 이혼을 말하긴 힘들죠.
비뢰신
23/01/26 14:58
수정 아이콘
그런 사람 꼬신게 너 아니냐....... 헐
그렇구만
23/01/26 15:32
수정 아이콘
주작같은데요. 사실이라는 전제를 그래도 한다면 꼬신건 너아니냐는 말은 그 상황에서 어떻게 나온건지가 중요해서..저런 상황에선 감정이 이성을 지배하니 무조건 깔건 아니지 않나싶군요. 이후에 사과 받으면 저런 말은 별일아닙니다. 진짜 문제는 따로 있으니..
23/01/26 15:34
수정 아이콘
이거 이혼 안하면 퐁퐁남 중 퐁퐁남이죠
나이스후니
23/01/26 15:39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이런건 많이 있었죠. 자식 낳아서 불임인 형제쪽에 주는 경우도 있었고...옛날엔 여러일들이 있었습니다
23/01/26 15:58
수정 아이콘
저라면 꼬신게 너 아니냐는 말에 무게를 둘 것 같지는 않아요
저 말은 멘탈이 박살난 이후에 내뱉은 말이라 저는 감안해서 듣게 되네요
사람이 제정신이 아니면 뭔소리든 하게 되는거라 생각해서...

여튼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
23/01/26 16:34
수정 아이콘
아내분 멘탈터져서 아무말 던지신거 같긴한데
이후 사태수습하기 상당히 복잡하긴 하겠네요
그래도 애 둘씩이나 낳고 3년동만 크게 문제없이 살았으면 부부관계나 가족관계가 나쁘진 않았을거 같은데 저라면 담배나 x나게 피다가 에이 덮자 하고 살거같은데
참 어렵네요
김승남
23/01/26 17:14
수정 아이콘
어른들과 살아서 부분에서 주작 확신하고 내렸네요..
머릿속에 이미 딸이라고 상정해두고(즉 장인 장모가 할머니 할아버지) 소설 쓰는게 아니면 나올수 없는 표현 같네요.
그냥 처제라고 생각했으면 애가 그냥 엄마아빠랑 사는건데 어른들과 같이 살아서라는 표현을 할 필요가 없죠. 애들은 당연히 엄마아빠랑 사는거니까.
아저게안죽네
23/01/26 21:39
수정 아이콘
엄마 아빠라도 나이차가 많이 나니까 좀 다르죠.
김승남
23/01/27 01:25
수정 아이콘
나이차이 많이 난다고해서 엄마빠랑 사는걸 어른들과 살아서.... 라고 표현하는건 태어나서 처음보는거 같아서요.. 나이차이 적게 나도 엄마빠가 어른은 어른이자나요ㅡ 근데 어른들과 같이 산다는 표현은 안쓰죠..
wish buRn
23/01/26 19:02
수정 아이콘
주작일듯 흐흐
저라면 계속 삽니다.
23/01/26 19:23
수정 아이콘
처제(딸)가 고등학교 2학년이면 17살인데 17살 첫째 임신, 34살에 둘째 임신??
건설안전기사
23/01/26 20:00
수정 아이콘
저라면 사과받고 같이 살거같네요.
도들도들
23/01/26 22:11
수정 아이콘
같이 사는데 아무 문제가 없는데 왜 이혼을 하는지..
23/01/27 00:59
수정 아이콘
남편은 괜찮은데 딸이 걱정이네여. 평생 엄마 아빠라 믿은게 할머니 할아버지라니… 그냥 알리고 키우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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