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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30 23:43
숨은 마운틴 킹의 썬더 크랩, 이몰레이션 때문에 구울이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가 기본 유닛의 공격에 의해 많이 죽은 거 같고요 또 스톰 볼트로 리치를 마구 눌러준게 아무래도 그 전투에서 이긴게 아닌가 하네요.. 마운틴 킹에게 에너지가 많았다는게 좋은 전투가 된듯..(아닌 거 같기도 하니.. 태클도 환영입니다..~_~)
04/07/31 01:14
ChojjAReacH님// 클록 오브 이몰레이션은 그 전투 이후에 홀로 떨어져있던 리치마져 잡고나서 7시 지역사냥하고 나온 아이템이더군요. 딴 점들은 모두 동감합니다. 마나가 많았죠. 거의 구울은 크랩에 죽었다고 생각됩니다.
@ 그런데 유닛자체는 확실히 오창정선수가 우세하지 않았나요? 진형이 원채 좋지 않아서 그렇지 충분히 우세해 보이더군요.
04/07/31 01:43
Grateful Days~님// 과정이 잘 기억이 안 났었는데. 답변 감사하고요..
휴먼 유닛이 풍부해 보였던 저는 뭔지..흠..;;(부적절한 단어를 쓰는 바람에 첫번째에 쓰던 걸 까먹어 버린..-▽-)
04/07/31 08:58
오창정선수가 병력상으론 우위에 있엇던 것 같지만, 확실히 라이플맨이 그렇게 뭉쳐있고 게다가 엎친데 덮친격으로 마킹이 가운데 껴서 크랩과 볼트외엔 아무런 화력이 못되었죠. 원래 라이플맨에게 구울이 붙으면 라이플맨이 녹아야되는데 확실히 병력차이도 컸거니와 크랩의 위력이 대작렬 한거라고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힐링스크롤 타이밍도 좋았구요.
저 장면이 크리티컬 스트라이크 3-4위쯤은 되겠네요. 근데 확실히 크르티컬 스트라이크 1위는 박세룡 선수의 로어(;;)가 아닐까요; 왠지 장재호선수의 엘리미장면이 1위될것 같지만 전 로어장면을 1위로 꼽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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