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02/02/04 05:51:54
Name 머털도사
Subject 내가보는 세대간 스타크래프트역사
(그 시작은 언제 처음 스타를 접했느냐가 아니고 매체를 통해 알려지기시작한 시점정도가 좋겠습니다) 선수들 모두는 서로 온라인상에서 대충 실력을 가

늠하고 있을 정도였을 테지만 강도경은 임요환 최인규가 활동하고 있을 당시 떠오르는 별로 등장했고 임요환 최인규는 비슷하나 최인규보다 임요환이 더

나중에 나왔고, 환타캐리건 시절의 김정민은 최인규보다는 더 빨랐다고 보여집니다. 김정민보다는 이기석 김창선 장경호 기욤 김대건 국기봉 봉준구 최진

우 ( - 이미 무탈매니아봉준구선수는 그때 아주 어린나이로 플토와 환상의 저그실력으로 절정에 있었고 이기석은 이제는 추억이되버린 더블넥과,당시 홀

대받았던 벌쳐의 환상컨트롤을 선보이며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았었죠 - ) 등이 오리지날을 막거친 부르드워의 제1세대라고 볼때, 이미 많은 경기를 통해

알려져있던 김태목 최인규 변성철 김슬기 임성춘 김정민 김대기 조정현 이창승 유병준 김동준 임정호 김대호 박현준등은, 약간늦게 등장했지만 새롭게 부

각되면서 물이오르기 시작한 임요환과 함께 뒤에이어진 제2세대에 " 낀 " 세대라고 할수있습니다. 제1세대가 상호간의 빌드상 우위를 점하고자했던 빌드

전 양상을 보인반면 곧이어 임요환을 선두로 게릴라를 통한 치밀한 심리전양상으로 접어들게 됩니다.

제2세대라함은 강도경 김동수 정영주 송병석 최수범 김갑용 김동우 창석준 신성철 정유석 신우진 윤현욱 이운재 정도구요 이들 제2세대들이 활약할때는

제1세대들은 봉준구 기욤 김대건 정도만이 남아 제2세대에게 이미 바톤을 넘겨주는 시점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세대교체랄수있는 이시점에서 임성춘 김정민 최인규가 상위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있는 가운데 테테전의 강자 임요환이 크게 알려지기 시작했구요

강도경의 저그가 맹위를 떨치면서 김동수의 하드코어까지 가세해 본격적인 낀세대와 후발 2세대간의 치열한 공방이 시작됩니다.

이때부터 임성춘의 절묘한 싸이오닉스톰,김동수의 죽지않는 질럿, 강도경의 공포의 6저글링,그리고 임요환의 그 위대한 환상의 드랍쉽컨트롤이 종횡무진

활약을하며 소수의 유닛으로 승부를 가르는 기가막힌 컨트롤싸움이 전개됩니다. 이것은 후에 제3세대에까지 이어져 보다 진보된 컨트롤을 갖춘 이윤열,

변길섭,홍진호라는 걸출한 신예들을 탄생시키기도 합니다.

이들 " 낀 " 세대들은 1세대를 겪고 2세대를 지나오면서 새로운 차세대인 제3세대를 모두 접하며 김대호 봉준구 변성철 임정호등은 타계임으로,

장경호는 학업때문에 포기, 김대기 김동준등은 해설자로 몇몇은 군입대로 절반이 넘은수가 스타계를 떠난 실정이지만 김정민 최인규 임성춘 임요환 조졍

현 유병준등이 제 2,3 세대들의 견제속에도 꾸준한 실력을 유지하고 있어 그래도 아직까지 한국의 스타계를 든든히 지키고있는 실정입니다.

