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5/13 22:18:31
Name SKY92
Link #1 엠팍
Subject [스포츠] [KBO] 동시간대에 나온 끝내기.gif
1589375555.gif

NC 강진성의 끝내기... NC는 이틀연속 연장 끝내기 승리

%25EB%2585%25B9%25ED%2599%2594_2020_05_13_22_11_19_794.gif

롯데 민병헌의 9회말 끝내기 홈런


정말 시즌초반부터 박터지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신라파이브
20/05/13 22:28
수정 아이콘
문경찬 뒤지게욕먹다가 갑자기 개선장군처럼 등장
지니팅커벨여행
20/05/14 08:22
수정 아이콘
세상에는 두 종류의 투수가 있다
막은 자와 막지 못한 자
20/05/13 22:32
수정 아이콘
작년보다 탱탱해진(것으로 추정되는) 공인구와
각 팀 마무리의 기량 하락(일시적인 것인지는 좀 더 두고봐야 하지만)
으로 인해 올해는 이런 광경을 자주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여름에는 끝판대장인 그분이 등장하지만요..)

엘지는 라장군이 있긴 하지만 전통적으로 소총부대인지라 이런 탱탱볼 리그가 달갑진 않네요.
무적LG오지환
20/05/13 22:42
수정 아이콘
사실 작년보다 반발력을 더 낮춰도 시즌 중반 넘어가면 스케쥴 탓에 여러 호러쇼 볼 각이였는데 대체 무슨 생각으로 반발력을 낮출 생각을 안 했는지 궁금합니다.
아르타니스
20/05/13 23:05
수정 아이콘
그냥 19년도가 18년도 대비 관중수와 시청률 지표가 줄어들었다 그러니 예전 수준의 탱탱볼 리그로 돌아가면 복귀 되지 않을까? 이런 1차원적인 생각으로 결정내렸겠죠 현 kbo 정운찬 총재 및 임직원들에게 아무런 기대감이 없습니다. 딱 이정도의 수준으로 지금까지 여러 문제들을 처리해왔거든요.
무적LG오지환
20/05/13 23:06
수정 아이콘
예 저도 그런거 같습니다. 사실 작년에 준건 리그 공격력이 감소해서가 아니라 인기팀들의 성적 부진과 상위권과 하위권이 너무 빨리 나뉘어버린 리그 판도 덕분인데 말이죠.
하여튼 제정신은 아닙니다.
20/05/13 22:34
수정 아이콘
문경찬 1사만루 만들어놓고 세이브 실화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문지천
20/05/13 22:37
수정 아이콘
페넌트레이스 초반 주인공은 PK네요
20/05/13 22:38
수정 아이콘
동시끝내기 덜덜
하피의깃털눈보라
20/05/13 22:56
수정 아이콘
문경찬 다시보니 선녀같아지는 짤
아르타니스
20/05/13 22: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지금까지 잘나가고 있는건 타격도 타격인데 이 지표가 크다고 봅니다.

https://i.imgur.com/IIl17vm.jpg

작년 최다 실책팀이 내야 타구 처리율도 1위팀으로 단기간에 바뀐건 고무적이다고 봅니다.

성단장의 프로세스중 센터라인을 보강시켜서 계산이 서는 야구를 하겠다는 1차 목표가 지금까지는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보네요.

관건은 마차도 - 안치홍 이 센터라인이 부상없이 풀타임을 소화할수 있나 혹시 부상으로 빠질시

백업인 정훈,신본기,김동한등이 선발 나올때에 게임을 터트리는 수비를 하냐 안하냐에 따라 달라지겠네요.
탐나는도다
20/05/13 23:00
수정 아이콘
맞아요 올해 내야수비는 정말 항상 부러워만 했던 수비 잘하는 타팀의 그것을 보는것같아 행복합니다
곧미남
20/05/14 00:27
수정 아이콘
5월 13일 모든구장에서 유일하게 세이브를 성공한 문경찬
신류진
20/05/14 00:40
수정 아이콘
NC 무섭네요 후덜덜...
11년째도피중
20/05/14 00:59
수정 아이콘
kt가 진짜 어메이징합니다. 크크크 지금 1승 6패인가인데 5패가 불펜진 방화로 인한 역전패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9508 [스포츠] ESPN 선정 NBA 올타임 최신랭킹~ [12] 그10번5334 20/05/13 5334 0
49507 [스포츠] [KBO] 롯데 자이언츠 민병헌 선수의 끝내기를 축하하는 [3] MiracleKid3399 20/05/13 3399 0
49506 [스포츠] [KBO/LG] 이게 임찬규야 그레인키야(데이터 주의) [48] 무적LG오지환4076 20/05/13 4076 0
49505 [스포츠] [KBO] ESPN도 “끔찍해” SK 악몽의 2회 8실점, 미국에서도 생중계 [12] VictoryFood4654 20/05/13 4654 0
49504 [스포츠] [KBO] 동시간대에 나온 끝내기.gif [15] SKY925641 20/05/13 5641 0
49503 [스포츠] [KBO] 사직에서 명승부가 나왔습니다 [27] Binch4841 20/05/13 4841 0
49502 [스포츠] 손흥민의 토트넘 TOP 10 골 [7] 及時雨3401 20/05/13 3401 0
49501 [연예] '개그콘서트' 결국 폐지.."출연진 설득 중, 곧 공식 발표".news [33] Do The Motion7662 20/05/13 7662 0
49500 [연예]  운동뚱 김민경의 운동영상을 본 헬스 유튜버들의 리액션.youtube [25] VictoryFood9249 20/05/13 9249 0
49499 [스포츠] [해축] 한 클럽에 장기근속하고 있는 선수들.jpg [10] 손금불산입4101 20/05/13 4101 0
49498 [스포츠] [해축] 야쿠부 "한국전서 놓친 골로 아직도 욕먹어" [11] 손금불산입4205 20/05/13 4205 0
49497 [스포츠] [KBO] 경력 10년이 넘었지만 땅볼 처리 미숙 [17] VictoryFood6443 20/05/13 6443 0
49496 [연예] 이시언이 비 만 보면 뜯어말리고 싶은 거.jpg [23] Do The Motion8564 20/05/13 8564 0
49495 [연예] 밈으로 소비되었던 릭 애슬리의 귀환 [9] 한종화5068 20/05/13 5068 0
49494 [스포츠] [해축] 팬들이 투표한 EPL 역대 최고의 주장 [8] 손금불산입3575 20/05/13 3575 0
49493 [스포츠] [해축] 데 브라이너 "1년은 기다릴 수 있지만 2년은 길다" [11] 손금불산입4646 20/05/13 4646 0
49492 [연예] 소희 직캠 모음 [6] 그10번5282 20/05/13 5282 0
49491 [연예] [러블리즈] 그룹내 두번째 인스타그램 개설자. [18] 리노4233 20/05/13 4233 0
49490 [연예] 오마이걸 비니에게 다시 딱밤 맞은 배성재 [3] 강가딘4675 20/05/13 4675 0
49489 [스포츠] NBA 슈팅당 득점효율이 높은 지역.jpg [21] 김치찌개2836 20/05/13 2836 0
49488 [스포츠] NBA 현재 슈팅 지역별 득점리더.jpg [1] 김치찌개2188 20/05/13 2188 0
49487 [스포츠] NBA 르브론 MVP 시즌 당시 스탯.jpg 김치찌개2304 20/05/13 2304 0
49486 [스포츠] NBA ESPN 선정 2010년대 퍼스트팀 베스트5 [11] 김치찌개2652 20/05/13 265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