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07/09/10 18:47:24
Name 프렐루드
File #1 teamcompare.gif (19.9 KB), Download : 164
File #2 teamcompare2.gif (11.7 KB), Download : 145
Subject 팀 전력 비교차트




이번 차트는 팀전력 비교 차트입니다. 보시면 별다른 설명이 필요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팀별 전력비교와 팀에서 해당선수가 어떤 정도의 비중을 가지는지 알아보는데 좋은 척도중 하나가
될 수 있는 차트라고 생각합니다. TWP경우에는 다비님의 글처럼 순위를 역산하여 점수를 주는
방식을 택했고 RTWP의 경우에는 다른거 생각안하고 순수하게 선수들이 가지고 있는 WP를 합산했습니다.
사실 이런류의 자료가 필요한 부분은 프로리그인데 개인리그 프로리그 자료가 뒤섞이다보니
프로리그 개념에서 볼때 이런건 이상한데 하는 식의 자료가 눈에 띄긴 합니다. 그래도 통계적으로 볼때
스파키즈의 대토스, 토스라인은 좀 한 숨이 나오는게.... 괜히 스파키즈의 대토스전이 문제로 여겨지는게
아닌가 봅니다. 이 차트의 결과를 사용해서 후에 프로리그등에서 분석 자료로 인용하면 좋을만한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 일러둘 점은 승률 관련의 경우에는 개별 선수의 성적을 합산하는데 애매한 점이 있어서
누적막대로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모든 정보는 개인전 기준입니다. 팀플부분은 내용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p.s. 프로그램은 아래에 iframe으로 걸어둡니다.


* anistar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9-14 14:11)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anivalentine
07/09/10 19:32
수정 아이콘
역시 프로게임팀 중엔 명가 티원이군요
바포메트
07/09/10 19:41
수정 아이콘
위메이드 STX... 진짜 안습이네요 -_-;
천사들의제국
07/09/10 19:53
수정 아이콘
저그 다승 마재윤 100의 압박.
tongjolim
07/09/10 20:23
수정 아이콘
CJ는 정말 선수층 보강이 시급하네요....
마재윤 변형태를 받쳐줄 카드한장만 더있으면 충분히 할만해 보이는데....
大司諫
07/09/10 20:56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가 얼른 다시 일어나서 최연성, 이병민 선수만큼 활약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survivor
07/09/10 21:16
수정 아이콘
엠비씨게임과 삼성이 생각보다 그래프길이가 짧네요. 요근래 프로리그에 가장 날라다닌 팀이였는데...
그래프에서 가장 잘 표현된 점은 CJ의 "소수정예"와 KTF의 "레알마드리드" 기질이라고 생각됩니다.
근데 CJ에서 성적나오는 플토는 박영민 혼자인데 CJ선수들은 누구랑 연습해서 저만큼의 승률이 나올까요. -_-
G.t_FantA
07/09/10 22:14
수정 아이콘
위메이드의 편차란....-_-;;;;
마재윤선수 대단하네요 +_+
07/09/10 22:43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대플토전 승률 참....
초보저그
07/09/10 23:19
수정 아이콘
역시 강한 팀들은 다양한 카드를 가지고 있군요. 대부분의 팀들이 원투펀치 정도는 가지고 있지만, 위메이드, STX, 공군은 원맨팀이네요. 위메이드야 워낙 이윤열 선수의 얼굴이 자주 보이니 그런줄 알고 있었지만 STX와 공군도 그런지는 몰랐네요.
미라클신화
07/09/10 23:46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는 모든선수가 잘해야하지만 분위기가 많이 차이나는거 같다는.. 티원의 신예기용이 후기리그에서 어떤결과를 만들지 기대되네요
동네노는아이
07/09/10 23:59
수정 아이콘
흠 의외로 저번 시즌에 성적이 안좋았던
케텝과 SK가 높게 나왔네요..선수가 많아서 그럴려나..
박하사탕
07/09/11 00:36
수정 아이콘
다승은 선수단 덩치 차가 꽤 나니 큰 의미가 없는 것 같고, 승률 그래프는 참 유용할듯.. 재밌는게 르깝 저그승률 1위 테란 skt 1위 플토는 엠겜이 1위. 주축 선수들 종족탓인듯..
대호야
07/09/11 00:44
수정 아이콘
마재윤과 이윤열 선수가 아래 선택권? 그래프에 표기가 되지 않네요;;
위메이드는 이윤열이 표기가 되지 않으니 7위에서 11위로 떨어지네요 ;;
정말 한 선수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심합니다
프렐루드
07/09/11 10:09
수정 아이콘
프로그램 상에 버그가 있었습니다. 수정했습니다~
sleepycat
07/09/11 10:30
수정 아이콘
수치가 큰 선수는 아닙니다만 KTF 선수들 명단중 오류가 있네요.