제3세대라함은 요즘 아주 이름만 들어도 떨정도로 무서운 실력을 갖추고 강하게 도전하고 있는 홍진호 이윤열 주진철 장진남 장진수 전태규 변길섭 김신

덕 박정석 이창훈 이재훈 이재항 성준모 조용호 성학승 박태민 이창덕등을 꼽을수있는데, 이들 제3세대의 눈부신활약이 두드러지면서 경기의 흐름은

전세대와는 달리 점차 엄청난 물량전으로 흘러갑니다. 이 엄청난 물량전으로 진입하면서 선수들은 그동안 자주볼수없었던 비싼 고급유닛들을 일꾼뽑듯

뽑아내며 그야말로 엘리직전까지가는 파괴력의 대접전을 펼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과정속에 현재에 이르러서는 확장력과 정교한 컨트롤을 모두 겸비하고 치밀한 심리전이 함께 어우러진 고도의 복합전양상이 되어

선수들은 절대강자도 패자도 없는 그야말로 종이한장차이의 기량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계임계는 분명 세계최강의 실력을 자랑하지만 그 역사는 길지않기때문에 궂이 세대를 나누어보긴 했습니다만 몇몇선수들은 전세대에도끼고

후세대에도 끼어도 무방할만큼 그 등장시기의 간격이 길지않고 애매하기도 합니다. 이후에 새롭게 등장할 뉴페이스들은 제4세대로 보는것이 무방하며

그렇게 된다고 하면 힘겹게나마 상위 톱자리를 유지하고있는 현재의 고참격인 " 낀 "세대들이 타겟이되어 정상의 자리를 놓고 전후세대간의 더욱

치열한 혼전 난전의 양상을 보이며, 더불어 더욱 높은수준으로 발전하는 한국의 스타계가 되지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누가 어디세대냐하는 말이 나와서 잠안오는 밤에 몇자 끄적여 봤습니다만 적고보니 기욤패트리는 프로게이머가 생겨나면서부터 우리나라를 찾아온 그야

말로 원년 노장격인데 아직도 여기저기 본선에오르며 활동하하고있는것에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그가 침체되지않고 타국생활이 외롭지 않도록 잘해주

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예전에 그 날카로운 실력을 다시 찾고 정상의 자리를 탄환하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해설자로 유명한 김도형과 임영수는 부르드워세대라고 하기보다는 오리지날시절에 날렸던 고수였기때문에 본격적인 프로게이머가 활성화된 부르

드워를 기준한 세대에는 넣지 않았습니다.




