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4/09 23:07:02
Name 톰슨가젤연탄구이
File #1 수정됨_rrefa.jpg (2.75 MB), Download : 41
File #2 수정됨_ererer2.jpg (1.40 MB), Download : 26
출처 catdrip.net
Subject [기타] 백종원의 모로코 야시장 엔딩




옆동네 가서 다시 히기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Answerer
23/04/09 23:11
수정 아이콘
민원이 무서운건 어딜가나...
Davi4ever
23/04/09 23:13
수정 아이콘
'대본이네' 이런 이야기는 쑥 들어가겠네요.
23/04/09 23:18
수정 아이콘
제작진이 너무 쉽게 생각했네요..
확실히 음식장사라는게 쉽지 않은데, 이슬람쪽은 종교적 배경이 더해지니까 더더욱 골치아파진것 같아요.
Davi4ever
23/04/09 23:23
수정 아이콘
저 정도면 제작진이 쉽게 생각해서 발생한 문제라고 말하긴 좀 그런 것 같습니다...
Answerer
23/04/09 23:28
수정 아이콘
쉽게본건 맞죠.
출연진이 현지인이랑 소통이 안되서 영어되는사람 아니면 다 바디랭귀지로 장사하는데...
Davi4ever
23/04/09 23:31
수정 아이콘
음... 그 문제 때문에 장사를 접은 건 아니니까요. 장사를 접게 된 원인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Answerer
23/04/09 23:32
수정 아이콘
현지어 가능했으면 저런 오해도 좀 더 쉽게 풀수있었겠죠.
Davi4ever
23/04/09 23:33
수정 아이콘
저는 현지어 가능 여부와는 관계없이 발생한 문제라고 생각해서... 어떤 말씀을 하시는 건지는 이해했습니다.
23/04/09 23:38
수정 아이콘
언어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동양인이 여기서 장사하는게 싫다 나가라는걸 돌려말한듯 싶네요.
23/04/09 23:56
수정 아이콘
현지어 가능한 현지인 직원과 통역이 있었습니다.
23/04/09 23:55
수정 아이콘
쉽게 생각한거죠. 이슬람 국가에서 그냥 허락맡으면 문제가 없을거라고 생각한거요.
현지에서 먹힐까 하고 같은 컨셉인데, 과거에 그런 방송이 있었으니 더더욱 별 문제가 없을거라고 생각했다고 봅니다.
해외에서 음식장사하는게 꽤 자주 나왔던 컨셉이기도 했었고요.

본문에서 나타난 원인은, 할랄음식 맞아? 라는 의심부터 시작한거라서.. 이게 음식출처에 대해서 까다로운 점 + 동양인/이교인(?)에 대한 감정적/종교적 배척감 등등이 복합적으로 일어난 사태라고 봅니다.
관공서의 얘기도, 악성민원을 커버쳐줄 수 없다고 하는거잖아요. 결국 문화적 배척감을 너무 쉽게 본거라고 생각해요.
Davi4ever
23/04/09 23:59
수정 아이콘
Restar님께서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는 알겠습니다.
다만 저렇게 발생한 문제에서 제작진이 책임지분까지 가져가는 건 좀 가혹하지 않나 싶어서 덧붙였습니다.
23/04/10 00:10
수정 아이콘
쉽게봤다는게 그렇게 가혹한 말인가요...?
그냥 객관적으로 제작진이 문화적인 요소를 충분히 고려하지 못해서 이렇게 된거잖아요.
모로코측이 미개하다거나 나쁘다고 말할 수 없는 문제죠. 저쪽에서도 '악성민원'을 대처할 수 없다고 말하는거니까요.

