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2/16 09:10
동백꽃 필 무렵에서 되게 찌질한 역할인데 오정세씨가 연기해서 그런가 막 밉지만은 않고 귀엽기도 하고... 여러가지 느낌이 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0/02/16 09:43
변화무쌍한 캐릭터 소화
배역의 비중을 가리지 않고 혼신을 다 함 연기를 잘함 악역을 맡아도 뭔가 밉지 않은 구석이 있음 잘생기지도 못생기지도 않아 다양한 역할 어울림 결론은 박리다매다!
20/02/16 11:00
그냥 감초 연기 잘한다 싶었다가 영화 자체는 좀 이상했지만 조작된 도시에서 그 악역 연기하는 거 보고 반했었죠.
차분하고 조용한데 그냥 눈빛이나 행동이나 대사가 진짜 광기에 쩔어서 서서히 미쳐가는 역할 기가 막혔습니다. 최근 동백꽃에서도 찌질 연기 제대로 구사했죠. 크크크
20/02/17 10:26
오정세 대단해요. 영화 조작된도시에서 지창욱한테 맞는 씬 있는데, 촬영중에 갈비뼈 부러졌는데 지창욱이 부담가질까봐 끝날때까지 말을 안했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