ps / 읽기가 불편하다고 해서 한줄씩 띠웠습니다^^....그럼 건강하십시요.(아고힘들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Oh!MyJulia
신주영은 왜 빠졌죠??
신주영이 대한민국 1호 프로게이머였던 걸로
알로있는뎅
책도 여려편 내고 그당시엔 영웅이었죠~
나는날고싶다
02/02/04 15:07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잠 못 주시고 고생 하셨네여..^^;
왕마귀
글읽는데 눈아프네..~!!
마요네즈
02/02/04 20:16
수정 아이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구런데...임성춘이...1세대는 약간 이상한듯...+_+ 구리고 강도경 김동수도 억지쓰면 1세대로 넣을수 있을 듯 말듯한 정도인거 같네여...ㅡ.ㅡ 아님 말구여.....구래도 좋은 글 감사여.^^
아~강도경은 힘들겠군여..ㅡ.ㅡ쩝 김동수는 마립간 등등 기타 아디로 유명했쪄...
한줄씩 띄어쓰기 해주셨으면 더 보기 쉬웠을텐데...^^;;;
아무튼 잘봤습니다~~~
진남, 진수가 3세대에 끼었나요..? 궁금..
강도경 1세대 아닌가요?
김동수도 마립간 아이디 친걸로 치면 1세대라 할수 있는것 처럼
강도경도 FREE길드 아이디 때 보면 1세대라 할만한데
티비에 늦게 나와서 2세대라 칭하는건가 -_-;;
[액션]가면
조금 에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1,2,3세대로 나누기에는 무리가 따를듯...한 5세대 정도로 나눈다면 수월할 것 같네요.
1세대 게이머 [액션]가면 올림
머털도사
강도경선수를 1세대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99년 중후반에도 모습을 드러냈지만 떠오르는 신예로 등장했을 2000년 당시엔 앞서 나열한 선수들이 이미 활동중에 있었구요. 김동수의 마립간 아이디때는 온라인상의 저그잘잡는 고수로 더 유명했고 본격적인 프로로서의 두각은 후에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자칭(ㅋㅋ) 1세대게이머 액션가면님의 의견처럼 3세대와 낀세대인 1.5세대로 구분지으면서 많이 혼동됐습니다. 저도 첨엔 5세대로 구분을 했었습니다만 그러자니 워낙 그 등장시기가 근소해서 많은 선수들이 전세대에도 후세대에도 섞이는 애매한 교집합의 문제가 더 크더군요. 그래서 부득이하게 1.5세대로 구분지을수 밖에는 없었습니다. 대표적인예로 김동준선수같은경우는 오리지날시절에도 유명한 고수였었지만 프로로서 본격적으로 실력을 드러낸 시점은 1세대보다도 약간 늦었기때문에 낀세대인1.5세대에 구분해놓았습니다. 대부분의 고수들이 뜨기전부터 베넷등 온라인상의 대전으로인해 서로에대해 알고있으며 크고작은 대회의 교류를 통해 친분이 있어서 거의 같이 활동을 해왔을 선수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언더그라운드의 고수가 아닌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내 어필한 시점으로 구분을 한것이기때문에 몇년몇월부터 몇월까지가 몇세대다 할수는 없는 일이기도 합니다. 제3세대는 장진남을 기점으로 많은 신예 고수들이 신선하고도 화려한 돌풍을 몰고왔다고 보여지구요, 대표적인 이름들만 적었는데 빠진 많은 선수들이 있습니다 선수들을 전부 적으려면 위의 세배는 될껍니다 (나는 타수가 느리답니다.팔아프네요. 그엄청난 독수리타법의 일인자라지요^^)
누가 어느 세대인가가..중요한가?굳이 왜 그런 경계를 두려 하는지...
세대 구분이란게 참 -_-;; "언제부터 대중에게 알려졌나 = 언제부터 티비에 나왔나" 이걸로 세대구분을 한다는건 약간 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가령 초창기부터 수많은 오프라인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사람이 티비로 중계되는 대회에는 프로로 활동한지 한참후에야 나온걸 두고 저사람은 느린세대의 프로게이머다라고 생각 할수 있는것 처럼 대중이 알게된 시기와 정적 활동을 시작한 시기가 차이가 날수 있겠죠 -_-;;
[액션]가면
경인방송에서 이렇게 선수를 소개하더군요.
저그의 달인 창석준 선수대 신예 테란 김정민~~~
프로토스의 지존 임성춘 선수대 신예 테란 유병준...ㅡㅡ;
그땐 경인방송 해설자와 아나운서가 자사 방송에 안나오다 나옴 다 신인으로 말해버리더군요. ㅡㅡ;;
이야기나라
왜 신주영을 빼나요.. 브루드워때 활동했었는데~_~ 신주영이 군대가서.. 이기석이 뜬거샤
안녕하세요
저도 게이머 역사를 분류를 중심으로 해서 한번 글을 올리려고 했습니다만 상당히 애매 모호한 점이 많더군요.
이점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나누어져서 게이머 사(?)를 논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철저하게 방송쪽으로 전문인 분이 게이머 사를 하나 쓰시고, 다른 한분은 철저하게 베넷 안 전문인 쪽으로 해서 게이머사를 써야 옳을듯 싶네요.
이 글 쓰신분은 상당히 고생하시긴 하셨지만, 어정쩡하게 이쪽 저쪽 다 합쳐서 말을 하려고 하시다 보니 그다지 정확해 보이지는 않네요...
비방성 글은 아닙니다.^_^;
단지 좀 아쉬워서 글을 남깁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머털도사
동수님 안녕하세요? 동수님도 게이머역사에 대해 관심이 많으시군요. 이곳에 가끔 출현하시기때문에 혹시 저의 이 허접한 글을 읽으면 어쩔까 했었습니다,^^; (속으론 읽어주기를 바랬구요^^) 하지만 그냥 끄적여봤습니다.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에 대한 애정만으로 전문가도 아니고 고수도 아니고 그저 평범하고 소심하기만한 제가 글을 올리고 의견을 나눌수 있는곳이 여기말고 좋은 곳도 없기에 가만히나 있으면 중간이나갈것을 이렇게 참여하며 즐거워한답니다. 동수님도 게이머역사를 쓰려니 상당히 애매모호한점이 많다고 느끼듯이 저 이글쓰기전엔 몰랐는데 쓰다보니 차라리 우리나라 전체 게이머의 전적을 알아보는게 쉬울 정도로 무지 난해하고 어렵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게임계에서 일하고있는 어떤형도 [한국 게임계의 발전사] 라는 제목으로 (맞나?) 글을 쓰시다가 넘 햇갈리다고 때려쳤어요. 동수님도 많이 아쉬웠듯이 저도 많이 아쉽네요. 수박겉핥기에 알맹이는 하나도 없이...- -;;;
참 그시절에 누구누구가 가지고 나온 전략이 신선했지, 아무개는 그때 어찌해서 게시판을 달구웠고 누구누구는 그때 뭔대회때 떴어, 그리고 그때 누구와 누구의 대결은 감동적인 명경기였지.......시절을 돌아보면 게이머와 전문가의 시각이 아닌 평범한 사람의 시각으로도 너무나 이야기거리가 많았습니다. 음,,,저는 동수님이 지적한데로 정확하다고 감히 말을 못합니다. 하지만 동수님, 글은 각자의 시각에서 경험하고 보아온바를 누구든지 쓸수가 있습니다. 동수님이 말한 꼭 베넷안 전문인과 철저한 방송전문인만이 써야 옳다고 보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문가들의 심도있고 정확성있는 스타크래프트역사가 나온다면 반가울일이지만....
저도 제글을 읽는 사람들이 정확하다고 칭찬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마다가 느끼는 선수들의 인지도도 다르고 스타크래프트역사에대한 인식도 다 다를테니까요. 어째튼 관심가져주시니 감사합니다. 동수님이 게이머로서 현장에서 겪은 제대로된 게임사를 쓴다면 저처럼 어정쩡한것과 비교되게 정말 좋을것같다고 생각되는군요. 음.....제목이 [ 제1세대부터 제2세대까지의 스타역사 ] 인데 그러고보니 제목에서 풍기는 뉘앙스가 무슨 칼럼같군요. 객관적인 칼럼하고는 다르게 주관적이니까 제목을 바꿀께요.[ 내가보는 세대간 스타타크래프트역사 ]...^ 0 ^..... (회사에서 일하다말고이게 뭔짓꺼리냐 독수리타법으로...ㅎㅎㅎ)
아르나칼라
그래도 읽어볼만은하네요. 그런데 애매모호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제대로 분석할려면..힘들겠죠.. 그리고 동수님의 글을 여기서 볼수있어서 참 좋네요.. 프로게이머..분들이 글을 남긴다는거는 상당히 부담가는 일이라는걸 알기에..
가림토님 보니깐 예전에 군대에서 초소 컴퓨터로.. 보던 메뉴얼 비스무리한게 생각나에요..
가림토스 에대해서 (질/답) 형식으로 정리한 글인데..가림토님의 답변이 직접 있는글이였지요..

