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9/01/07 22:23:49
Name 은별
Subject 2008~2009 신한은행 프로리그 중간점검 (2Round, 13주차까지 - 약식정리)
       ●○●▶▶▷▷ 2008~2009 신한은행 프로리그 중간점검 (2Round, 13주차까지 - 약식정리) ◁◁◀◀●○●





  안녕하세요 은별입니다. 프로리그 2008~2009시즌이 13주차(2Round 6주차)를 마쳤습니다.
  ※ Ctrl-F 기능을 이용하시면 필요한 정보를 좀더 빨리 찾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총 125경기가 치러져 전체 일정의 37.9%를 소화했습니다.
  총 set수는 541set, 경기당 평균 set수는 4.328(1Round 4.348)이며,
  전체 125경기 중 절반을 훌쩍 넘는 65경기에서 에이스결정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습니다.

  종족별 성적은
  Terran 194-183(2Round 98-81, 1Round 96-102)
  Zerg 184-186(2Round 85-84, 1Round 99-102)
  Protoss 163-172(2Round 71-89, 1Round 92-83)
  으로서, Terran의 강세, Zerg의 보합세, Protoss의 약세로 나타납니다.

  13주차까지의 총 동종족전은
  TvsT 84set, ZvsZ 77set, PvsP 64set 등 총 205set이고,
  동종족전비율은 41.6%로서, 1Round 최종결과인 40.4%에 비하여 1.2%p가 높아졌습니다.

  2Round의 Terran 강세에 따라,
  TvsZ는 63-46(2Round 33-16, 1Round 30-30)로서, 2Round 들어 Terran이 Zerg를 더블스코어 이상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ZvsP는 61-46(2Round 35-17, 1Round 26-29)로서, 2Round 들어 Zerg가 Protoss를 더블스코어 이상으로 앞서면서, Terran에게 당한 부분을 벌충하고 있습니다.
  PvsT는 53-47(2Round 22-22, 1Round 31-25)로서, Protoss가 간신히 5할을 찍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Terran의 타종족전은 110-99, Zerg의 타종족전은 107-109, Protoss의 타종족전은 99-108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3주차에서는 2경기를 치른 모든 팀이 1승1패를 기록하면서 순위의 변동이 거의 없었습니다. 일격을 당하기는 했지만 르까프와 삼성전자의 두 팀은 2연패를 당하더라도 선두그룹에서 떨려나지 않을 정도의 격차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선두권과 중상위권은 2게임차.
  이와 달리 중위권은 여전히 반게임씩 차이나는 살얼음판입니다. 3위 MBC게임과 9위 KTF는 불과 2게임차이고, 10위권의 이스트로와 위메이드도 MBC게임과 3게임차로서, 르까프와 삼성전자에 한 판씩을 건져내면서 6강의 줄을 놓지 않았습니다.

  = 13주차 성적 =
  1승0패 : STX(5위↗4위), 웅진(9위↗7위)
  1승1패 : 르까프(1위→1위), 삼성전자(2위→2위), MBC게임(3위→3위), 온게임넷(4위↘5위), SKT(6위→6위), CJ(8위→8위), 이스트로(10위→10위), 위메이드(11위→11위)
  0승1패 : KTF(7위↘9위), 공군(12위→12위)

  = 2Round 마지막주(14주차) 경기 수 =
  2경기(2) : 르까프, 웅진
  1경기(1) : 삼성전자, MBC게임, STX, 온게임넷, SKT, CJ, KTF, 이스트로, 위메이드, 공군





【 프로리그 각 종족전 최고승률 및 최다승, 최저승률 팀 】

※ 최고승률 팀이 여럿인 경우에는 승수가 가장 많은 팀을 기재합니다.
※ 다승이 같은 팀이 여럿인 경우에는 패수가 가장 적은 팀을 기재합니다.
※ 최저승률 팀이 여럿인 경우에는 패수가 가장 많은 팀을 기재합니다.
※ 공군이 꼴찌인 경우에는 11위 팀도 함께 기재합니다.

