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5/02/04 22:27:47
Name 아이엠포유
Subject ♣ 2월 5일 토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
안녕하세요. 이윤열,박태민,박성준,이병민선수 모두 축하드립니다. 깔끔하게 8강이 2:0으로 마무리가 되었네요. 준결승전에서도 좋은경기 부탁합니다.(박태민선수와 이윤열선수는 징하게 붙겠네요^^:)내일 3라운드에는 전인권씨가 오프닝 무대를 맡는다고 하네요^^ 프리뷰 시작할께요.

Chapter1.오늘의 스타리그 일정

◈SKY 프로리그 2004 3Round FINAL KTF vs KOR◈-PM 5:00 Ongamenet

◐양팀의 로스터
KTF:박정석(프로토스),강 민(프로토스),홍진호(저그),조용호(저그),김민구(저그),변길섭(테란),김정민(테란),김윤환(테란)
KOR:전태규(프로토스),주진철(저그),신정민(저그),박명수(저그),차재욱(테란),한동욱(테란)


Game1.Neo Forbidden Zone...(KTF:3승1패 KOR:1승3패)

◐예상라인업:김정민(Terran) vs 전태규(Protoss)

◐관전포인트:KTF팀은 단체전 첫 우승이라는 기쁨을 맛보기 위해서는 이제 단 한고비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프로리그 첫경기의 승자의 징크스가 KOR팀이 깬 시점에서 첫경기보다는 중후반까지 내다보는 엔트리를 내보낼 가능성이 많습니다. 또한 여러곳의 E-sports 각종 사이트들의 예상을 보면 아실수 있듯이 KOR팀의 엔트리는 분명히 KTF팀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는 초라해보이나 상대방의 엔트리를 정확하게 읽어내고 자신의 엔트리를 숨길수만 있다면 KOR팀도 충분히 가능합니다.(지난 1라운드때 한빛팀이 티원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원동력중 하나도 바로 엔트리의 승리라고도 할수 있었습니다.) 포비든존에서는 KTF의 테란,프로토스,저그 모두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습니다. KOR팀은 역시 이맵에서 테란을 내보낼것인지 아니면 프로토스를 내보낼것인지 신중하게 검토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포비든존에서의 플토테란전이나 테테전 혹은 프로토스대 프로토스전이 나올가능성이 높다고 볼때 KTF팀에서는 정말 누가 나와도 이상할것이 없다고 할수 있습니다. 첫경기에서의 기세싸움의 측면에서는 분명히 1경기를 무시할수 없기때문에 양팀모두 1경기에 전력을 다하되 어느정도의 히든카드를 아껴둘 가능성이 높습니다.

Game2.Eye In The SKy...(KTF:3승 KOR:1패)

◐예상라인업:홍진호/조용호(Random/Zerg) vs 신정민/주진철(Random/Zerg)

◐관전포인트:만약 팀플레이 맵에서 Eye In The SKy가 결승전에서 2번이 쓰였다면 저는 KTF팀의 팀플레이의 우세를 점쳤을 것입니다. 하지만 네오기요틴이 두번쓰이게 된 이상 KTF팀은 반드시 이경기를 잡아야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나갈수 있습니다. 양팀의 이맵에서의 성적이 대조적인 것만 봐도 이맵에서의 팀플레이는 KTF팀의 우세를 점칠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KOR팀의 팀플레이인 신정민/주진철 조합이 얼마나 준비를 했느냐에 따라서는 경기의 결과는 달라집니다. 소울과의 플레이오프전에서 드러났지만 KTF팀은 팀원간의 호흡도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무엇보다도 개인전에 출중한 선수들이 개인전의 감각을 그대로 팀플레이에서까지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KTF맴버들이 개인전에서의 처럼 플레이를 하게된다면 KOR팀으로서는 여간 골치아픈 일이 아닐것 입니다. KOR팀은 KTF팀을 잡기위해서는 각 맴버간의 1:1구도로 가서는 정말 이기기 힘듭니다. KOR팀의 특유의 강력한 호흡력으로 2:1싸움을 지속적으로 유도를 해야 이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수 있습니다. 이맵에서의 랜덤의 카드가 자주 사용되는 가운데 랜덤으로 어떤 종족이 선택되느냐에 따라서 경기의 양상은 크게 달라질듯 합니다.