그거 보고 플토 연습을 무지했다는...ㅡㅡ 군생활할때
[귀여운소년]
군생활할때 어떠케 플토 연습을 하셨는지-_-;;
요즘 군대에는 겜도 할 수 있나?-_-;;
저두 군대서 스타 배웠는데요 ^^ 물론 카투사라서 시간 널널하다못해 남아돌았지만.. ㅋㅋ
마요네즈
02/02/07 22:13
수정 아이콘
겜.. 충분히 가능함 --;
흠......제가 본 글 중에서 MEMO가 가장 많은 글......이네요.
ㅋㅋㅋ
강도경은1세대..확실..오리지날6위까지갔던것으로기억
김대건선수팬
김대건선수는 한때 스타계를 잡은걸로 아는데..
그때 명성이 대단했죠.. 그런데 부각설명이 없는게 아쉽군요..
그리고 벌처컨트롤은 이기석선수가아니라 김대건선수죠..
아무튼 쓰시는데 고생많으셨습니다~
김대건선수가 kpgl 2연패 했던가요..? 정확히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써주세욥^^
상당히 모호한 부분이 많네요^^;
강도경선수가 본격적으로 매체에 알려진 것은
투니버스 하나로리그 때 강도경,변성철,최인규
신예트로이카;로 이름을 떨치기 시작했던 것 같은데.
이운재선수는 뒷쪽 성준모선수등과 같은쪽에
들어가는게 더 맞지 않나 싶구요.