Terran : 온게임넷(26-13, 67%) / 온게임넷(26-13) / 웅진(5-16, 24%)
Protoss : SKT(33-9, 79%) / SKT(33-9) / KTF(4-17, 19%)
Zerg : 르까프(19-10, 66%) / STX(25-15) / SKT(4-20, 17%)
vs Terran : 온게임넷(17-12, 59%) / 르까프(19-14) / KTF(12-20, 38%), 공군(8-21, 28%)
vs Protoss : SKT(18-8, 69%) / 삼성전자(20-11) / 웅진(10-18, 36%), 공군(9-17, 35%)
vs Zerg : 르까프(17-10, 63%) / MBC게임(19-12) / SKT(16-25, 39%), 공군(6-20, 23%)

T vs T : 온게임넷(12-3, 80%) / 온게임넷(12-3) / 웅진(4-9, 31%), 공군(3-7, 30%)
T vs P : KTF(10-3, 77%) / KTF(10-3) / 웅진(0-5, 0%)
T vs Z : CJ(4-1, 80%) / 온게임넷(10-5), 이스트로(10-5) / SKT(2-7, 22%)
P vs T : SKT(10-1, 91%) / SKT(10-1) / 온게임넷(0-3, 0%)
P vs P : SKT(12-4, 75%) / SKT(12-4) / KTF(1-4, 20%)
P vs Z : SKT(11-4, 73%) / SKT(11-4) / 위메이드(0-5, 0%)
Z vs T : 웅진(7-1, 88%) / 웅진(7-1) / SKT(0-6, 0%)
Z vs P : SKT(1-0, 100%) / STX(11-3) / KTF(2-5, 29%)
Z vs Z : 르까프(8-3, 73%) / CJ(10-5), KTF(10-5) / SKT(3-14, 18%)





【 프로리그 팀별 특이통계 】

※ 상하위 3개 팀씩을 기록합니다.

최고 2set 선취율 : 온게임넷(14/21, 67%), CJ(14/21, 67%) / STX(12/21, 57%)
최저 2set 선취율 : 공군(3/21, 14%) / KTF(8/21, 38%) / 웅진(8/20, 40%)

리그 전체 Save율 : 73%(91/125)
최고 Save율 : 웅진(7-1, 88%) / STX(10-2, 83%) / 삼성전자(9-2, 82%), MBC게임(9-2, 82%)
최다 Save : STX(10-2) / CJ(10-4) / 삼성전자(9-2), MBC게임(9-2),
최저 Save율 : 이스트로(6-5, 55%) / 위메이드(7-4, 63.6%) / 온게임넷(9-5, 64.3%)

리그 전체 역전승률 : 27%(34/125)
최고 역전승률 : 르까프(6-3, 67%) / 삼성전자(5-5, 50%) / 온게임넷(3-4, 43%)
최다 역전승 : 르까프(6-3) / 삼성전자(5-5) / KTF(4-9)
최저 역전승률 : 공군(0-18, 0%) / CJ(0-7, 0%) / 위메이드(2-8, 20%)
※ Save는 리드상황에서 최종적으로 승리하였는지만을 봅니다. 따라서, 야구와 달리 2-2 동점을 허용한 후 에이스결정전에서 승리하더라도 Save로 계산합니다.
※ Save와 역전승 상황의 판정은, 1st set의 결과와는 상관 없고, 2set 선취(2nd set 직후 2-0이거나 3rd set 직후 2-1인 경우)를 기준으로 합니다. 즉, XOOO 또는 XOOXO의 경우는 역전승이 아니라 Save가 되고, XOOXX는 Save실패가 됩니다.

최다 에이스결정전 : 이스트로(15/21) / STX(14/21), 온게임넷(14/21), SKT(14/21)
최소 에이스결정전 : 공군(5/21) / 웅진(8/20) / CJ(9/21), KTF(9/21), 위메이드(9/21)
에이스결정전 최고승률 : 르까프(7-3, 70%) / 삼성전자(7-4, 64%) / 웅진(5-3, 63%)
에이스결정전 최저승률 : 공군(0-5, 0%) / 이스트로(6-9, 40%) / MBC게임(5-7, 42%)
無에결경기 최고승률 : MBC게임(7-2, 78%) / STX(5-2, 71%) / 르까프(7-3, 70%), 삼성전자(7-3, 70%)
無에결경기 최저승률 : 공군(2-14, 13%) / 웅진(5-7, 42%), KTF(5-7, 42%), 위메이드(5-7, 42%)