Game3.ReQuiem...(KTF:3승2패 KOR:2승3패)

◐예상라인업:조용호(Zerg) vs 차재욱(Terran)

◐관전포인트:서서히 경기의 분위기가 무르익은 시점에서 양팀모두 3경기 이후부터는 한경기 한경기에 사활을 걸어야할것 같습니다. 즉 양팀모두 3경기부터 총력전을 펼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선수진이 얇은 KOR팀에서는 개인전에서의 욱브라더스의 활약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욱브라더스들이 한경기라도 경기를 내주게 된다면 KOR팀의 우승가능성은 아주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레퀴엠에서는 KTF의 프로토스 혹은 저그 아니면 KOR팀은 테란 혹은 신정민선수의 출전이 어느정도 예상될수 있습니다. 레퀴엠에서는 플토테란전이 플토의 초반견제를 테란이 어떻게 막고 중후반전으로 끌고가느냐에 달려있습니다. 특히 역언덕형이라는 맵의 특징상 플토테란전이 나올경우 이맵에서는 초반부터 치열한 교전이 벌어질수도 있습니다. 승부의 첫번째 분수령이라고도 할수있는 이번 3경기에서 양팀모두 반드시 승리를 따내야 결승전 중반의 분위기를 자기팀 분위기로 끌고 나갈수가 있습니다. 그만큼 레퀴엠에서 만큼 양팀의 에이스선수들이 총출동 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지난 프로리그 2라운드 결승전에서도 1:1상황에서 이윤열선수가 한승엽선수를 누르면서 내리3연승을 따냈던 기억을 생각해 내본다면 3경기의 승패가 팀분위기에 큰 영향을 미칠것 같습니다.

Game4.Neo Guillotine...(KTF:3승 KOR:4승1패)

◐예상라인업:강  민/홍진호(Terran/Zerg) vs 차재욱/박명수(Terran/Zerg)

◐관전포인트:양팀의 결승전의 두번째 분수령이라고 할수있는 경기입니다. 이경기를 잡는팀은 최종적으로 결승전에서 우승할 가능성이 아주 높아지게 될것 같습니다. 양팀모두 이맵에서의 성적이 매우뛰어난 편이고,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있는 맵이기때문에 이경기를 패배하게되는 팀이 받게되는 경기 내,외적인 데미지는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기때문에 다음경기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맵에서의 종족 조합이 테란/저그조합이 일반적인 조합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테란/저그조합을 흔들기 위한 각팀에서 상당히 전략적인 팀플레이 조합을 들고나올 가능성도 적지 않습니다만 오히려 양팀에서는 가장 최적의 카드로 정면승부를 펼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일반적인 테란/저그전의 팀플레이로 진행될 경우 개방형태의 맵에서 테란유저간의 벌쳐-골리앗-레이쓰 간의 상성 싸움과 더불어 양 저그간의 치열한 저글링싸움이 이맵에서 주된 관전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KOR팀은 우승을 하는 방법외에는 그랜드파이널에 진출하지 못하게 됩니다. 즉 이번결승전에 팀의 사활이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비록 상대적으로 KTF가 유리해 보인다고 하더라도 KOR팀의 저력으로는 충분히 우승이 가능합니다.

Game5.Alchemist...(KTF:3승1패 KOR:2승3패)

◐예상라인업:박정석(Protoss) vs 한동욱(Terran)

◐관전포인트:이맵에서 KOR팀은 전태규선수의 출전도 예상해 볼수 있습니다. 전태규선수가 개인전에서 얼마나 활약을 해주느냐하는것은 이번결승전의 상당히 중요한 변수가 될수있습니다. 플레이오프때 이맵에서 출전을 하였지만 마재윤선수에게 다소 일방적으로 패했던 만큼 이번 결승전에서조차 전태규선수가 살아나주지 못한다면 KOR팀이 아무리 선전을 한다고 하더라도 승리를 장담 할수가 없습니다. KOR팀은 4일전인 MBC게임 팀리그에서도 결승전 준비에 바쁠 베스트 맴버들을 총동원함으로서 아쉽게 패배를 하고 말았습니다. 또한 차재욱선수의 컨디션 난조로 인해서 팀리그에서는 다소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차재욱선수가 얼마나 빠른시간에 정상컨디션을 회복하고 많은 연습을 했을지가 KOR팀으로서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KOR팀의 개인전 4경기중에서 차재욱선수 혹은 한동욱선수가 2경기 출전을 할 가능성이 아주 높은만큼 욱브라더스는 KTF팀의 프로토스와의 대결도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알케미스트에서 테란대 플토전에서 플토가 조금씩 앞서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플토를 잡기위한 저그의 출전도 조심스럽게 예상해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Game6.Neo Guillotine...(KTF:3승 KOR:4승1패)

