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4/08/03 00:00:25
Name hero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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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Today Preview. 08월 03일. 火
★스타크래프트

  ☞KTF EVER배 온게임넷 2004 1st 듀얼토너먼트 E조 (생) - 저녁 6시 30분
본선1경기 : 박용욱(P, SKT1) VS 김남기(Z, Soul) : Nostalgia
본선2경기 : 한동욱(T, Kor) VS 홍진호(Z, KTF) : Nostalgia
승자전 : 1경기 승자 VS 2경기 승자 : Requiem 1.1(가칭)
패자전 : 1경기 패자 VS 2경기 패자 : Mercury
최종진출전 : 승자전 패자 VS 패자전 승자 : 남자 이야기

◈관전 포인트◈
박용욱 선수 : 이변은 허용하지 않아. 꺾이지 않겠어.
김남기 선수 : 경험을 쌓은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만족할 만한 뭔가를 가지고 이곳을 나가겠다.
한동욱 선수 : 제1의 한동욱이 되겠다.
홍진호 선수 : 내가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가겠다.

- 주목 경기 -
1경기 : 김남기 선수는 이미 이 맵에서 가능성을 열었던 적이 있다. 오늘 그 가능성을 재확인할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2경기 : 한동욱 선수와 홍진호 선수의 위기대처능력을 볼 수 있는 한판이 될 것이다. 물론 간접비교도 할 수 있을지도...

3경기 : 저그가 올라온다면 이번에도 역시 1위로 진출할 수 있을까...? 그 주인공이 누가 되었든 난 그를 성원하겠다.

4경기 : 이곳에서 머무르기엔 아쉽다. 기회가 주어졌다면 꼭 잡아야 한다. 그것은 모두에게 마찬가지다.

5경기 : 서로에게 단 한 경기로 결정날 운명의 순간이 왔다. 이제는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는 것인가.


  ☞투싼배 MBCgame TEAM LEAGUE 10회차 패자전 3라운드(생) - 저녁 7시
VS
   1경기 : Tucson
   2경기 : Into The Darkness
   3경기 : Luna_MBCgame
   4경기 : Detonation F
   5경기 : Tucson
   6경기 : Into The Darkness
   7경기 : Luna_MBCgame

◈관전 포인트◈
이미 저번 LG-IBM배와 같은 4강 구도가 만들어진 가운데(팀만 같고 슈마GO와 KTF의 위치가 바뀐 상태)
프로리그 1라운드 우승으로 역시 기가 최고조인 한빛과 아직까지는 팀을 추스르는 입장인 KTF가 한 판 승부를 벌인다.
한빛에서 KTF로 이적한 선수가 있기에 그들이 친정팀을 상대로 활약을 어떻게 보일지도 주목할 부분이다.
물론 단체전에서 KTF의 하복을 본격적으로 보게 되는 것도 오늘이 시작이다.

- 출전예상선수 -
한빛 : / 나도현 / 김선기 / 박영훈 / 박경락 / 조형근 /
KTF : / 변길섭 / 한웅렬 / 강   민 / 조용호 / 김민구 /

☆워크래프트 3
  ☞예정된 공식 경기가 없습니다.