리그 전체 Big4 출전비율 : 72%(784/1082)
Big4 최저출전비율 : 공군(48/81, 59%) / CJ(55/87, 63%) / 온게임넷(62/94, 66%)
Big4 최고출전비율 : STX(81/94, 86%) / 르까프(69/85, 81%) / 이스트로(74/96, 77%)
리그 전체 Big4 승률 : 57%(450-334)
Big4 최고승률 : 삼성전자(46-21, 69%) / MBC게임(41-23, 64.1%) / SKT(46-26, 63.9%)
Big4 최저승률 : 공군(17-31, 35%) / 위메이드(31-35, 47%) / STX(46-35, 57%)
※ Big4 = 각 종족별 최다출전선수 각 1명(합계 3명) + 나머지 중 최다 출전선수 1명

리그 전체 팀Ace 출전비율 : 25%(271/1082)
팀Ace 최저출전비율 : 공군(이주영, 15/81, 19%) / MBC게임(박지호, 17/93, 18%) / 삼성전자(이성은, 21/93, 23%)
팀Ace 최고출전비율 : 르까프(이제동, 28/85, 33%) / KTF(이영호, 25/88, 28%) / 이스트로(박상우, 26/96, 27%)
※ 낮을수록 선수별 출장횟수가 고른 팀이고, 높을수록 원맨팀에 가까움.

리그 전체 팀Ace 팀기여율 : 33%(176/541)
팀Ace 최저팀기여율 : MBC게임(박지호, 11/51, 22%) / 삼성전자(이성은, 14/53, 26%) / STX(김윤환, 14/51, 27%)
팀Ace 최고팀기여율 : KTF(이영호, 19/41, 46%) / SKT(도재욱, 19/49, 39%) / 르까프(이제동, 19/50, 38%), 온게임넷(신상문, 19/50, 38%)
※ 팀기여율 = (해당 선수의 승리 set수) / (팀 전체 승리 set수)
※ 낮을수록 선수별 출장횟수가 고른 팀이고, 높을수록 원맨팀에 가까움.

리그 전체 팀Ace 승률 : 66%(176-92)
팀Ace 최고승률 : 온게임넷(신상문, 19-6, 76%), KTF(이영호, 19-6, 76%) / 르까프(이제동, 19-9, 68%)
팀Ace 최저승률 : 공군(이주영, 7-8, 47%) / 이스트로(박상우, 13-13, 50%) / STX(김윤환, 14-9, 61%)
※ 팀Ace 기준 : 출전비율에서는 다전-다승 순, 팀기여율 및 승률에서는 다승-승률 순.

리그 전체 One-Two Punch 출전비율 : 45%(484/1082)
One-Two Punch 최저출전비율 : 공군(이주영-오영종, 27/81, 33%) / MBC게임(박지호-염보성, 34/93, 37%) / CJ(김정우-변형태, 33/87, 38%)
One-Two Punch 최고출전비율 : KTF(이영호-박찬수, 45/88, 51%) / 웅진(김명운-윤용태, 42/84, 50%) / 르까프(이제동-박지수, 42/85, 49%)

리그 전체 One-Two Punch 팀기여율 : 56%(301/541)
One-Two Punch 최저팀기여율 : MBC게임(박지호-이재호, 21/51, 41%) / CJ(김정우-변형태, 21/46, 46%) / 공군(이주영-한동욱, 11/23, 48%)
One-Two Punch 최고팀기여율 : KTF(이영호-박찬수, 28/41, 68%) / SKT(도재욱-김택용, 33/49, 67%) / 온게임넷(신상문-박명수, 31/50, 62%)

리그 전체 One-Two Punch 승률 : 63%(301-175)
One-Two Punch 최고승률 : SKT(도재욱-김택용, 33-9, 79%) / 온게임넷(신상문-박명수, 31-13, 70%) / 르까프(이제동-박지수, 29-13, 69%)
One-Two Punch 최저승률 : 공군(이주영-한동욱, 11-14, 44%) / 위메이드(박성균-신노열, 21-19, 53%) / 이스트로(박상우-신상호, 25-19, 57%)
※ One-Two Punch 기준 : 출전비율에서는 다전-다승 순, 팀기여율 및 승률에서는 다승-승률 순.