◐예상라인업:홍진호/변길섭(Zerg/Terran) vs 신정민/주진철(Terran/Zerg)

◐관전포인트:6경기까지 가게된다면 이전까지의 흐름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정말 경기의 중요성이 더욱더 부각됩니다. 즉 한팀이 분위기를 잡아갈수 있는 상황을 더욱더 한쪽으로 몰아갈수도 있는 경기가 바로 6경기입니다. 4경기의 경기 결과에 따라서 양팀모두 6경기를 준비하는 자세가 많이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일반적인 조합인 테란/저그조합을 깰 만한 조합을 양팀모두 들고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KTF팀은 이맵에서 저그/랜덤의 조합을 KOR팀은 플토/저그의 라인업을 선보인적도 있으므로 양팀의 팀플레이어들은 여러가지 종족 조합에 따라는 경기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KOR팀은 연습생,아마추어 선수들을 제외한 프로게이머가 6명밖에 없다는점 그 6명으로 최대한 상대방이 예측하지 못하는 라인업을 짜야한다는점이 정말 부담스러울 것입니다. 하지만 1라운드 한빛팀역시 SK텔레콤을 상대로해서 박경락,강도경,나도현,박영민,김선기,조형근 6명만으로 티원팀이 예상하지 못한(주훈감독님은 한빛팀의 라인업을 결승전에서 1-2개밖에 맞추지 못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라인업을 만들었고 결국 우승을 차지 하였습니다. KOR팀도 한빛팀의 전례를 100% 활용해서 KTF가 예상치 못한 라인업을 만들어내는게 중요합니다.

Game7.Incubus2004...(KTF:4승1패 KOR:3승2패)

◐예상라인업:강  민(Protoss) vs 차재욱(Terran)

◐관전포인트:마지막 7경기 까지 오게 된다면 그야말로 50:50싸움이 될 공산이 큽니다. 특히 KOR팀은 천신만고끝에 항상 마지막에 웃었던 만큼 3:3 상황으로 몰고간다면 KTF팀도 초조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을 것입니다. 인큐버스에서는 플토가 테란을 상대로 서로간에 할만한 맵인데다가 오히려 테테전이 나올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경기인만큼 맵의 상성과 전략은 무시된채 선수들간의 정신력 싸움이 될 공산이 큽니다. KTF팀은 이번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하게되면 그랜드파이널에서는 2위로 3-4위전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KOR팀은 3라운드 우승이후 KTF와 또한번 그랜드파이널 3-4위전을 치러야 합니다. KOR팀과 KTF팀원 모두 우승에대한 강한 열망이 강하기때문에 우승에대한 열의만으로 놓고 본다면 정말 50:50 싸움으로 예측할수 있습니다. 이번 결승전의 결과를 GO팀역시 촉각을 곤두세우고 보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박태민선수 결승전 준비로 부산에 벌써 내려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GO팀으로서는 KTF팀의 3라운드 우승을 원하고 있을것 같습니다. KTF팀이 "게임계의 레알마드리드"라는 수식에 걸맞는 압도적인 힘을 보여주면서 우승을 할것 이냐 KOR팀이 지난 1라운드때 한빛팀이 보여준 기적을 또한번 보여줄 것인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양팀모두에게 건투를 빕니다.

