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6/28 10:18:35
Name 사람되고싶다
File #1 Screenshot_20240628_101316_Samsung_Internet.jpg (435.0 KB), Download : 132
출처 디시
Subject [유머] 물 어는점 끓는점 숫자 딱 떨어지는 거 신기하지 않아?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jjohny=쿠마
24/06/28 10:19
수정 아이콘
그... 그만... #이마짚
24/06/28 10:20
수정 아이콘
화씨 인치 온스 이런거는 볼때마다 화딱지나네...
이선화
24/06/28 10:20
수정 아이콘
구에엑
미카엘
24/06/28 10:24
수정 아이콘
확마
화씨100도
24/06/28 10:27
수정 아이콘
아...
WeakandPowerless
24/06/28 11:06
수정 아이콘
????
QuickSohee
24/06/28 10:28
수정 아이콘
.....
24/06/28 10:28
수정 아이콘
죽인다
Karmotrine
24/06/28 10:28
수정 아이콘
킄크크크크크크크
24/06/28 10:28
수정 아이콘
XXX야 (2)
24/06/28 10:30
수정 아이콘
구와아아악
고기반찬
24/06/28 10:33
수정 아이콘
남궁형! 미터법을 써야 한다고 하지 않았소!
24/06/28 10:34
수정 아이콘
중원의 크기가 그대가 말하는 '지구'라는 별과 다른데 어찌 '미터'법이란 것을 쓸 수 있단 말이오?
동굴곰
24/06/28 10:42
수정 아이콘
미터의 정의는 빛이 진공에서 1/299792458 초 동안 진행한 경로의 길이이니 사용할수 있소.
24/06/28 10:47
수정 아이콘
안타깝게도 그 기준이 되는 '초' 역시 '지구'의 자전 시각에 기준하고 있기에 불가하오.
고기반찬
24/06/28 10:54
수정 아이콘
초는 섭동이 없는 바닥 상태의 세슘-133 원자의 초미세 전이 주파수가 일정 수치가 되는 단위이니 사용할 수 있소.
24/06/28 10:58
수정 아이콘
지구의 물리학이 정상적으로 적용되지 않는 중원(ex: 1322.77lb추)에서 지구의 물리학을 논하고 싶다면, 세슘이 등장하는 무협 소설을 가져와야 할 것이오.
24/06/28 11:10
수정 아이콘
그건 이미 지구초를 정해놓고 세슘을 갖다맞춘거기 때문에 외계인이 받아들일리가..
고기반찬
24/06/28 13:32
수정 아이콘
그대는 지금 신성한 홀리 테라의 움직임에 기반한 도량형이 은하의 기준됨을 부정하는가? 이를 따르지 않는 제노들을 옹호하는가? 황제 폐하의 뜻을 따르지 않는 이단이다!
연필깍이
24/06/28 11:25
수정 아이콘
갈...! 어찌 사특한 세외 서역의 논리로 중원을 우롱하는가...!
사람되고싶다
24/06/28 10:41
수정 아이콘
크하하, 1322.77lb추!
하야로비
24/06/28 11:25
수정 아이콘
크흑! 중원에서 익힌 나의 1102.31lb추로는 동이족의 그것을 당해낼수가 없다!
타시터스킬고어
24/06/28 10:33
수정 아이콘
킹받는다
제로콜라
24/06/28 10:33
수정 아이콘
긁? 크크크
호랑이기운
24/06/28 10:34
수정 아이콘
하느님이?
아즈가브
24/06/28 10: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런데 화씨는 왜 저렇게 애매한 숫자를 잡았을까 하고 검색해보니
겨울철 추운 날씨가 대략 0°F ≒ −17.8°C에 가깝고,
여름철 매우 더운 날씨는 100°F ≒ 37.8°C에 가깝다.
더욱이 −17.8°C에서 37.8°C를 백단위화했기 때문에 온도 조절이 매우 중요한 작물을 관리하는 데 유용하다.
이 때문에 일부 농가에서는 화씨 온도계를 사용한다.
대한민국의 기온도 0∼100°F 범위에 있다. -나무위키
라고 하네요.
단순히 제법 추울때가 0도고 더울때가 100도인 기준이면 일상 생활에서는 나름 직관적이네요
이선화
24/06/28 10:41
수정 아이콘
원래 야드파운드법이 일상에서의 직관 원툴이긴 하죠...
raindraw
24/06/28 10:45
수정 아이콘
인치, 피트 이런 단위도 인간 기준으로 보면 합리적이죠. 어떤 수준이라도 무언가의 합리가 포함 안되었으면 사용안되었을겁니다.
산밑의왕
24/06/28 10:45
수정 아이콘
애초에 피트가 발한뼘 길이, 인치가 손가락 한마디 길이, 파운드가 성인 남성 한끼 식사기준이라 과거에는 이 단위들이 더 편리한게 맞죠
지니팅커벨여행
24/06/28 12:41
수정 아이콘
엥? 이게 직관적이라고요;;
24/06/28 13:24
수정 아이콘
체온부터 냉동실 온도라고 생각하면 얼추 맞죠.
앓아누워
24/06/28 10:42
수정 아이콘
미국인들이 다른건 다 바꿔도 화씨는 포기 못하겠다고 하는거같더라구요. 섭씨는 물기준으로 맞춘거고 화씨는 체온기준으로 맞춰서 더 직관적이라나...
aDayInTheLife
24/06/28 10:43
수정 아이콘
와 악마새끼다..
살려야한다
24/06/28 10:43
수정 아이콘
악질이네
피우피우
24/06/28 10:45
수정 아이콘
와 이렇게 딱 맞아 떨어질 수가!
