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3/23 16:27:05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1_vert.jpg (2.89 MB), Download : 43
출처 더쿠
Subject [기타] 과장 보태서 대학생들이 1일1영화 보던시절


저랬던 영화표값이 현재는 22년 11월 기준 CGV 일반영화가 주중 14,000원 / 주말 15,000원
올라도 너무 오른 가격에 무엇이든 한번 오르면 좀처럼 내리질 않는 대한민국 특성.. 업체들도 내릴 생각이 없다고하니 걍 망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azellnu
23/03/23 16:33
수정 아이콘
치킨값도 오르고 햄버거 값도 오르고 다 오르는 시대이긴 합니다.
강문계
23/03/23 18:56
수정 아이콘
5000원 하던 햄버거는 8~9000원이 됐지만
7000원 하던 영화는 15000~25000원이 됐습니다
뭐든 어느정도 라는게 있죠
한국안망했으면
23/03/23 16:33
수정 아이콘
20년전에 5500원이었던게 기억나네요. 용돈아껴서 마음 먹고 가던 시절이라..
영화가 다른 서비스에 비해서 더 많이 올랐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대체제가 많고 사람들도 변했으니 흥하던게 흥하지 못하는거죠.

지금 영화관은 가격 안올리면 안올려서 망하고 가격 올려도 망합니다. 욕심부리느라 가격올려서 망하는거로 보긴 힘듬.
23/03/23 16:34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지금 영화값 반토막 낸다고 관객수가 회복될거냐 하면 그것도 아닐거라..
그냥 극장상영을 통한 영화관람이라는 전제 자체가 변했기 때문에
도태되던가 아니면 다른 살길을 찾아 변할거에요

예전으로 안돌아 갈겁니다.
비뢰신
23/03/23 16:34
수정 아이콘
이거 보니 콜라는 양아치가 맞구나
덴드로븀
23/03/23 16:34
수정 아이콘
굳이 딴지 걸자면
[올라도 너무 오른 가격에 무엇이든 한번 오르면 좀처럼 내리질 않는건] -> 이건 대한민국 특성이 아니라 자본주의 시장에선 필연적인겁니다.

[갓플레이션]이 모든걸 관장하기 때문이죠.
구라쳐서미안
23/03/23 16:36
수정 아이콘
2000년도쯤 대학교 학식이 1600원 대였던 것을 감안하면 영화표5000원은 학식의 3.5배 가격이라.. 현재도 둘의 비율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상대적으로 영화가 쌀 수도 있습니다.
23/03/23 16:41
수정 아이콘
그 정도 옛날은 아닐거예요
본문글은 할인쿠폰 가격이라 정가는 5천원보단 비쌌고
대신 할인이 엄청 많긴 했죠
강문계
23/03/23 18:57
수정 아이콘
2000년도 초반에도 학식은 3000원부터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김밥이 1000원 라면이 1500원 정도 였던것 같네요
최종병기캐리어
23/03/24 08:33
수정 아이콘
99/00 홍대 학관
떡볶이 800
옹달샘라면(봉지라면 끓여주는거) 1200
콩나물밥,카레밥(향만 들어간 볶음밥) 800
학식 1200
남문관 1500
교수식당 1800

