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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26 14:57:00
Name Avicii
File #1 Screenshot_20230126_145528_Chrome.jpg (2.35 MB), Download : 45
출처 fmkorea
Subject [방송] 골목식당화 되어가는 금쪽이




골목식당도 빌런이 소년만화처럼 강해졌듯

금쪽이 빌런들도 계속 강해지는 중

파워밸런스 어떻게 조절할지 궁금


오은영박사 왈 : 교도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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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6 14:59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군대보다 빡센데요?
군대는 그나마 나가면 끝이라는 희망이라도 있지 저건..
23/01/26 15:02
수정 아이콘
노년에 어떤 방식, 어떤 방법으로든 다 돌려받을 겁니다.
재활용
23/01/26 15:10
수정 아이콘
??? : 타세요
EurobeatMIX
23/01/26 18:52
수정 아이콘
그리고 다 널 위해서 한건데 어떻게 이럴수있냐고 하겠죠...
멍멍이개
23/01/26 20:15
수정 아이콘
서로 위해주는 아름다운 가정!
시린비
23/01/26 15:03
수정 아이콘
후 부모에게 나같으면 자살한다고 쏴주고 싶은데 들릴리도 없고 주변이나 방송에서 알아서 쓴소리 잘해줘야할텐데 뭐 알아서들 살겠죠 남삶이니
덴드로븀
23/01/26 15:05
수정 아이콘
금쪽같은내새끼 일때도 있는데
X같은부모새X 일때도 있는 프로그램이죠.
이른취침
23/01/26 15:09
수정 아이콘
사실 그 비율이 훨씬 높은 것 같은...
23/01/26 15:35
수정 아이콘
금쪽이 초반부터 쭉 보고 있는데 아이 정신상태가 이상한 편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부모가 아쉬운 건 이상행동에 대한 대처라던가, 미묘한 자녀간 편애라던가 이런 쪽이지 저렇게 대놓고 빌런인 적은 본 적이 없는데..
페르마
23/01/26 15:08
수정 아이콘
저 회차는 아마 금쪽이를 부모로 변경했던거같네요.
애가 정상을 넘어 착한 편인거같은디
레드빠돌이
23/01/26 15:13
수정 아이콘
이건도 부모가 신청한거죠?크크크
23/01/2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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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나 지적장애 아니면 거의 부모 문제긴 한데. 사실 그 부모도 그 윗 세대에게 제대로 교육 받지 못해서 그런 거라..... 쉽지가 않은 듯.
로즈엘
23/01/2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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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거 할꺼 다하고 크게 무리가 없어보이는데 부모에게 인정 하나도 못받고 못한 것만 지적받으면 의욕이 하나도 없죠.
당근케익
23/01/26 15:18
수정 아이콘
우연히 이 편 보게 됐는데 그때 느낀거랑 같네요
아들 저 정도만 착한거 아닌가?
23/01/26 15:21
수정 아이콘
골목식당 빌런이야 장사 망하면 그만인데 저 가족은 평생 부모 자식으로 살아야 하죠.

짤에는 없는 내용인데 저 아이가 분을 못이겨 욕내뱉은거 때문에 저 아빠도 화낸거였고 나름 많이 관계 개선 되는 모습 보여주면서 끝났습니다. 이것만 뚝 떼와서 이렇게 조리돌림 해야 하는건지..
기사조련가
23/01/26 17:53
수정 아이콘
부모앞에서 한거도 아니고 딴데가서 하던데 ...
23/01/26 15:23
수정 아이콘
스테레오타입일지 모르지만 40대 이상 남성이 탈색하면
거릅니다.
고향만두
23/01/26 17:24
수정 아이콘
레알
23/01/26 21:49
수정 아이콘
헉...염색한 40대인데.....
덴드로븀
23/01/26 15:27
수정 아이콘
https://newsen.com/news_view.php?uid=202211050221062510
[“처벌만 있는 교도소 영화” 오은영, 강압적 금쪽이 부모에 일침(금쪽같은)] 2022-11-05
오은영은 “이 집은 처벌만 있고 칭찬과 격려도 없고 고마움도 표현을 안 한다. 부모님이 제일 걱정스러운 건 문제가 생기면 즉시 해결하려고 한다”라며 “대화가 아니라 일방적인 몰아붙임이다. 엄마는 요구가 너무 많은 사람이다. 이건 대화가 아니라 대치다. 끝에는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들어야 끝나는 것 같다. 결국 굴복을 시켜야 끝이 나는 것 같다”라고 지적했다.

속마음 인터뷰에서 금쪽이는 모든 문제가 자신의 탓이 되는 상황에 억울함을 토로하며 “내 편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 집안에 많은 규칙이 있는데 저 잘 되라고 정하신 게 아닌 것 같다”라면서도
[“엄마, 아빠는 저를 덜 사랑하는 것 같은데, 그래도 엄마, 아빠 사랑하니까”라고 말했다.]

[영상을 본 엄마는 오열하며 “제 욕심에 아이들을 망친 것 같다”라고 자책했다.][
이에 오은영은 금쪽이의 아픈 부분을 생각하라며 수직적 조직에서 수평적 조직으로 가족을 개편하라고 조언했다.
강문계
23/01/26 16:16
수정 아이콘
-> 나는 그저 '욕심'이 좀 많은것 뿐임
톤업선크림
23/01/26 15:29
수정 아이콘
아들 너무 착하네요ㅜ
23/01/26 15:32
수정 아이콘
군대에서 사람 망가지는거랑 비슷하죠
뭘해도 욕먹는다 생각드는 순간 막 나감
설레발
23/01/26 15:34
수정 아이콘
성인 될때까지 집 분위기 안 바뀌면 성인되자마자 의절각이죠 저건
23/01/26 15:39
수정 아이콘
연출인지 모르겠는데 저따구로 하면 다 돌려 받습니다 나중에
문제는 사람이 안변한다는거.
승승장구
23/01/26 15:43
수정 아이콘
1화부터 본방 안빼고 다 봤는데 요즘 안보게 되네요
아무래도 소재고갈이라 눈물샘 폭력 등 너무 자극 일변도 느낌이 많아졌습니다
저편도 본방봤는데 그냥 아드레날린 분비되고 답답함만 느껴지더군요
23/01/26 15:51
수정 아이콘
저 정도면 거의 가정폭력 아닌가...
23/01/26 16:01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학대인데
23/01/26 16:10
수정 아이콘
소변검사 덜덜..
비뢰신
23/01/26 18:18
수정 아이콘
군대는 그래도 일년 육개월인데 저건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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