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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5/19 14:19:20
Name 쵸코하임
File #1 메로나공지.jpg (72.9 KB), Download : 28
Link #1 멜론
Subject [연예] 멜론 실시간차트 순위기준 변경



드디어 멜론도 변화가 있군요
과연 앞으로 각종 음원차트는 어떠한 변화를 보이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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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만루홈런
20/05/1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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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점유율이 떨어진다 듣긴했는데 변화를 주긴 하나보네요
강나라
20/05/1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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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됐네요. 이제 팬덤빨로 실시간 올려놓고 차트 교란시키는 노래는 안나오겠군요.
Do The Motion
20/05/1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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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크크크
멜론 해지하고 유튭으로 갈아탄지가 언젠데...
해지한다고 하니까 깎아준다고 하는거보고 어이가 없더군요 크크크
안유진
20/05/1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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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가 저렴해서 쓰다가 다시 멜론을 쓸까 고민중인데 바뀌면 어떤식으로 될까요
20/05/1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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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지긴 많이 빠졌는갑네.
뭐라도 하는 시늉을 하는 걸 보니.
독수리의습격
20/05/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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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유율이 10프로 가까이 빠졌으니.....상위권 이용자 수만 봐도 올해 멜론 일간 100만 찍은 곡이 아무노래랑 에잇 두 곡 뿐일겁니다. 요즘 멜론에서 일간 50만만 찍어도 3-4위는 너끈.....
파이톤사이드
20/05/1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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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남돌들이 큰일 했네요.
멜론을 결국 움직이게 하네요. 최근 실시간 탑50이나 탑100을 보면 좀 보기가 그랬죠. 아이돌 팬이 아닌 일반 대중의 입장에서 보면 작년의 사재기 발라드 곡들이 점령했던 차트가 더 나았다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였으니까요.
저도 아이돌 팬이지만 음원차트에 개편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해외처럼 일정 기간이 지난 곡들에 대한 패널티를 부여하면서 고인물화도 막아내고, 무음 스밍과 같은 차트교란 행위에 대한 대책도 마련해야죠.
20/05/19 14:28
수정 아이콘
극혐이였는데 이제 움직이네
비역슨
20/05/1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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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처럼 가는거군요. 뭐 그런다고 해서 문제점이 완전 해소되진 않겠지만 지금 차트보다는 훨씬 나을거같긴 하네요.