이정도였습니다
23/03/23 16:37
수정 아이콘
검색해보니 비슷한 기간(2000 ~ 2020) 미국이나 캐나다 영화표도 거의 2배 가까이 올랐네요
우리가 딱 2배쯤 올랐고
지구 최후의 밤
23/03/23 16:38
수정 아이콘
심야에 만원 내면 영화 3편 연속으로 틀어주던 게 떠오르네요.
항상 세 개 다 봐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입장하지만 정작 하나는 항상 졸아서 놓쳤는데 말이죠.
덕수궁 돌담길 따라가면 있던 극장인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톨리일자
23/03/23 16:43
수정 아이콘
정동 스타식스 인거 같네요. 경향신문사 건물에 있었죠.
에베레스트
23/03/23 19:10
수정 아이콘
스타식스 맞을겁니다.
제가 여기서 반지의 제왕 1편을 봤네요.
나머지 두개는 뭐였는지 기억 안나는 군요.
하나는 우리나라 애니였는데...
전 별 관심없었는데 그때 사귀던 여친이 보러가자그래서 갔었는데 정작 여친은 잠들고 저만 보고 나왔네요.
저도 좀 졸렸는데 영화 시작되고는 정말 집중해서 열심히 보고 나왔습니다.
23/03/23 16:38
수정 아이콘
저 시절에도 개봉작들이 지금 수준이면 안 봤을 건데….
한사영우
23/03/23 16:38
수정 아이콘
지방쪽 영화관들중에 관객이 너무 없는 영화관들을 중심으로 서비스가 좋아졌죠.
리클라이너 좌석 , 커플 좌석 , 2인 침대(?)식 좌석 등등
가격이 한번 올라서 안내려가고 관객이 계속 줄어들면 영화관들들 살아남기 위해
서비스 개선을 해나가겠죠.
Kubernetes
23/03/23 16:38
수정 아이콘
관람객 하락의 원인이 단순 티켓값뿐이었으면 내리면 되는데 그게 아니라..
나중에 화면공유 스크린방 같은게 나오지 않을지.. 아무런 기기나 가서 꽂고 스크린으로 보는?
위원장
23/03/23 16:38
수정 아이콘
다른 것들도 다 올라서요
필수재가 아니니까 수요가 떨어지는거죠 머
23/03/23 16:40
수정 아이콘
과거 밥값 생각하면 지금이 딱히 비싸진 않죠
의문의남자
23/03/23 16:42
수정 아이콘
저도 저때 파주 출판단지에 메박이 있는데 거기서 진짜 개봉영화 뭐 독립영화 이런거말고 대부분 봣었네욤. 회사근처라. 표값 5쩐원에 미니팝콘 무료라 회사에서 냉커피 한잔 텀블러에 타서 가서 카라멜로 천원주고 업글해서 가면 6천원에 쾌적하게 영화를 봣었습니다.

연간 팔십편이상을 봣었져
23/03/23 16:42
수정 아이콘
근들갑 너무 심해요.10년 사이40~50%가까이 올랐지만 최저임금이랑 비교하면 이렇게 욕을 바가지로 먹을 정도로 폭등한 것도 아닙니다.
코로나 거치면서 안 가는 습관,연애율 감소,ott라는 대체재의 등장으로 시장자체가 맛이 간건데 가격만 욕해서 무슨 소용이 있나 모르겠습니다.
及時雨
23/03/23 16:43
수정 아이콘
근들갑이 모에요?
로피탈
23/03/23 16:46
수정 아이콘
호들갑이요
及時雨
23/03/23 16:47
수정 아이콘
아항... 甲이 아니었군요
12년째도피중
23/03/23 17:43
수정 아이콘
디씨 언어죠.
23/03/23 16:47
수정 아이콘
저는 이쪽에 더 공감이 갑니다.
페스티
23/03/23 16:48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이제 컨텐츠가 너무 넘쳐나서 영화관 경쟁력이 떨어진 것이 본질적인 이유죠
23/03/23 17:56
수정 아이콘
유통업자, 판매자 탓하면 속이 편하니까요. 복잡하게 생각을 안해도 되니.
아이슬란드직관러
23/03/23 21:12
수정 아이콘
내 월급은 올라야하지만 나머지는 최저시급받고 가격경쟁력 갖추며 망하지도 접지도 말아야하죠 크크
23/03/23 16:44
수정 아이콘
한 20년 전인줄 알았는데 2014년 이네요?