김민구선수는 CJ로 이적했다가 다시 이스트로로 옮겼습니다.
그리고 김정민선수는 아시다시피 은퇴해서 해설로 바뀌었구요.
다른팀은 선수들의 이적상황이 반영된 것 같은데 KTF는 안 바뀐 부분이 있네요.
asyouare
07/09/11 10:56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100점이 놀랍고..정말 저 소수정예(마변서박)를 받쳐줄 2,3의 카드만 있으면 최강이 될 것 같네요. 그래도 저 1군 8명이 모두 이번시즌 메이져리거라는데 희망을 걸어봅니다.
07/09/11 13:41
수정 아이콘
CJ 권수현 선수가 빠진 것 아닌가요??
큰 비중은 아니겠지만~~ 선수층이 너무 얇아보여서 고민하던중.....
Power_0rc
07/09/11 14:33
수정 아이콘
MBC게임 장욱 선수 아닌가요? 장6선수였나? '_';
프렐루드
07/09/11 14:46
수정 아이콘
선수명단은 Kespa 홈페이지에 있는 선수 명단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제가 어느팀에 누가 있나 잘 몰라서요....;;;
선수와 팀 매칭은 알려주시는대로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07/09/11 17:17
수정 아이콘
위메이드가 정말 안습인 부분이 심소명 선수같은 경우, 팀플레이에만 주력함에도 불구하고 개인전 기여가 2위라는 점ㅡㅡ 이윤열 선수 말고는 얼마나 선수가 없으면...
결명자
07/09/11 21:33
수정 아이콘
이 그래프를 보고있으면,, 저번 전기시즌에서 팀순위도 함께 올려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전기시즌 팀전력이랑 그래프랑 매치가 안되네요;;.. 팀전력은 기세도중요하고, 신예들도 중요하니;;
마요네즈
07/09/12 02:23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도 이젠 온게임넷이 아니라 위메이드 소속이죠. 그럼 두 팀간의 순위가 역전이 되버리네요.
만일 박성준 선수가 T1으로 가지 않았더라면, MBC게임이 1위에 랭크 되었겠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091 미래가 기대되는 차세대 저그선수 5명 [53] olympus12232 07/10/04 12232
1090 Flying Circus [16] 총알이모자라7162 07/10/04 7162
1089 저그에 가능성에 대해서 [22] 펠릭스~7914 07/10/04 7914
1088 제3의 물결 [13] Lunatic Love7603 07/10/03 7603
1087 그는 왜.....[마재윤 vs 이영호 뒷북 후기] [22] The Greatest Hits10808 07/10/03 10808
1086 제가 생각하는 역대프로게이머들의 전성기(수정!) [25] 이영수`9138 07/10/02 9138
1085 COP TOP 10 리스트 [5] 프렐루드7344 07/10/01 7344
1084 김택용의 저그전에 대한 분석 [54] 남자의로망은12045 07/09/30 12045
1083 페르소나 제작노트 [37] Forgotten_9655 07/09/30 9655
1082 PGR평점 랭킹 - 9월 30일 [7] ClassicMild5369 07/09/30 5369
1081 명경기의 유형(이재호vs진영수)- 스포有 [31] 넨네론도8855 07/09/28 8855
1080 "PGR 평점" 을 이용한 랭킹! [15] ClassicMild7450 07/09/23 7450
1079 Starcraft Stats가 닻을 올립니다. [64] 프렐루드10725 07/09/22 10725
1078 [L.O.T.의 쉬어가기] v0.90 [2] Love.of.Tears.5195 07/09/22 5195
1077 김구현-이성은 선수의 경기로 생각해본 현 'ppp'의 문제점 [38] 구름비14670 07/09/19 14670
1076 [신한은행 07 프로리그 후기리그] STX VS 삼성전자(김구현 VS 이성은) ACE 결정전 [15] shildy6650 07/09/19 6650
1075 서양사와 스타 흐름의 짜맞추기 [21] 더미짱8143 07/09/18 8143
1074 개인 승패 정리 차트 [7] 프렐루드6042 07/09/17 6042
1073 ☆☆ 주간 PGR 리뷰 - 2007/09/10 ~ 2007/09/16 ☆☆ [5] 메딕아빠5366 07/09/16 5366
1072 스타크래프트 지상유닛 크기 조사 [30] 김국자10683 07/09/15 10683
1071 07'09'13 MSL 32강 김택용 테란전 리뷰 [23] Judas Pain12002 07/09/14 12002
1070 시간흐름에 따른 맵밸런스 차트 [11] 프렐루드7173 07/09/12 7173
1069 팀 전력 비교차트 [22] 프렐루드10992 07/09/10 1099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