그리고 저 사태를 냉정하게 보면, 제작진은 방송분량을 어쨌든 챙겼는걸요. 방송분량이 모두 없어진것도 아니고, 저런 해프닝으로 방송분량 만든거라서 제작진은 손해본거 없다고 봐야죠.
정작 장사하던 백종원이나 출연자들만 마음고생하고 노력한거 결과도 못보고 허사가 된건데요.
Davi4ever
23/04/10 00:17
수정 아이콘
저도 저 방송은 아니지만 제작진의 일원이라 (물론 저도 명백히 잘못된 건이라면 제작진 비판하고는 합니다)
조금 더 감정이 이입된 것 같기도 하네요.
'악성민원'이라고 하셨죠. 저도 저게 모로코의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라고 보고 특수한 '악성민원' 쪽에 가깝다고 보기에
모로코가 미개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특수상황이기에 제작진이 저런 악성민원까지 염두에 뒀어야 한다는 말은 다소 가혹하다고 느꼈네요.

그리고 저런 돌발상황 생기면 제작진이 다음 준비를 위해 어떤 일들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 입장에서
제작진이 손해본 거 없다고 하는 건 너무 쉽게 하시는 말씀 같아서 좀 서운합니다...
23/04/10 00:35
수정 아이콘
업계를 모르는 그냥 시청자의 입장에서 하는 말이긴 하죠. 서운하게 해드렸다는 점은 죄송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이슬람 계열에 대해서는 좀더 준비가 필요했었다고 보긴 합니다.
제가 제대로 아는건지 모르겠는데, 윤식당계열이나 현지에서 먹힐까? 같은 방송들이 찐이슬람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적은 없지 않았던가요..? 윤식당이 인도네시아긴 한데, 발리 근방이라 그런지 좀더 관광지스럽긴 하고... (윤식당을 안봐서 모르는데, 여기도 할랄음식 인증같은거 하고 그랬던가요?)
악성민원을 염두에 뒀어야 한다는게 아니라, 찐이슬람 지역 특유의 배타성을 어느정도는 고려했어야 했다는거죠. 특히, 한국/동양쪽에서 그렇게 주류인 관광지가 아니라는 점에서 더더욱이요.
그렇기때문에 아무리 생각해도, 이슬람 지역의 문화를 너무 쉽게 생각했다고밖에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동양권과도 다르고, 서양 기독교권과도 확연히 다르죠.
23/04/09 23:2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제작진 측에서는 준비할 만큼 한거 같은데 문화적 상대성을 넘어 미개하다고 보이네요.
승률대폭상승!
23/04/09 23:28
수정 아이콘
이슬람의 배타성 + 현지 텃세 + 인종차별을 압축해서 보여주는 ;;
23/04/09 23:28
수정 아이콘
그런거에 대한 서류상 절차가 없거나 있어도 사문화된듯? 실질적으로 문화권 밖 외국인들 진입을 아에 막고 있나보네요...
무슬림 아니면 아에 장사를 못하게 하나 보네요.
카마인
23/04/09 23:39
수정 아이콘
어? 모코코 야시장에 들어왔는데
류지나
23/04/09 23:39
수정 아이콘
얼마전 피지알에서도 올라온 축구팀 급식 먹이는 프로젝트에서
"왜 백인들 위주로만 가는가?" 라고 시비건 댓글이 생각나네요.
12년째도피중
23/04/10 00:13
수정 아이콘
그 말씀을 하는게 아니란 건 아는데 저기도 인종상으로 백인은 백인입니다. 이슬람교도 리액션이 신선할 뿐. 방송은 늘 신선한 맛의 리액션을 찾아다니죠.
단 같은 값이면 백인들의 원더풀을 원한다는 건 뉴욕 한복판의 김치쇼나 비긴어게인 같은 프로그램에서 이미 증명된 것 같은데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3/04/10 08:36
수정 아이콘
근데 백인들 위주였어요? 울브스 오너부터 중국계던데…
새침한 고양이
23/04/09 23:41
수정 아이콘
모코코 야시장으로 보고 들어왔는데...
23/04/09 23:42
수정 아이콘
나만 모코코로 본게 아니었네
체크카드
23/04/09 23:45
수정 아이콘
있을만한 사건인거 같기도 하네요
우리나라에서 중국인들이 중국 말만하면서 국산 재료만 썻다고 야시장하고 있으면 분명 민원계속 넣는사람 있을거다에 500원 걸겠습니다
스토리북
23/04/10 00:05
수정 아이콘
민원을 넣을 순 있지만, 장사를 못하게 하진 않죠.
체크카드
23/04/10 00:18
수정 아이콘
그 민원으로 장사 못하게 하는거죠
장사 못할때 까지 민원들어 올텐데 공무원들이 버틸 재간이 있을까요. 하다 못해 허위로 원산지 어긴거 같다로 확인 될 때까지 장사 못하게 할 수도 있을거구요. 제보 확인 될 때까지 장사 하게 놔뒀다가 진짜로 문제가 발견됐을때 그 책임을 공무원이 지려고 할까요
우리나라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특히 할랄 때문에 모로코 사람들 중에서도 못 믿고 더 민감하게 볼 수도 있는거 같습니다. 보시면 믿고 먹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어느 나라에서나 있을 수 있는 일이라 말하고 싶은거 였습니다.
스토리북
23/04/10 00:27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원산지 점검 받으면 그만입니다.
민원 만으로 선 영업정지라니, 그런 일은 있을 수가 없어요.
체크카드
23/04/10 01:27
수정 아이콘
야시장이고 저시간에 원산지 점검해주러 올까요
외국 촬영팀 하루 이틀하고 갈건데 충분히 저와같은 상황 발생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예를 원산지로 들었지 민원 넣을 거리는 차고 넘칩니다. 위생, 안전 등등 윗짤에도 보시면 여기 음식 먹고 배 아프다고 민원넣으면 누가 책임질거냐 계속 이런 민원들어 올거다 라고 해서 그만두니까요
스토리북
23/04/10 03:17
수정 아이콘
네. 바로 안 오죠. 그런데 점검하러 올 때까지 영업정지될 일 없다니까요.
식중독이건 뭐건 무슨 민원을 바가지로 넣으셔도 공무원이 직접 확인하기 전까지는 영업정지되지 않습니다.