갑자기 많이 오른건 맞는데 그게 이해 안가는 것도 아니고 그렇네요..
及時雨
23/03/23 16:44
수정 아이콘
옛날에 대학교 내부에 자체 영화관이 있어서 예술영화 위주로 상영했었는데 졸업할 무렵 문 닫아서 참 아쉬웠던게 기억 나네요.
23/03/23 16:46
수정 아이콘
그래 너희들이 고급화로 생존전략을 결정했는데 나같은 일개 서민이 뭐 어쩌겠니... 알겠어 그동안 즐거웠어 구럼 이만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3/03/23 16:46
수정 아이콘
밥값도 비싸고 영화관도 비싸죠 뭐 다 비싸요 왜냐면 내 월급은 그대로거든 안팔리면 가격 내린다는건 옛날 방식이고 요즘은 안팔리면 걍 장사 접어버리져 표값비싸서 그렇든 볼 영화가 없어서 그렇든 관객 안오면 영화관 접어버리지 표값 안내릴 겁니다 그게 짜증남
페스티
23/03/23 16:47
수정 아이콘
데이트하면 영화관이었죠
강아랑
23/03/23 16:48
수정 아이콘
조조할인+통신사할인+체크카드할인 해서 1500원에도 봤던 영화인데 흐흐
의문의남자
23/03/23 19:25
수정 아이콘
유비할인은 없나욤?
강동원
23/03/23 21:16
수정 아이콘
삼고초려 덜덜덜
부스트 글라이드
23/03/23 16:49
수정 아이콘
저 개인적으로는 모든게 다 올랐는데 영화관은 안오르는게 말이 안된다고는 생각듭니다.
대신 지금 다 오르고 경기는 안좋아졌으니 줄일수있는건 줄인다고 생각듭니다. 택시나 영화관이나
로피탈
23/03/23 16:51
수정 아이콘
저는 솔직히 영화값 싸던 시절에도 '심심한데 영화나 보자' 느낌으로 영화를 본 적이 거의 없어서...근데 생각보다 이렇게 생각하셨던 분들이 많나 보네요
Starlord
23/03/23 18:48
수정 아이콘
저도 동감합니다
그말싫
23/03/23 16:51
수정 아이콘
영화 값이 딱히 과하게 오른 건 아니고 그냥 다 OTT 때문.
OTT때문에 가성비도 폭망하게 되었고,
"영화"를 보고 싶다는 욕구 자체가 OTT로 인해 거의 매일 너무나 손쉽게 해소가 되다 보니 OTT 한달치를 내고 영화 한편을 본다고? 가 된 거죠.
카루오스
23/03/23 16:51
수정 아이콘
통신사 할인
인생은에너지
23/03/23 16:53
수정 아이콘
싸게 여러명 오게 하기 보다는 어차피 오는 소수 몇명에게 더 빨아먹겠다는 건데 과연..
흥행에 입소문이 굉장히 중요한 요인일텐데 너도나도 안보는데 나도 안봐 될듯요
23/03/23 16:54
수정 아이콘
2030 연애하는 사람들이 줄어들었다던데
그래서 데이트 코스로서 영화관 인기가 준 것도 한몫할 거 같네요
동년배
23/03/23 16:57
수정 아이콘
저도 전체 물가 기준 생각하면 영화표가 많이 오른 것 같지는 않지만 가격은 절대비교 하는게 아니라 대체제와의 상대비교이고 OTT라는 대체재가 등장한 이상 OTT 요금과 비교 안할 수 없죠.
고물장수
23/03/23 17:11
수정 아이콘
맞아요, 영화표값은 물가상승률을 따박따박 반영한 정도였죠. 코로나쇼크나 CGV의 좌석차등 뭐 그런 이슈는 좀 있긴 했지만 폭등이라고 할 만큼은 아니었습니다.
저 시기에 프랑스산 삼겹살도 1인분(100g)에 3천원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물가상승률만큼 따박따박 반영한거 맞습니다.

반드시 영화관에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블록버스터 영화가 잘 안나오는 점...
반면, 집에서 보니까 편하고 좋더라는 걸 소비자들이 배워버렸다는 점...

문화컨텐츠의 주 소비층인 밀레니얼세대가 슬슬 경제력을 갖추거나 가정을 꾸리면서 집에 홈시어터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도 한 원인일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삼겹살이고 영화표값이고 저지경으로 오를 동안 우리 소득은 그렇게 늘지 않은 점이 참 슬프게 하네요. 오히려 노동은 더 고달퍼졌나요?
No.99 AaronJudge
23/03/23 17:41
수정 아이콘
ㅠㅠㅠㅜㅜㅜ
23/03/23 16:58
수정 아이콘
조조로 가면 통신사 할인으로 천원에 들어가던 그 시절 그리읍니다
23/03/23 17:04
수정 아이콘
2000년 초반의 망해가는 한국 패키지 게임 시장 느낌이죠.
무한도전의삶
23/03/23 17:11
수정 아이콘
한달에 나홀로 영화 20-25편씩 보고 그랬는데요 표값도 값이지만 사실 체력이 크흐
바밥밥바
23/03/23 17:32
수정 아이콘
영화값이 올랐다고 뭐라 그러는게 아니죠
만원정도라도 유지되고 있으면 괜찮은데 만오천원은 선넘었죠
No.99 AaronJudge
23/03/23 17:42
수정 아이콘
어휴 발길이 안가요 이제
친구복이많은사람
23/03/23 17:45
수정 아이콘
정답은 범죄도시3입니다...
범죄도시랑 강철중이랑 베테랑 유니버스 합치면 좋겠는데ㅠㅠ
또 합칠 형사물 뭐가있을까요?
23/03/23 18:25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humor/460274