◐온게임넷 프로리그 상대전적:KOR vs KTF - [KOR 2:3 KTF]
◐온게임넷 프로리그 상대전적(세부세트 스코어):KTF vs KOR - [KTF 11:6 KOR]

Chapter2.오늘의 워3리그 일정

◈WEG 2005 Season1 워3부문 16강 3주차◈-PM 2:00 Ongamenet

Game1.황태민(Orc/SK.Zacard/1승) vs 루 아오단(Night Elf/EAT/1패) in Twisted Medow
Game2.프레데릭(Undead/SK.MaDFroG/1패) vs 유안(Human/4K^ToD/1패) in Turtle Rock
Game3.조대희(Undead/4K.FoV/1승) vs 즈드라브코 조르기예프(Human/SK.Insomnia/1패) in Mael Strom
Game4.알보츠(Human/SK.Heman/1승) vs 천정희(Undead/SK.Sweet/1패) in Night_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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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4 22:31
수정 아이콘
KTF, KOR, WEG에 출전하는 Zacard, EAT, MadFroG, ToD, FoV, Insomnia, Heman, Sweet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yonghwans
05/02/04 22:34
수정 아이콘
KTF 화이팅~~ 이제 최고가 될때입니다 가서 볼려고 하는데 명승부 기대합니다^^
키쿄우™
05/02/04 23:01
수정 아이콘
KTF 수요일날에도;;라이벌구도인데도 불구하고
이날을 위해 Ace카드는 좀 아껴둔게 보였는데;;
보여줘야죠~
멀더요원
05/02/04 23:07
수정 아이콘
불면증 화이팅~
05/02/04 23:10
수정 아이콘
후우~ 관전포인트 잘 보았습니다.
05/02/04 23:13
수정 아이콘
KOR화이팅!!!! 그리고 weg는 황태민선수 유안 선수 조대희선수 천정희선수가 꼭 이겨줬으면 좋겟네요!!! 모두 멋진경기를~~
핏빛프토...
05/02/04 23:15
수정 아이콘
KTF의 뜻이 Korea Team Fighting 이 되지 않기를.
꼬마테란
05/02/04 23:51
수정 아이콘
KTF원래 뜻은 코리아 팀 파이팅이 아니죠..

2002 월드컵하면서 그냥 가따 붙인것일뿐 원래뜻은 따로있죠..


KOR선수들!! GO때의 경기처럼 멋진경기 보여주세요!!
제리맥과이어
05/02/04 23:58
수정 아이콘
휴 진짜 승부를 예측할수없네요
근데 아이엠포유님의 엔트리예상이 상당히 예리하게 보이는데 얼마나 맞을지 궁금하네요.
근데 확실히 인큐버스에서는 KTF플토나올것같은데요..
만약 테테전 되면 진짜 떨리겠네요..으휴;;
핸드레이크
05/02/05 00:18
수정 아이콘
전인권씨가 오프닝?
그정도로 대단한 가수가..;;
여.우.야
05/02/05 00:26
수정 아이콘
KTF 파이팅 ^^
KTF엔드SKT1
05/02/05 01:08
수정 아이콘
인큐버스에서는 한동욱선수가 성적이 좋기때문에 한동욱 선수가 나올것같은데...

KTF 승리합시다!!!!
안전제일
05/02/05 02:07
수정 아이콘
전인권씨 오프닝에 흔들리고 있습니다.흑....
그러나...알바하러 가야하는 서글픈 가난뱅이란....먼산-