-필자의 좌담-
홍진호 선수가 부활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부활...좋은 말이죠.
어제 솔직히 불안했습니다. 오늘, 기대해도 좋을까요.
과연 홍진호 선수가 우리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것은 과거의 화려한 영광일까요,
아니면 쓸쓸한 추락일까요. 무엇이 되었든 그는 관심의 대상이 됩니다.
...그리고, 이번 듀얼토너먼트로 "아마츄어 리그"가 낳은 2명의 선수가 맞대결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이제 챌린지리그에는 아마츄어가 참여할 수 없게
되었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물론 이제는 커리지매치가 정립되고 있어 좋다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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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비나
04/08/03 00:14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내일 당신이 있어야 할 저 스타리그로 갑시다!!
노일코바
04/08/03 00:30
수정 아이콘
김남기 선수도 원래 아마추어 자격으로 올라오지 않았나요?
souLflower
04/08/03 01:28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는 목요일날 MSL때문에 출전안할수도 있을꺼같네요...박정석선수는 몸 상하지 않게 무리안하실꺼같아 역시 안나올꺼같구요....저번처럼 또 의외에 엔트리로 승부를 볼수도...
04/08/03 03:40
수정 아이콘
홍진호, 한동욱 선수 예상
La_Storia
04/08/03 07:07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 이제 더 이상 물러날 곳도 없습니다. 올라갈 곳만 남았네요.
꿈꾸는scv
04/08/03 07:10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 홍진호 선수 화이팅!!! (박용욱 선수 꼭 올라가셔야 해요.; 지금 프토의 희망!)
04/08/03 08:54
수정 아이콘
홍진호!!!
04/08/03 09:44
수정 아이콘
제가 걸은 선수가 스타리그 가서 "많은 사람들의 예상은 틀렸다!"라고
속으로 웃음질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나야NaYa
04/08/03 09:49
수정 아이콘
옐로우! 당신의 예전 그 강력한 모습으로, 아니 더 강력한 모습으로 부활하기를!
테란의 황사
04/08/03 10:35
수정 아이콘
박용욱 홍진호!!!!!!!!!!!!!
제갈공명토스
04/08/03 10:42
수정 아이콘
옐로우! 이제는 스타리그로 올라 가야죠!
깔끔하게 2:0 승부 예상 합니다. 박용욱 선수 역시 동반 진출 예상!
04/08/03 11:12
수정 아이콘
예전처럼 4강이상에 드는 모습을 보고싶다...Yellow...
04/08/03 12:02
수정 아이콘
나도현을 어떤 선수로 잡을것이냐와 박경락선수의 활용이 승부처~
04/08/03 12:12
수정 아이콘
한동욱 홍진호 화이팅~
한빛도 파이팅~
피플스_스터너
04/08/03 12:29
수정 아이콘
1경기에서 김남기 선수가 이긴다면 한동욱 선수 1위, 김남기 선수 2위 예상... 1경기에서 박용욱 선수가 이긴다면 박용욱 선수 1위, 한동욱 선수 2위 예상...
리드비나
04/08/03 12:49
수정 아이콘
홍진호 1위 박용욱 2위 예상
KTF는 강민선수가 나올수밖에 없겠죠
한빛상대로 일요일날 대 혈전을 펼친
박정석선수와 이날 듀얼만을 위해 준비
하셨을 홍진호선수가 나올수가 없으니..
04/08/03 12:57
수정 아이콘
한빛 선수들에게 제대로 된 신내림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Anybody All Kill이라는 치어풀 문구가 생각나는군요. Go Go!
그리고 홍진호 선수, 스타리그 꼭. 가세요~ 임요환 선수가 기다려요~
Toforbid
04/08/03 13:01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 어서 갑시다. 최연성선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04/08/03 13:57
수정 아이콘
팀리그 엔트리에서 `강도경` 이라는 이름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저그 대마왕 강도경 선수.. 어서 개인전에도 나오셔야죠~
이뿌니사과
04/08/03 14:03
수정 아이콘
옐로~ 원래 있어야 할곳. 멋지네요. 꼭 가시길.
그나저나 케티에푸와 한빛.. ㅜ.ㅜ 도대체 어딜 응원하란 말인지.. ㅜㅠ
물량토스짱
04/08/03 15:39
수정 아이콘
KTF화이팅 박용욱 한동욱 화팅!
료코/Ryoko
04/08/03 15:53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 가을의 전설의 되어야겠죠? 화이팅!
TheInferno [FAS]
04/08/03 16:37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 저그전 9승 3패 75% 의 승률이 나타내주는 딱 그만큼의 실력만 보여주시면 됩니다
박용욱 2승 홍진호 2승 1패 진출 예상~
박용열
04/08/03 18:14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가 올라가지 못하면 담 리그 최악 되겠죠...

박용욱 홍진호에 베팅합니다...

한동욱선수도 잘하긴 하지만 테란은 이미 충분하다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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