이번 오마이걸 활동때 쇼케 비하인드 영상 보니 7시 되자 마자 멤버들 폰 들고 멜론 진입 순위 다같이 확인하던데
그런 소소한(?) 재미는 없어지긴 하겠네요
20/05/1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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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 따라가는군요. 물론 멜론 버린 지는 꽤 됐습니다. 최근에 폰 바꾼 후론 아예 설치 앱 목록에도 없네요 크크
소울니
20/05/1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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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든 변화를 모색한다는 건 좋은 현상이죠.
현실적으로 가수든 팬이든 음원성공의 잣대는 아직까지 멜론이니...
20/05/1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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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움직이네요. 개편이 필요했어요. 이시국때문에 이용자수 빠지니 팬덤스밍이 너무 눈에 띄여서 불편느끼는 사람도 많았고..
박수영
20/05/1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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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툽으로 갈아탄지 오래지만 그래도 뭐 움직이는 시늉이라도 하니 다행이긴 하네요 여기서 얼마나 더 바뀔지는 의문입니다만
20/05/19 14:41
수정 아이콘
저런다고 기계들이 떨어져나가진 않을텐데...
발적화
20/05/1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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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뮤직으로 갈아타니 너무 좋네요.
아름다운이땅에
20/05/1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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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처럼 바뀌네요 드디어 팬덤 줄세우기 안 볼 수 있다니 개꿀
별이지는언덕
20/05/1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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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 바이브는 먼저 했고 이제 멜론 움직였으니 지니 벅스만 바뀌면 다 바뀌는거네요.
어쨌든 멜론이 상징성이 있으니 멜론이 24시간 누적으로 바뀌면 다른 음싸 차트에 영향을 주는 것도 있어서
그러면 더욱 지금과는 다른 차트가 나오겠죠. 기계픽과 팬덤스밍 쎈 노래들이 차트인 못하던가 순위 떨어지는 정도겠지만
정말 많이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환영하는 결정입니다.
스위치 메이커
20/05/1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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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스밍은 유튭 다운은 벅스로 넘어같 터라....
20/05/1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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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수록곡 진입팀이 실시간스밍이 아닌 전곡스밍으로 가면 차트 더 개판날 가능성도
어데나
20/05/19 14:58
수정 아이콘
기계는 방법을 찾을 것입니다. 늘 그랬듯이.
20/05/19 15:05
수정 아이콘
vip였는데 정 떨어져서 이미 탈퇴하고 FLO로 갈아탔습니다.
SKT요금제라 어차피 무료이기도 하고 딱히 멜론에 비해 부족한것도 잘 못느끼겠더라구요.
쵸코하임
20/05/19 15:07
수정 아이콘
엇 그래요? 왜 난 모르고 있었지 ㅜㅠ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BlackPink
20/05/19 15:23
수정 아이콘
너무 늦은거 아닌가 생각하네요 실시간차트가 없으면 아이돌팬덤이 굳이 멜론을 쓸 이유가 없죠
일간차트는 어차피 대중들에 의해 줄세워집니다 팬덤스밍으로 차트 첫페이지에 든 그룹들 일간이용자수보면..
그렇게 장기간 차트인해서 스밍량 어거지로 올려놓고 음원성적 자랑하기도 하고..
20/05/1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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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이 이렇게 늦게 결정한건 바꾸면 망할거라는 부담감도 컸을듯요. 실차 없어지면 주로 돈 벌게 해줬던 구매층이 더 이상 멜론을 이용할 이유가 사라지는거니..
20/05/19 15:33
수정 아이콘
제가 예전부터 댓글달았는데 일간차트로 하면요
전곡 통스밍을 어찌 제어하는지 장치가 필요합니다.
한곡 4분이라치면 300곡이상 하루 1번만 스밍하는 아이돌팬덤 분명히 나옵니다 그리고 방탄소년단은 지금도 팬덤화력만으로 하위권이지만 앨범 마지막트랙까지 통채로 일간차트에 넣고있죠.
1시간을 기준으로 스밍리스트 짜서 돌리는걸
24시간 기준으로 리스트만들어서 돌리는것에대한 방지책이있어야합니다.
플로를 예로드는건 적절치않은게 거기는 팬덤이 신경쓰지않고있죠.
20/05/19 15:45
수정 아이콘
플로 얼마전 공지 나오기 전에 어떤 남돌 줄세우기 있엇는데 그이후 영향으로 없어진거죠?
20/05/19 16:03
수정 아이콘
방탄이 팬덤화력으로 실시간에 차트인을 시키니 실시간 100을 이용하는 유저층에의해 일간에도 들어갈수 있는거 아닌가요?
실시간 차트인 노출안되면 방탄도 수록곡은 일간에 못넣을꺼예요.
비활동기까지 스밍 열심히 돌리는 팬덤이 7~8만이나 된다고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앨범 처음 나왔을 때 수록곡들은 진입이 보통 7~8만이예요.(이번 앨범 필터, 시차) 이 숫자보다 더 많은 숫자가 비활동기에 스밍돌리진 않을꺼예요. 모의총공 화력체크곡 일간 변화가 보통 2만5청명 수준이니 비활동기 스밍 돌리는 인원은 이정도라고 아닐까 싶고 이정도면 일간 못들어갑니다.
20/05/19 16:18
수정 아이콘
네 저는 팬덤힘을 조금 과대평가하고 있습니다. 앨범 전곡을 지금도 일간차트에 넣고있죠. 이게 대중이 얼마나 플러스로 들어주는지는 모르나 관성적으로 OUTRO까지 들어주는 대중이 얼마나있는지...더하여 실시간차트가 폐지될시 일간차트인 이용자수 커트라인이 내려갈거라 생각해서요. 팬덤의 힘으로 탑5에 넣는건 어려우나 탑100에 다수 넣는건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팬덤간 경쟁이 불붙으면 일단 더 많은곡 차트인을 목표로 달아오를거라 생각합니다.
샤르미에티미
20/05/19 16:55
수정 아이콘
저도 가능하다고 보는데 만약에 그걸로 차트 오염이 심각해진다면 곡수 제한도 하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 전에 팬덤이 그렇게까진 안 하리라고 봅니다. 이렇게 된 김에 100곡-200곡 스트리밍하자 하는 팬덤은 없으리라고 봐요. 차라리 실시간 있는 다른 곳을 공략하는 정도는 하겠고요.
20/05/20 15:53
수정 아이콘
방탄이면 사실 월간으로 바꿔도 줄세우기할 화력이라 논외로 해야죠.. 냉정하게 방탄에 엑소 정도 빼면 컴백시 일간 줄세우기 가능한 그룹이 없다고 생각해서 전 이번 개편으로 팬덤스밍은 사망선고가 내려졌다고 봐요
20/05/19 15:41
수정 아이콘
지니 사용자라 지니쪽은 어떤영향을 줄지 모르겠군요
20/05/19 15:42
수정 아이콘
멜론 영향력이 떨어지면 지니로 몰려가겠죠. 그리고 지니쪽도 비슷한 방식으로 개편할듯요.
TWICE쯔위
20/05/19 15:45
수정 아이콘
저도 VIP였다가 3달전쯤 해지했는데 크크크크크크