단체 식중독이 발생한 식당에 대한 부산 남구청의 답변입니다.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영업정지 처분을 내릴 수 없습니다." - 22년 7월
방과후티타임
23/04/10 00:3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면 반대겠죠. 지속 민원들어왔다고 확인될때까지 영업정지했다가 문제 발견 안되면 책임을 어떻게 지려고요.
체크카드
23/04/10 01:39
수정 아이콘
공항에 폭탄설치 돼있다고 신고들어오면 비행기 이착륙 올스톱입니다
설치 안되어있어 허위신고로 판명나면 경찰이 책임지나요?
극단적인 비유로 말씀드렸지만 해외촬영팀이 하루이틀 촬영하고 갈건데 문제있는거 같다고 계속 신고 들어 온다면 확인될때 까지 영업중단 시키는게 공무원이나 행사 담당자 입장에선 할 수 있는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메피스토
23/04/10 03: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억지논리이신게 공무원이나 행사 담당자 입장에서 정상적인 경우라면
임의 영업중지는 재산권 문제라서 할 수 없는 조치입니다.
폭탄 민원같은 경우는 해당 경우의 법이 그러하니 근거가 있어 그런거고요.
공무원이 민원 떳다고 근거 없이 일 하는거 보셨나요.

공항에 폭탄 문제는 안전 문제라 다른 어떤 권리보다도 앞서기 때문에 그런거라 완전 다른 영역의 주장이십니다.

무엇보다 식당 측에서 원산지 증빙하면 공무원 재량으로 영업 방해 한 것 때문에 피해 보상 및 견책사유 됩니다.

정상적인 대처라면 민원 발생 시에 공무원이 현장에 가서 구매 영수증이건 소고기 출처 포장지던 확인하고 나서 군중을 향해 이상 없으니 영업 계속 하라고 한 뒤에 철수하겠죠.