리그 전체 3Punch 출전비율 : 60%(651/1082)
3Punch 최저출전비율 : 공군(이주영-오영종-성학승, 38/81, 47%) / CJ(김정우-변형태-마재윤, 44/87, 38%) / MBC게임(박지호-염보성-김동현, 50/93, 54%)
3Punch 최고출전비율 : STX(김구현-김윤환-진영수, 67/94, 71%) / 르까프(이제동-박지수-손찬웅, 56/85, 66%) / 이스트로(박상우-신상호-신대근, 62/96, 65%)

리그 전체 3Punch 팀기여율 : 72%(390/541)
3Punch 최저팀기여율 : CJ(김정우-변형태-조병세, 27/46, 59%) / MBC게임(박지호-이재호-김동현, 31/51, 61%) / 공군(이주영-한동욱-오영종, 15/23, 65%)
3Punch 최고팀기여율 : SKT(도재욱-김택용-정명훈, 44/49, 90%) / 웅진(윤용태-김명운-김준영, 33/41, 80%) / KTF(이영호-박찬수-배병우, 31/41, 76%)

리그 전체 3Punch 승률 : 63%(390-234)
3Punch 최고승률 : SKT(도재욱-김택용-정명훈, 44-18, 71%) / 온게임넷(신상문-박명수-문성진, 36-17, 67.92%) / 삼성전자(이성은-송병구-허영무, 38-18, 67.86%)
3Punch 최저승률 : 공군(이주영-한동욱-오영종, 15-22, 41%) / 위메이드(박성균-신노열-임동혁, 27-25, 52%) / 이스트로(박상우-신상호-신희승, 33-23, 59%)
※ 3Punch 기준 : 출전비율에서는 다전-다승 순, 팀기여율 및 승률에서는 다승-승률 순.



○ 각 팀의 주력라인은?
 Terran 카드 2장 : 르까프, 온게임넷
 Protoss 카드 2장 : 삼성전자, SKT, 공군
 Zerg 카드 2장 : STX, CJ, 웅진
 Terran or Protoss : MBC게임, 이스트로
 Terran or Zerg : KTF, 위메이드
 ※ 원칙적인 경우에 관한 것이므로, 개인리그 일정이나 주전멤버의 휴식, 실험적 엔트리 등의 사정으로 일시적 변화를 주는 경우는 포함하지 않습니다. 복수종족으로 표시한 것은 그 빈도가 상당히 높아 한쪽으로 분류하기 어려운 경우입니다.





【 종족별 개인성적 】

※ 각 종족별 1위의 절반 이상의 승수를 올린 선수까지만 표시합니다.
※ 08 옆의 숫자는 지난 시즌 순위 및 승패입니다.

《 Terran 》
1. 신상문(온게임넷) 19-6 (08⑥ 11-6)
1. 이영호(KTF) 19-6 (08① 17-8)
3. 이성은(삼성전자) 14-7 (08④ 11-4)
4. 박성균(위메이드) 14-8 (08⑧ 10-8)
5. 박상우(이스트로) 13-13 (08⑪ 8-9)
6. 정명훈(SKT) 11-9 (08등외 1-4)
7. 박지수(르까프) 10-4 (08⑧ 10-8)
7. 이재호(MBC게임) 10-4 (08등외 2-8 팀플 5-3)
9. 염보성(MBC게임) 10-7 (08⑤ 11-5)
■ Bonus : 08②진영수(STX,12-4↘8-12) 08③전상욱(SKT,13-4↘0-4) 08⑦민찬기(MBC게임,10-3↘0-4)
※ vsT 신상문(온게임넷) 12-2
※ vsP 이영호(KTF) 10-2
※ vsZ 신희승(이스트로) 6-0
※ 위 9명의 타종족전
 vsP 33-20 62%
 vsZ 32-19 63%
※ 나머지 출전선수 34명의 타종족전
 vsP 14-33 30%
 vsZ 31-27 53%