이거야말로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 아닐까요?
그러지말자
24/06/28 10:52
수정 아이콘
우리도 모니터 살때 인치, 집살때 평이 더 익숙하긴 하죠. 특히 한사람이 대자로 누웠을때 차지하는 공간이라는 직관성에서 평은 미터법으로는 좀처럼 닿지않는 갬성이 있음.
24/06/28 11:02
수정 아이콘
죽여!
무딜링호흡머신
24/06/28 11:03
수정 아이콘
영국 나와
메가트롤
24/06/28 11:09
수정 아이콘
화,씨
24/06/28 11:18
수정 아이콘
이악물고 신기해하네...
24/06/28 12: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피트가 일상에서 자연스럽다느낀게
외국 자동차리뷰어가 레그룸, 헤드룸 말할때
손넣어보고 몇인치다라고 이야기할때
바로 감은 잡히더라고요
하지만 네비에서 0.2마일아래에서 피트로 단위가 변하는건 못참겠던
Zakk WyldE
24/06/28 12:27
수정 아이콘
BON JOVI - 7800 Fahrenheit 앨범 사고..
이게 섭씨로 몇 도야??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럴수도있어
24/06/28 12:47
수정 아이콘
딱 처맞을짓!
모노리스
24/06/28 13:39
수정 아이콘
이게 양키식 선전포고인가
퀀텀리프
24/06/28 13:55
수정 아이콘
강아지나 개O끼나 같은 의미인데 어감은 왜 이 모양이지 ?
한발더나아가
24/06/28 14:13
수정 아이콘
파운드가 진짜 개악질인게 심지어 단위로는 pd 같은게 아니라 lb라 직관적이지도 않음
인치 피트 야드는 대충 엄지손끝마디 발바닥길이 막대기 길이 하면서 외워지는데
파운드는 그런 직관적 느낌도 없어서 볼때마다 만든놈 파운딩 하고싶은 욕구가 샘솟음
24/06/28 16:01
수정 아이콘
단위계에 사이에는 큰 우열이 없다고 봅니다. 정말 파운드_인치법이 문제가 심각했다면 미국이 지금처럼 과학기술계를 장악했을 수가 없죠. 그냥 다들 자기한테 익숙한 게 좋아보일 뿐입니다. 문제는 단위계 사이에 변환을 해야만 할 때가 문제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2083 [음식] 단백질 과다 섭취의 위험성.jpg [19] Pika4810459 24/06/28 10459
502082 [동물&귀욤] 오늘은 불금 퇴근시간이 다가오고있습니다.jpg [13] 이시하라사토미7105 24/06/28 7105
502081 [유머] 미국 유력 대선후보 맞짱토론 승패 조사 [43] 캬라11117 24/06/28 11117
502080 [유머] 12살 여자아이 때문에 알게된 새로운 사실 [9] 레드빠돌이10231 24/06/28 10231
502078 [서브컬쳐] 어제 첫방영한 이세계 수어사이드 스쿼드 ed [2] 슬로7745 24/06/28 7745
502077 [게임] 여름빛 클로버, 출시 하루 만인 현재 스팀 6위 [13] 묻고 더블로 가!10113 24/06/28 10113
502076 [게임] 나이트 워커 서비스 종료 [6] 묻고 더블로 가!7049 24/06/28 7049
502073 [유머] 카페 알바생이 컵뚜껑에다가 메모 후기....jpg [49] 레드빠돌이13677 24/06/28 13677
502072 [서브컬쳐] 네이버 치지직 같이보기 첫 작품은 닥터스톤 [14] 라이디스8746 24/06/28 8746
502071 [스포츠] 한일 여러 스포츠 미성년자 등록선수 비교 [58] 크레토스8952 24/06/28 8952
502070 [서브컬쳐] [후방] 유튜브의 수위를 테스트 하시는, 세계 최고의 기타리스트 나코코님 [24] BTS13766 24/06/28 13766
502069 [서브컬쳐] 아프리카TV,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자막판) 무료공개 [19] EnergyFlow7711 24/06/28 7711
502068 [게임] 명조 3주간 국가별 매출 [13] 묻고 더블로 가!8582 24/06/28 8582
502067 [게임] [스팀] 드래곤볼 게임 최대 -90% 할인 [9] 고쿠6658 24/06/28 6658
502066 [기타] (얏후) 더울때는 시원한 끈나시에 돌핀팬츠를.gif [8] 캬라11958 24/06/28 11958
502065 [유머] ??? : 동탄에 붙은 불륜 미시 이미지를 없애주세요.jpg [47] 궤변13834 24/06/28 13834
502064 [기타] 어릴적 단골 손님을 찾는 일본 피자집 사장님 [22] 닭강정11073 24/06/28 11073
502063 [유머] 베르세르크 재연재가 그나마 다행인 이유.jpg [4] 캬라8953 24/06/28 8953
502062 [방송] 일본인 유튜버가 풀코스 대접받고도 당황한 이유 [14] insane10771 24/06/28 10771
502060 [유머] 죽지도 않고 돌아온 망령 [31] 동굴곰16065 24/06/28 16065
502059 [유머] 물 어는점 끓는점 숫자 딱 떨어지는 거 신기하지 않아? [47] 사람되고싶다11670 24/06/28 11670
502058 [연예인] 유튜브 모든 영상이 100만뷰 넘는 63세 연예인 [22] 훈남아닌흔남11493 24/06/28 11493
502057 [서브컬쳐] 베르세르크 연재를 이어받은 모리 코우지 작가의 후기 [32] EnergyFlow10626 24/06/28 1062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