반복해서 유선으로 해당 민원이 나오면 그 때 마다 유선으로 문제 없었다고 대답하고요.

공무원이나 행사 담당자를 안 해보신 분이라면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 민원 떳다고 증거 없이 전기부터 꺼버리고 영업 막으면 그냥 아무도 커버 안쳐주고 목아지 직전까지 가요.

단순히 어떤 민원이 더 큰 민원일까만 비교해봐도 간단한 거 아닌가요?
담당구역 식당 음식이 돼지인지 소인지 몰라 뜬 민원에 확인중이다 확인해 보겠다라고 대답함 vs 민원 떴다고 증거 없이 권한 남용해서 전기 꺼버리고 이유 후통보한 식당 주인에게 뜬 민원

저 경우도 공무원이 귀찮다고 저러는건데 법대로 갔으면 분명 이겼을 테지만 외지에서 문제 만들기 싫어 그냥 나왔겠죠.
23/04/10 00:05
수정 아이콘
모코코 야시장으로 잘못봐서 백선생이 영지 꾸미는건가 싶었네..
오피셜
23/04/10 00:09
수정 아이콘
민원담당자인 얘기 들어보니까 세계 어디든 사람 사는 곳은 똑같군요.
굉장히 현실적인 문제로 얘기하니까 바로 납득되네요. 지상파 여행 방송은 현지관계자나 관(?)을 끼고 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보네요.
12년째도피중
23/04/10 00:09
수정 아이콘
누군가 그런거다 라고 하면 그런 거가 되는거죠. 뭐...
솔직히 인근 상인들이 기정사실화해서 소문 퍼트리는 거는 일도 아니었을듯. 어디서 누가 한국인들이 이슬람교도 돼지고기 먹이는 스샷이라도 하나 구해서 "저 인종은 저런 사람들이야!" 해버리면 끝인데 뭐.
23/04/10 00:13
수정 아이콘
헬슬람 엔딩 어디나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음 근데 저긴 법이 안통하니 머
똥진국
23/04/10 00:13
수정 아이콘
저거 보니까 생각나네요
요즘 우리나라 건설 현장에 무슬림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습니다
무슬림 외국인 노동자들이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는데 지인도 거기서 같이 식사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무슬림 외국인 노동자들 식사하는 식당 옆이 돼지고기 식당이었다고 합니다
무슬림 외국인 노동자들이 돼지고기 냄새난다고 마구 항의하는데 숫자에서 밀리니 식당 주인이나 한국인들이 찍소리 못했다고 합니다...
현장을 목격한 그 분의 소감은 무서웠다고...
petertomasi
23/04/10 06:14
수정 아이콘
그런 사람들은 미국, 캐나다, 호주, 유럽의 식당 가서도 돼지고기 먹지 말라고 항의할지 궁금하네요.
닉네임바꿔야지
23/04/10 07:30
수정 아이콘
유럽에서 난민촌이 샤리아로 자치하겠다고 하는 거 보면 숫자 많아지면 어디든 사실인 걸로
천혜향
23/04/10 00:14
수정 아이콘
고기말고 그냥 딴걸로 하지..
겨울삼각형
23/04/10 00:22
수정 아이콘
제작진이 아무 생각이 없었나보네요
장만월
23/04/10 00:42
수정 아이콘
미개하네
kartagra
23/04/10 01:15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VjXmp5AmxB4

모로코는 이 영상이 참... 쉽게 보고 갈 국가는 절대 아니긴 합니다.
No.99 AaronJudge
23/04/10 03:37
수정 아이콘
아이고 악성민원은 어디서나…


