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10/14 11:09:19
Name STEAM
File #1 GZz8HT_bMAAkZky.jpg (765.7 KB), Download : 92
File #2 1728870144.jpg (20.9 KB), Download : 94
출처 https://x.com/CapcomFighters/status/1845632608333607126
Subject [게임] 스파6 대회 근황 (수정됨)




81년생 이타장이 프리미어 우승하면서 캡콤컵 진출한
이번 우승으로 동갑인 다이고도 용기를 얻었다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시린비
24/10/14 11:14
수정 아이콘
아래쪽 글에서 장기에프 너프먹었다 하지 않았던가요 여튼 잘 모르지만 대단쓰
모나크모나크
24/10/14 11:17
수정 아이콘
아이덤도 나오고 초반에 한참 후달린 것 같은데 결승까지 올라왔군요? 마농 약캐라도 안 내려놓더만 굉장하네..
24/10/14 11:32
수정 아이콘
이타장! ㅠ
윌슨 블레이드
24/10/14 11:48
수정 아이콘
격겸이 에이징커브가 잘 없나보죠? 심리전 같은거라 그런가
구디구디
24/10/14 11: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뇨 그냥 장기에프가 졸라 세졌습니다. 이타장이 팔팔하던 시절에는 오히려 성적이 더 안나왔어요(..)
아쉽게도 격투게임의 밸런스는 노력으로 커버가 힘들죠. (불가능 하다고는 안했습니다!!)
에이징커브도 분명히 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판이 작다보니 아직 노령의 선수들이 판을 잡고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스파6같은 경우는 더 그러죠.
스파6는 역대 시리즈 중에서 가장 집중력을 요구하는 시리즈라서 심리전은 심리전인데 기본기 공방에서 오는 피로가 굉장한 게임입니다...
24/10/14 12:46
수정 아이콘
이번 대회전까지 메이저 대회 평균 우승나이 26세에요. 스파처럼 시리즈 변화가 심한 게임은 딱히 안그래요.
다시마두장
24/10/14 14:40
수정 아이콘
스파6 말고 일반적인 격겜 얘길 하자면 워낙 고인물 판이라 신규 유입이 없어서 해먹던 사람이 계속 해먹는 경향이 강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신규 유입이 되는 판엔 변화가 훅 오기도 하고요. (ex.철권판의 파키스탄 웨이브)
한쓰우와와
24/10/14 14:49
수정 아이콘
02 투극영상 보던 기억이 나네요.
슈퍼스파2x 4강전을 보는데, 팀마다 넥타이에 정장을 맨 아저씨들이 한두명씩 끼어 있던 기억이 납니다.
24/10/14 12:34
수정 아이콘
아이덤 스파6 첫결승인거 같은데 아쉽...글구 네모는 무슨 반응이었을지 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6839 [유머] 벡종원의 역전우동 근황 [9] 카루오스5495 24/10/14 5495
506837 [LOL] 프나틱 월즈 스크림 결과 공개.jpg [18] 굿럭감사3653 24/10/14 3653
506836 [스포츠] [양궁] 전국체전 여자 개인전 16강전 대진표 Croove1892 24/10/14 1892
506835 [서브컬쳐] 왠지 칼이 잘들어갈거 같다는 콜라보 빵 [8] Lord Be Goja3601 24/10/14 3601
506834 [유머] 학창시절 호불호 갈리는 반찬 [16] 길갈3688 24/10/14 3688
506833 [기타] 애플 car 주정부에서 사망확인 [11] Lord Be Goja5291 24/10/14 5291
506832 [게임] 스파6 대회 근황 [9] STEAM2080 24/10/14 2080
506831 [기타] 슬슬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변화. [44] 캬라6478 24/10/14 6478
506830 [기타] 신뢰가 가는 음식 리뷰 [5] Lord Be Goja4306 24/10/14 4306
506829 [유머] 세계 각국의 돼지고기 요리 TOP 50 [37] EnergyFlow5092 24/10/14 5092
506828 [기타] 민초 맛있게 먹었다는 나폴리 맛피아... [27] 카미트리아5002 24/10/14 5002
506827 [유머] 보이지 않던 감독의 의도가 보이기 시작함 [24] 두드리짱6573 24/10/14 6573
506826 [동물&귀욤] 토끼와 거북이의 마지막 [6] 길갈2425 24/10/14 2425
506825 [유머] 게이샤(게이코)가 쉽지 않은 이유 [4] 김삼관4307 24/10/14 4307
506824 [LOL] 2024 월즈 8강전 해외배당 [24] 아롱이다롱이4406 24/10/14 4406
506823 [기타] 북한 "국경선 부근 포병부대에 완전사격준비태세 지시" [34] 카루오스9259 24/10/14 9259
506822 [방송] 어렷을때 친구를 오랜만에 봣더니 대기업 회장이 되버린 썰에 대하여.jpg [13] insane9446 24/10/14 9446
506820 [LOL] 딮기 웨이보 후푸 평점 1위는? [25] Leeka5522 24/10/14 5522
506819 [LOL] LPL 공트) DK : 월즈 8강 가고 싶은 사람? [30] 갓기태5872 24/10/13 5872
506818 [방송] 빼앗긴 찐따 [9] 럭키비키잖앙6842 24/10/13 6842
506817 [LOL] 1세트 양대인 극대노 리액션.mp3 [66] Starlord8288 24/10/13 8288
506816 [기타] 스타쉽 1단 부스터 회수 성공 (역재생 아님 주의) [56] 자두삶아4777 24/10/13 4777
506814 [연예인] 1997년 PD가 재녹화를 지시했지만 이소라가 난 맘에든다며 퇴근해서 나온 전설의 무대 [34] Myoi Mina 8961 24/10/13 896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