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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2/12/25 02:16:14
Name 삭제됨
Subject 잇닿거나 맞닿거나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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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Ta_sTyle
12/12/25 02:22
수정 아이콘
이 전체 글을 노래 가사로 옮기고 싶네요..

잘 읽었습니다..
PoeticWolf
12/12/26 10:36
수정 아이콘
오우.. 음악 능력자이신가요.. ㅜㅜ 제가 젤 가지고 싶은 능력인데.. 부럽습니다.
Paranoid Android
12/12/25 02:48
수정 아이콘
응?어제읽은것같은데 삭제하고
다시올리신건가요?
PoeticWolf
12/12/26 10:37
수정 아이콘
넵;; 조금 수정봤어요. 날카로우시네요 흐흐;;
nELLmOtSiwA
12/12/25 07:28
수정 아이콘
제가 제일 좋아하는 단어 중에 하나인 잇닿다. 라는 단어가 쓰여져 있어서 보니, 시적 늑대님 글이네요 히히. 이브에 부모님께 강제 소환되었다가 좋아하는 분을 보러 서울로 도망가려는데, 죄송스럽기 그지 없네요.(내 얼굴 모공이 넓은 건 너 낳을 때 실핏줄이 다 터져서 그렇다고 그러시는데...)
아내분의 아픔 정도가 조금은 덜어지길 기원합니다.
PoeticWolf
12/12/26 10:38
수정 아이콘
저도 잇닿다라는 말 되게 좋아해요. 뭔가 어감 자체가 깔끔하면서도 적당히 끈끈해서.
그 도망가시는 마음 이해해요 ㅜㅜ 자식된 입장에서 봐도 자식은 키워봐야 소용이 없다니까요...에효..
감사합니다, 넬못시와님~
Pavlyuchenko
12/12/25 08:51
수정 아이콘
여전히 글이 따뜻하시네요.^^
좋은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PoeticWolf
12/12/26 10:39
수정 아이콘
따듯한 시선을 가지고 계신 거 같아요.. 저는 가식이거든요 흐흐;;
좋은 소식 전달해드리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12/12/28 14:01
수정 아이콘
이런 글을 보는게 제 낙입니다. 잔잔한 감동 감사합니다.
Abrasax_ :D
13/01/13 17:12
수정 아이콘
PoeticWolf님은 글 모아서 수필집 내면 좋을 것 같아요.
글 잘 읽고 감탄하고 갑니다.
오른발의긱스
13/01/17 18:11
수정 아이콘
와이프가 만삭에 똑같은 고통으로 힘들어하는데 참 공감가는 글입니다

글 잘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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