《 Protoss 》
1. 도재욱(SKT) 19-6 (08③ 12-3)
2. 김택용(SKT) 14-3 (08⑩ 6-7)
3. 김구현(STX) 14-10 (08④ 12-8)
4. 송병구(삼성전자) 13-7 (08⑤ 11-8)
4. 윤용태(웅진) 13-7 (08⑥ 10-12)
6. 신상호(이스트로) 12-6 (08등외 1-8) ※大각성!!!
7. 허영무(삼성전자) 11-4 (08② 13-5)
8. 박지호(MBC게임) 11-6 (08⑮ 3-4) ※부활!!!
■ Bonus : 08①박세정(위메이드,14-4↘4-10) 08⑦박대만(공군,7-12↘1-8) 08⑧이영호(KTF,6-5↘0-2)
※ vsT 도재욱(SKT) 10-1
※ vsP 김택용(SKT) 7-2  cf)허영무(삼성전자) 4-0
※ vsZ 김택용(SKT) 7-1  cf)박지호(MBC게임) 4-0
※ 위 8명의 타종족전
 vsT 34-10 77%
 vsZ 38-16 70%
※ 나머지 출전선수 30명의 타종족전
 vsT 19-37 34%
 vsZ 8-45 15%
■ 초절정 8명과 나머지 Protoss사이의 실력차가 현저함. 이에 따라 무려 4개 팀(온게임넷 26%, 공군 24%, 위메이드 22%, KTF 19%)의 Protoss 승률이 30% 미만.

《 Zerg 》
1. 이제동(르까프) 19-9 (08① 11-7)
2. 김정우(CJ) 14-7 (08등외 1-2 팀플 3-3)
3. 김윤환(STX) 14-9 (08⑦ 5-7 팀플 1-4)
4. 김명운(웅진) 13-9 (08④ 7-11 팀플 2-1)
5. 박명수(온게임넷) 12-7 (08등외 0-1 팀플⑫ 8-3) ※[형만한 아우]는 있다!!!
6. 박성준(STX) 10-4 (08팀플⑯ 7-5)
7. 김동현(MBC게임) 10-6 (08등외 1-0 팀플 5-5)
■ Bonus : 08⑤한상봉(CJ,6-2↘1-5) 08⑧박재혁(SKT,4-3↘1-7)
※ Zerg는 지난 시즌 팀플을 맡았던 선수들 중 좋은 성적을 내는 선수가 많습니다.
※ vsT 이제동 7-4  cf)김명운(웅진) 6-1
※ vsP 박성준(STX) 7-0
※ vsZ 이제동(르까프) 8-2  cf)김정우(CJ) 7-1
※ 위 7명의 타종족전
 vsT 29-19 60%
 vsP 31-14 69%
※ 나머지 출전선수 35명의 타종족전
 vsT 17-44 28%
 vsP 30-32 48%

《 에이스결정전 》
1. 신상문(온게임넷) 5-2
2. 이제동(르까프) 5-3
3. 도재욱(SKT) 4-0
4. 이영호(KTF) 4-2
5. 박상우(이스트로) 4-4
6. 윤용태(웅진) 3-0
6. 허영무(삼성전자) 3-0
8. 김윤환(STX) 3-1
9. 박성균(위메이드) 3-2
10. 김구현(STX)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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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순
09/01/07 23:07
수정 아이콘
P VS P,Z,T ;;; 티원 덜덜덜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09/01/07 23:10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도 부활모드로 해야될 것 같습니다.
14승3패라니...
밑힌자
09/01/07 23:39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 벌써 28세트째... KTF보다 르까프가 경기 수가 많은 것도 아닌데, 이영호 선수보다 3세트나 더 나왔네요. 대혹사...

생각해 보니 이제동 선수가 이제 프로리그 통산 개인전 승수가 1위가 되었겠군요. 30일자로 71승, 공동 1위였으니까요.
달이차오른다
09/01/08 00:34
수정 아이콘
신희승선수의저그전메카닉은정말,,

최연성선수의메카닉에도움을받아

2배,3배업그레이드를시켯군요!!
샨티엔아메이
09/01/08 03:40
수정 아이콘
최근 저징징이라고 게시판이 시끄럽던데 프로리그내에서는 거의5할승률이네요.
개인리그에서 그렇게 부진하나요?
김슨생
09/01/08 09:27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에선 8룡이네요. ^^
혹시 이제동선수와 김정우선수가 경기한 적 있나요?
기록을 보니 두선수의 저그전이라면 재밌을 것 같네요.
09/01/08 10:14
수정 아이콘
샨티엔아메이님//
프로리그에서는 자신이 map을 골라 출전할 수 있어서 map에 의한 종족유불리의 영향이 최소화되고, 이에 따라 거의 실력차이 내지 종족별로 유행하는 빌드간 상성 등을 비교적 가장 잘 나타내는 승패분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른바 저징징이 논하여지는 영역은 주로 개인리그 쪽입니다. 개인리그에서는 map을 자신이 고를 수 없기 때문에 이른바 맵탓이 나타나는 것이지요.