진작에 좀 정신차리지
20/05/19 15:48
수정 아이콘
그리고 얼마 전 문체 부발 음원 관련 소식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것도 연관 있는 것 같아요
20/05/19 15:55
수정 아이콘
현행 일간 순위도 없어진다는거 아닌가요? 그냥 100위 안에만 들면 랜덤으로 순위 안 보이는 차트만 생긴다는거 아닌가
민초단장김채원
20/05/19 16:00
수정 아이콘
공지 제목을 보면 실시간 차트에만 해당되는 얘기인 것 같네요.
20/05/19 18:02
수정 아이콘
이러면 마지막 진입1위는 아이유가 되겠네요. 다가오는 여름이 언제라는건지 확실하진 않지만 지금 당장 도입하지는 않는다는거 같으니 잘하면 트와이스가 마지막이 될수도 있겠구요. 지금 실시간 차트의 폐해가 너무 커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실시간 그래프 보는 맛이 쏠쏠했는데 조금 아쉽기도 하네요.
미트볼스파게티
20/05/19 18:14
수정 아이콘
좋은 방법이네요. 언제 바뀔지 궁금합니다.
VictoryFood
20/05/19 18: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뀌는 군요.
다만 이렇게 바뀌면 차트고인물화라는 문제도 발생 할 겁니다.
빌보드에서 하는 하위권에서 오래 차트인한 노래는 강제 치트 아웃 시키는 것도 조만간 도입되겠네요.
20/05/19 19:20
수정 아이콘
그렇기는 하죠. 이전의 차트개혁(인지 차트개악인지)으로 인해 차트가 보수화 되었는데 이건 그런 현상을 훨씬 심화시킬 테니까요.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아이유같은 음원최강자도 90위권에서 등반을 해야 하는데 어중간한 위치의 가수나 신인이 과연 차트의 벽을 뚫을 수 있을까 의문이 들긴 합니다.
불구속입덕
20/05/19 18:46
수정 아이콘
제 생각은 이래요. 이러니 저러니해도 결국 공중파 음방1위는 큽니다.
여기서 음원순위를 평가지표로 넣는 이상 팬덤스밍 자체는 계속 될겁니다. 뽕맛이 다소 줄겠죠. 정확하지야 않겠습니다만, 경기력과 트로피 정도의 차이랄까요? 구체적으로는 진입을 목표로 하는 소소한 하꼬방 팬덤은 의욕이 많이 줄고, 상위권 노리면서 음방1위찍으려는 중대형 팬덤은 여전히 돌릴겁니다.

근데 순간임팩트 주려는 차트주작러들의 동기만 확 죽어도 긍정적 효과는 크죠. 그냥 몇년전 차트처럼 내가 아는곡들이 최상위에만 있기만 해도..

옛날얘기 잠시 하자면, HOT가 대한민국의 대상을 휩쓸던 시절 KBS만 연말대상에서 특이한 방식?으로 선정을 했는데 그게 뭐냐, 사전에 투표인단을 정하고 생방송 당일에 전화로 투표에 참여 합니다. 근데 투표인단을 지역/성별/연령에 따라 인구비례로 뽑아요.
이렇게 하니까, 임창정이 대상을 탑니다. 당시에도 오, 이렇게 하니까 이렇게도 되는구나..생각했는데 지금 꺼무위키 검색해보니 당시 HOT팬덤이랑 마찰이 있었다고 크크크.

당시 임창정도 대단하긴했네요. 그때또다시+결혼해줘로 KBS 5주1위를 2번 했다고 하니. 저도 결혼해줘는 살짝 잊었지만 그때또다시 임팩트는 머리에 남아 있어요. HOT야 말할 필요가 없으니.. 근데 순위는 둘중하나를 반드시 가려내는 모델링입니다. 음방순위도 마찬가지에요. 매주 한다는 차이가 있는데 굳이 돈들여가며 조사해서 뽑지 않죠. 방송국에서 돈안드는 방식, 그들에게 유리한 방송횟수 등등으로 뽑을뿐입니다.
Olivier Lenheim
20/05/19 19:56
수정 아이콘
근데 그들도 단타가 아니라 24시간 더 많은 아이디로 돌리면 즉각적인 1시간 차트인은 어렵더라도 하루뒤에 똑같이 1등 되는거 아닌가요?
파이톤사이드
20/05/19 23:08
수정 아이콘
더 많은이 실시간차트 시절의 고작 몇만개 아이디가 아닙니다. 최소 몇십만 단위가 있어야 1등이 되는데, 그렇게 되면 가성비가...
여덟글자뭘로하지
20/05/19 22:38
수정 아이콘
유튜브가 훨씬 낫더군요. 기묘한 알고리즘으로 제 취향 노래 잘 찾아서 자동재생도 해주고.

멜론이 이제서야 바뀌는건 긍정직이지만 돌아갈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형돈이와대준이
20/05/19 22:40
수정 아이콘
멜론 라디오나 돌려내라 이것들아
마리오30년
20/05/20 00:25
수정 아이콘
저도 짜증나서 유튜브로 갈아탔더니 훨씬 만족도가 높네요. 다시 돌아갈 일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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