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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7 21:15
개발만 하면 무조건 흥한다... 같은 말이 거짓말인 이유죠. 강남 접근성 같은 이유를 들고 있지만 저것도 작은 반례들이 있고 큰 반례도 충분히 생길 수 있습니다
23/04/17 23:35
도로는 많긴 한데요...시 자체가 넓어서 어디에 뭐가있는지 몰라요 시흥살면서 저런데 있는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크크크 보통 주말에 놀러가면 인천대공원이나 대부도를.가지 저런데를 갈까 싶네요
찾아보니까 딱 대부도 가는길에 있네요 사람들이 왜 안갔을까요...
23/04/17 21:19
굳이 경기도 바닷가의 리조트 갈 사람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잠깐 바닷바람 쐬러 가고 싶다면 인천이나 오이도 정도 당일치기로 갔다오면 되고 며칠 묵으면서 놀 거면 동해바다나 부산 가죠.
23/04/18 04:10
오이도 바로 옆이고 바로 옆이 대부도 가는 방조제 입니다.
오이도 같른 곳을 가보면 정말 낡은 느낌이라서 .... 모 좀 있어보이고 잘 만들면 수요는 있긴 할텐데 잘 못만든거 같아요
23/04/18 07:50
시흥이 멀지가 않습니다. 안산과 인천,부천 사이여서 서부간선도로가 자주 막혀서 그렇지 영등포에서 1시간이면 찍는 거리에요..
23/04/17 21:37
[시화공단],. [반월공단]....
이 바로 뒤인데... 될리가...(....) 디즈니라던가... 유니버설 스튜디오.....면 몰라도요.
23/04/17 22:05
이게 바로 저의 회사 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데
타지뿐 아니라 시흥 시민들도 여길 갈려면 공단을 가로 질러서 가야돼요 위치가 너무 안좋습니다 그리고 상가가 많아도 너무 많구요 친구도 여기 2채 샀다가 지금 아주 죽기직전이에요 여기 첨에 지을때부터 이위치에 도대체 이런걸 왜 짓는지 말도 많았구요 거기다 문열자마자 코로나 직격도 있었고
23/04/17 22:29
바로 옆에 오이도, 대부도 가는 길이나...
차로 한 15분 떨어진 신세계 아울렛은 주말에 사람들로 미어터지는 것을 보면... 그냥 홍보도 잘 안되고 방만 경영한게 큰 것 같아요.
23/04/17 22:46
아직 주변 아파트 이제 입주중이고 코로나 끝나는 첫 여름이니만큼 좀 노력하고 홍보하면 잘 될수도 있지 않을까요? 겨울에 근처 지나가다가 한번 가봤는데 여름에 와보면 좀 다를까 싶긴 했어서..
23/04/17 23:51
망했다는 저 서핑장 혹시 웨이브 파크 말하는건가요?? 저기 12월 부터 시설 재정비 들어가서 이번달 말에 오픈하는걸텐데... 저기 비싸서 그렇지 사람 많아요 ;; 경기도민은 할인도 해줍니다.
23/04/17 23:59
가는길 중간에 공단이 있다든지 뭐가 있든 그런건 상관없어요. 일단 유명해지면 차선이 한개라도 가는게 사람들이죠. 그냥 오픈한지 얼마안되었고 홍보가 안되서 그런게 제일 크고 워터파크나 물놀이 시설은 언제나 수요가 넘치죠.
산골에 있어도 시즌되면 사람넘치는곳이 워터파크나 물놀이 시설이죠
23/04/18 04:16
바로 짚 근처라 저는 먹을꺼 사러 꽤 다녀봤는데 아파트 새로 지어진 근처는 그래도 상가들이 좀 차있는데
다른 곳들은 정말 들어와있는 상가가 거의 없다 시피 합니다. 저런게 하나 더 있어요 근데. 저게 거북섬이고 ... 반달섬이라고 한 5키로 정도 덜어진곳에 하나 더 만들어놨죠. 모 거기는 안산이긴 하지만...
23/04/18 06:38
위치 문제 보단 오픈 타인밍이 코로나 시기 였던게 큰 타격이었죠 그때문인지 홍보도 너무 없었고요 주변과 연계할만한 괜찮은 상품 포인트들도 있고 해서 일단 올 여름까진 지켜 봐야 알거 같습니다 살릴려면 일 해야 해요
23/04/18 09:21
어디놀러가자 했을때 시흥이 떠오르지않는데요...
강원도 부산 제주도 떠오르고 서해갈거면 태안 보령생각이 먼저 나네요 시흥하면 공단 생각이 나지 놀러간단 생각은 잘 안나서.. 저런게있단거도 지금 처음 알았고요
23/04/18 09:35
2년전에 갔었을 때도 이용객은 없고 밖에서 서핑 구경하는 사람 + 부동산 호객꾼들 + 상가 종업원들이 다였죠....크크
그때도 서핑 하는 사람은 있긴 했는데, 난간 하나두고 한쪽은 호객하고 한쪽은 서핑하는걸 보니 이 세계에 온 것 같더군요 크크 개인적인 감상은 가는길이 어떻든 내부가 소위 말해서 자랑할만한 경치가 전혀 아니였습니다. 사진을 찍어도 파란 하늘보다 굴뚝 연기와 공사 크레인만 보이는데 누가 가겠습니까 크크
23/04/18 10:39
서핑은 구경만해서 모르겠는데 파도풀은 놀기 좋더라구요. 규모도 엄청나구요. 근데 아기풀이나 다른 놀이시설도 있긴한데 슬라이드류가 없어서 그런가 좀 단조로운 느낌이 있어요. 디테일을 좀 더 갖추면 좋겠고 시흥시민들도 잘 모른다는건 홍보가 심각한거죠. 서울서도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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