김슨생님//
1Round에서는 이제동에 대하여 CJ가 한상봉 카드로 나서는 바람에 대결이 성사되지 않았습니다(당시 르까프는 이제동만 이기고 나머지 세트를 모두 내주면서 1-3으로 패배).
이번 일요일의 두 팀간 맞대결을 기대해 보시면 될 듯합니다(다만, 김정우는 vsP 성적도 4-1로 뛰어난 편이기 때문에 CJ에서는 그쪽으로 매칭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라고 말씀드렸는데... 방금 나온 엔트리를 보니 성사가 됐네요. ^^
카르타고
09/01/08 11:47
수정 아이콘
전적을보니 저그가 게시판에 이렇게까지 왈가왈부할정도는 아니네요
2라운드 들어서 더블스코어로 벌어지긴했지만
2라운드들어서 저플전도 더블스코어인데 누가 뭐라고하는건 들어보지도못했습니다.
장료문원
09/01/0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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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보다가 ZvP 승률 1위에서 뿜었네요;;
T1저그가 압도적 승률로 1위!!
09/01/0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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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에서는 그 종족의 암울맵은 포기하고 맵을 골라서 출전하는지라 개인리그의 밸런스와는 다르죠
09/01/0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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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료문원님//
사실상 1위는 다승 1위로 기재된 STX(11-3, 79%)입니다.
1-0은 금방 깨질 줄 알고 SKT 팬들께 잠시 기분이나 내시라고 별다른 참조를 붙이지 않고 그대로 두었던 것인데...
SKT 저그는 어째 엔트리를 짜도 꼭 테란(0-6) 아니면 저그(3-14)를 만나는터라...
어쩌다 보니 한 달 넘게 저플전 1위를 고수하고 있네요. ^^

※ 저 1승은 이승석이 9주차 vs 온게임넷전에서 임원기를 꺾은 것으로서, 현재 T1 저그의 유일한 타종족전 승리입니다.
※ 다음주 엔트리에서 정영철이 KTF의 이영호(P)를 만나기 때문에, 이기든 지든 1-0의 스코어는 깨지겠군요.
09/01/0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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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은선수가 이스트로전 출전을 못하게 됨에 따라 이제 전경기 출장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는 선수는 이제동,신상문,도재욱 이 3명이 되겠군요~

이 3선수는 이번주 엔트리에서도 무조건 뛰게 되니....... (4세트에 배치되어있다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므로.)





이제동 20경기 28세트 출전 (이번주엔트리까지 합치면 최소 22경기 30세트 출전)
신상문 21경기 25세트 출전 (이번주엔트리까지 합치면 최소 22경기 26세트 출전)
도재욱 21경기 25세트 출전 (이번주엔트리까지 합치면 최소 22경기 26세트 출전)




결론:이제동선수 좀 짱인듯........ 2턴만에 30전을 꼬박 채우다니.......

르까프는 소년가장 팀도 아닌데 이제동선수 왜이리 혹사당하는겁니까 ㅠㅠ
09/01/0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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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92님// 서브로 쓸 만한 카드가 아예 없다는 것이 클 듯합니다.
녹색양말
09/01/0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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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92님 // 이성은 선수가 왜 이스트로전에 출전을 못하는 건가요:??
09/01/0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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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양말님//
이성은은 1/3 vs 이스트로전 전까지 전경기출장 중이던(엔트리에 나오거나 또는 엔트리에 없었지만 에이스결정전에 나옴) 4명 중 1명이었습니다.
그런데 1/3 vs 이스트로전 정규 엔트리에서는 빠졌기 때문에, 해당 경기가 에결까지 가지 않는 한 나올 수 없게 되었고, 실제로 삼성전자가 3:1로 승리하면서 결국 출전이 무산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전경기출장자 리스트에서 빠졌지요.
SKY92님의 말씀은 그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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