이런거 보면 나중에 문화적으로 많이 섞이게 되면, 특히 (거의) 단일문화국가였던 우리나라에선 충돌이 많이 빚어질것같긴해요…
23/04/10 04:02
수정 아이콘
이래서 무슨슬람 무슨슬람 하는거군요..
23/04/10 05:24
수정 아이콘
도슬람
Chasingthegoals
23/04/10 07:29
수정 아이콘
롤독교 블교 도슬람 시절이 벌써 10년이 넘었....
23/04/10 22:54
수정 아이콘
네 그 도슬람이 10살 먹은게 접니다 크크크크
이탐화
23/04/10 06:28
수정 아이콘
아무튼 한식 먹이기를 선진국 위주로 했던 거에 대한 이유가 일부 밝혀졌군요 크크
페스티
23/04/10 08:49
수정 아이콘
크크크
셧더도어
23/04/10 08:35
수정 아이콘
원래 남의 지갑에 있는 돈 옮기려면 그만큼 애를 써야죠.
복타르
23/04/10 09:38
수정 아이콘
어디댓글에서 보니, 동네가 동네이다보니
‘장사가 잘되시니 떡값 좀 주시죠?’ 라는 의미라고..
소주파
23/04/10 15:01
수정 아이콘
떡값 달라는 것까지 녹화해서 방송하면 재밌을 것 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7450 [유머] 오일쇼크를 극복한 CEO의 용단 [7] 길갈8843 23/04/09 8843
477449 [LOL] 두 번째 피해자 발생.jpg [12] AGRS8628 23/04/09 8628
477448 [기타] 정말로 소똥은 콘크리트보다 단단한가? [11] 똥진국11323 23/04/09 11323
477447 [기타] 오토바이 과속+ 비보호 좌회전 사고 [20] 꿀깅이9647 23/04/09 9647
477446 [유머] 오늘도 죄송한 gpt [7] Colorful8234 23/04/09 8234
477445 [기타] 대한민국 80년대 점심시간 풍경.jpg [23] Aqours10116 23/04/09 10116
477444 [기타] 백종원의 모로코 야시장 엔딩 [54] 톰슨가젤연탄구이12656 23/04/09 12656
477440 [LOL] 티원 패배 인터뷰 [34] 쎌라비11609 23/04/09 11609
477439 [LOL] 감동의 룰러 인스타스토리 [5] 인증됨7626 23/04/09 7626
477438 [기타] 정치학 박사님이 대만문제에 대해 답답해 하는 점 [26] 판을흔들어라12314 23/04/09 12314
477437 [LOL] 명장 고동빈을 억까하던 중국팬들 반응.JPG [10] insane9368 23/04/09 9368
477436 [LOL] 실력과 커리어는 관계x라는 증거 [46] 삼화야젠지야10228 23/04/09 10228
477435 [LOL] 조나스트롱의 인스타그램.JPG [9] insane9624 23/04/09 9624
477434 [유머] 초등학생때 유행한 질병으로 세대 유추 [52]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974 23/04/09 10974
477433 [기타] 현밍경으로 본 시계 마감 디테일 [36] 꿀깅이10133 23/04/09 10133
477432 [기타] 6천명이 거주한다는 폴란드 마을 [9] 꿀깅이11332 23/04/09 11332
477431 [연예인] 생애 처음으로 번호 따였다는 여자 [6] 꿀깅이11628 23/04/09 11628
477430 [LOL] 전날 룰러와 피넛의 덕담 [5] Rated6832 23/04/09 6832
477429 [연예인] 이쯤 되면 다른 명칭으로 불러야 하는 직업 [45] 묻고 더블로 가!12503 23/04/09 12503
477427 [LOL] ???)4연준..? [17] valewalker7714 23/04/09 7714
477426 [LOL] 라이엇 오피셜) 오늘 티원 0승 [6] KanQui#18720 23/04/09 8720
477425 [유머] 댓글을 보고 결국 발작버튼이 눌려버린 연예인.JPG [7] Starlord10012 23/04/09 10012
477424 [LOL] 막내에서 맏형이 된 피넛.MP4 [6] insane7374 23/04/09 737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