요런게 있었습니다
친구복이많은사람
23/03/23 18:34
수정 아이콘
앗 크크크크크 대박이네요 크크
단비아빠
23/03/23 18:06
수정 아이콘
전에 파주에 살았었는데 파주 출판도시에 있는 영화관이 아주 꿀이었죠...
그 파리 날리는 곳에 어쩌다가 영화관이 들어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녁 9시인가? 이후 야간 타임에는 3천원인가 그랬습니다...
회사에서 야근하고 퇴근하다가 들려서 영화 참 많이 봤네요....
사람이 너무 없어서 혼자서 본 적도 많았는데...
저녁에 혼자서 극장에서 영화보면 별거 아닌 영화도 무섭게 느껴지더군요...
진공묘유
23/03/23 19:22
수정 아이콘
저도 대학생때 동대문 메가박스가서 무비올나잇보면 영화 세편에 만원인가로 밤새봤던 기억이 나네요.
은근 만남의 장이었는데요 거기. 다 추억이네요
뜨와에므와
23/03/23 19:40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오랫동안 안올랐던게 영화비죠
시설은 그사이 엄청나게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문제는 안좋은 타이밍(코로나 시국)에 한번에 너무 많이 올렸다는 거예요...
반감이 진짜 심하죠

전 장애인 등록증(6등급)있어서 생각보다 체감을 잘 못해요
특가라고 사이트에 올라오는 티켓들보다 저렴하니...
멍멍이개
23/03/24 14:45
수정 아이콘
일본의 최저임금이랑 GDP를 따라잡았으면 물가 따라잡는건 필연이죠
일본 영화값은 편당 2000엔정도 합니다. 15000원정도면 아직도 싼건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6269 [유머] 합법 음주운전 [13] 인간흑인대머리남캐11205 23/03/23 11205
476268 [기타] 30대 췌장암 말기 진단 받았네요.blind [21] Aqours11442 23/03/23 11442
476267 [게임] 복돌 합리화 중 말이 되는 것 [7] 인간흑인대머리남캐8122 23/03/23 8122
476266 [기타] (펌) 중국이 러시아에 무기 주면 중국 항공산업이 죽는 이유 [11] 판을흔들어라10481 23/03/23 10481
476265 [기타] 쿨타임 찬 거 같아서 올려보는 시계 계급도 (재미로) [39] 우주전쟁9265 23/03/23 9265
476264 [기타] 어느 커뮤인이 쓴 지옥의 제주도 투어 후기....jpg [27] Aqours10625 23/03/23 10625
476263 [기타] 과장 보태서 대학생들이 1일1영화 보던시절 [59] 아롱이다롱이10771 23/03/23 10771
476262 [스포츠] ??: 실점이 많다고 실력이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12] Lord Be Goja8528 23/03/23 8528
476261 [기타] 헬스장 1년 회원권... 공짜로 얻는법...jpg [16] insane9230 23/03/23 9230
476260 [방송] 더글로리 박연진이 입은 옷 가격.jpg [21] insane10981 23/03/23 10981
476259 [기타]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쌍용차 브랜드.jpg [16] dbq1239348 23/03/23 9348
476258 [동물&귀욤] 동물원 탈출해서 동네 돌아다니는 얼룩말.jpg [21] insane8235 23/03/23 8235
476257 [기타] 두꺼운 수제비 vs 얇은 수제비 [38] 아롱이다롱이7525 23/03/23 7525
476256 [기타] 나무위키 운영자=누누티비 운영자라는 정황증거가 나오는 중 [24] 삭제됨11717 23/03/23 11717
476255 [기타] 미세먼지 차이가 확 나는 대한민국 현상황 [26] 아롱이다롱이9121 23/03/23 9121
476254 [게임] 바이오하자드 명작극장 "이상한 마을의 레온" 3화 [1] -안군-4469 23/03/23 4469
476253 [서브컬쳐] 에반게리온 근황 [11] roqur6411 23/03/23 6411
476252 [서브컬쳐] 4월에 극장판 나오는 카구야 노래 조회수 [6] 피죤투6819 23/03/23 6819
476251 [유머] 물 끓이는데 진심인 새럼들 [10] 8031 23/03/23 8031
476250 [기타] 예정보다 3개월 빠른 로켓배송 [19] 아롱이다롱이9602 23/03/23 9602
476249 [게임] 킹오파 15 김갑환 DLC 트레일러 [18] 사과별8960 23/03/23 8960
476248 [기타] SKT 새 요금제 출시 [19] 덴드로븀9786 23/03/23 9786
476247 [LOL] 티순이 딮파카 젠랑이 [17] 묻고 더블로 가!6880 23/03/23 688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