김대건선수가 우승했던 대회는 apgl이었던것 같은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수정 삭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92 프로라는 이름을 위하여. 3. 승부와 윤리 [11] 항즐이8428 02/03/09 8428
91 저그 이야기 (2) - 장진남 [22] nowjojo9846 02/03/05 9846
90 [허접꽁트] In the name of the Freedom [19] Apatheia6963 02/03/04 6963
88 [fic] 星 戰 1-1 [9] 개구쟁이4459 02/03/22 4459
87 [fic] 星 戰 [9] 개구쟁이7970 02/03/04 7970
86 저그 이야기 (1) - 강도경 [18] nowjojo10191 02/03/04 10191
85 [전략적 잡담 2탄] 대 저그전의 프토,테란의 또 다른 전략(?) [13] 나는날고싶다6038 02/02/23 6038
84 [자료] 게임벅스 배틀리포트. -_-vV [21] Apatheia7207 02/02/14 7207
83 [전략적 잡담] 1.08 이후 혼란 속의 Z VS Z에 대하여.. [19] 나는날고싶다6274 02/01/29 6274
82 임요환 선수의 2001년도 전적과 승률...(추가 수정했음) [17] tongtong16327 01/12/30 16327
79 [잡담] For, the Early Bird. [28] Apatheia7895 02/02/25 7895
78 스타리그의 역사와 프로게이머 계보...그리고 임요환 [79] tongtong27330 02/02/21 27330
77 나의 스타 중계에 대한 추억...... [8] kama12796 02/02/19 12796
76 [잡담] the Fan [7] Apatheia5811 02/02/18 5811
75 프로라는 이름을 위하여 2. 승리를 향한 자세 (2# of 2) [5] 항즐이8065 02/02/17 8065
74 블록버스터 주진철 저그 분석. [26] jerry12440 02/02/14 12440
73 프로라는 이름을 위하여 2. 승리를 향한 자세 [16] 항즐이7681 02/02/13 7681
72 [잡담] 메가웹 블루스 [13] Apatheia6263 02/02/09 6263
71 [펌]임요환 선수와의 인터뷰 [8] Dabeeforever15894 02/02/07 15894
70 내가보는 세대간 스타크래프트역사 [26] 머털도사15204 02/02/04 15204
69 [아티클] 프로라는 이름을 위하여 1.승부에 대한 마음 [7] 항즐이7003 02/02/02 7003
68 [잡담] 다모클레스의 칼. [18] Apatheia7240 02/01/31 7240
67 [퍼옴] U maphack!이라고 외치는 사람들의 심리. [14] Apatheia6785 02/01/30 678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