KOREA팀, 황태민, 프레드릭, 조대희, 천정희 화이팅!!!!!!(이 어찌할수 없는 한국인의..--;;;으하하하)
공부완전정복!!
05/02/05 02:22
수정 아이콘
티원팬이지만 ktf에 우세가 점쳐지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저만그런가??;
05/02/05 02:24
수정 아이콘
weg에 후로리그 결승까지...내일 온겜넷만 봐야겟네..=_=ㅋ
퍼시베일
05/02/05 02:36
수정 아이콘
KTF의 이름으로 정말 제대로 된 우승 한번 해봅시다~!
리드비나
05/02/05 02:47
수정 아이콘
KTF Keep It Up~!
신 똥™
05/02/05 04:09
수정 아이콘
KTF : Korea Telecom Freetel . 예전에 KT 시전에 프리텔이라는 이름으로 쓰였었지요 016때, 이젠 민영화되면서 분리됐죠
05/02/05 05:55
수정 아이콘
kor 파이팅!
帝釋天
05/02/05 08:44
수정 아이콘
아.. 제발 7경기까지 갔으면 좋겠습니다.
05/02/05 09:1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들은 KTF에 더 많지만 왠지 KOR팀에 정이 가는군요...부숴버려!! (넘 과격했나 -_-;)
임(수정)빠
05/02/05 10:32
수정 아이콘
누가이기든 멋진경기가 나왔으면 좋겠내요
ilove--v
05/02/05 10:39
수정 아이콘
멋진 경기가 나올 것 같아요. ^^
LoveActually
05/02/05 11:33
수정 아이콘
KOR로서는 힘들겠지만 차재욱선수가 1,7경기 나오고, 한동욱, 신정민 선수가 나머지 개인전은 하나씩 부담하는 것이 가장 강력한 개인전 라인업이 될 것 같습니다.
전태규 선수의 개인전 출전은.. 아직 의문이네요.. 더군다나 상대선수가 플토라도 나오면...... 아직은 불안합니다...
리드비나
05/02/05 12:18
수정 아이콘
김정민, 조용호, 강민, 박정석 이 개인전 라인을 KOR이 어케 상대하고
백중세인 팀플레이까지 이번 3라운드는 아무래도 KTF의 라운드일듯..
_ωφη_
05/02/05 12:28
수정 아이콘
GO는 무슨일이있어도 KTF를 응원해야되네요...
WheeSung
05/02/05 12:53
수정 아이콘
KTF우승
LoveActually
05/02/05 13:05
수정 아이콘
KTF로서는 OPL, MTL 다 합쳐서 한번도 우승해 본 적이 없기때문에...
그랜드파이널이고 뭐고 이번 대회 우승에 온 정신을 집중할 겁니다..
우승에 목마른건 KTF나 KOR이나 동일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솔직히 KTF우승에 무게를 싣지 않을 수 없네요..
박서야힘내라
05/02/05 13:54
수정 아이콘
리드비나님//kor선수들도 만만치 않습니다 KTF도 최근 개인전 성적이
뛰어난건 아니죠
피바다저그
05/02/05 14:00
수정 아이콘
옐로우 이번 팀리그 우승으로 모든 준우승 징크스를 벗어나 날아오르길 바랍니다. KTF화이팅
노랑노란누런
05/02/05 14:39
수정 아이콘
KTF팬이지만 KOR팀도 우승한번 했으면 하는 마음에 중립!그냥
스타급센스 VS 식스센스 !!!!!7경기 모두 명경기 나오기를~~
노랑노란누런
05/02/05 14:42
수정 아이콘
요새 워크에 빠져있는데 WEG 도 재밋는경기 나오길
깜밥두개
05/02/05 14:52
수정 아이콘
KOR이깁시다... 화이팅
친절한금자씨
05/02/05 15:04
수정 아이콘
두 팀중 결국 한팀은 패배의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리겠군요.
승자가 있으면 패자가 있는 것이, 물론 너무나도 당연하겠지만
왠지 그것이 좀 야속해보이네요. 분명 두 팀중 한팀은 마음에 큰 상처를 받을텐데... 지난번 SOUL도 준우승이라는 정말 좋은 성적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부진했을 때보다 더 마음 아파 했던것이 기억나네요.
개인적으로 KTF의 우승을 간절히 기원하지만, 누가 지던간에 아파하기보다는 더욱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친절한금자씨
05/02/05 15:0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KTF에서는 변길섭 선수가 팀플레이에 꼭 나올 것 같고, KOR에서는 1경기에 전태규 선수를 내보낼 것 같네요. 왠지 모르게...
드래곤 브라자
05/02/05 16:37
수정 아이콘
결국은 센스로 승부해야 됩니다 KTF팀은....슷하끕 쎈스를 보여줘!
초보유저
05/02/05 19:07
수정 아이콘
야.. 이것참, KOR의 박명수 선수인가요? 너무 실망이네요. 테란이 나올 건 전혀 생각지 않고 나온건지. 아무런 대비책이 없어 보이더군요. 빠른 탱크를 확보한 것도 아니면서 팩토리는 초반에 올리고, 우왕좌왕 하더군요. 타겟도 확실히 하지 못하고.. 본진에서 다크 한기에 휘둘릴 때에는 프로게이머가 맞나 싶었습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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