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0/06/10 19:15
지연도 우천도 모두 투수에게는 악재일겁니다.
비오는날 투수들 손에서 공 빠지는거 정말 많이 봤어요. 불펜에서 웜업하던 투수가 등판이 지연되면 어깨 식어서 안좋은건 익히 알려진 것이고...
20/06/10 19:26
상당히 이례적으로, 1 + 1/3 이닝만에 투수 본인의 요청으로 선발투수가 강판하네요.
어린 선수인데, 1회에만 6점 내준채로 굵은 비 맞으며 제구 유지하는게 상당히 힘든 일이었을 것 같군요.. 몸이 안좋은 것도 원래 그런 낌새가 있었는지, 무리하다가 탈이 난것인지는 모르지만요
20/06/10 19:47
경우에 따라 (혹서기, 3연전의 마지막 경기 등) 노게임 선언도 되긴 할겁니다.
물론 오늘은 그에 해당 안돼서 내일 서스펜디드로 진행됨
20/06/10 20:28
저렇게 쏟아져도 걍 게임 5회까지 끌고 가네요 크크 점수차가 커서 그런가 싶기도 한데 점수가 타이트했으면 서스펜디드 했을지 궁금...
20/06/10 20:34
5회 강우 콜드인가요? 근데 5회 이전에 끝냈으면 서스펜디드로 내일 까지 경기 이어서 해야 했기 때문에 아마 억지로라도 끌고 온것 같은데요. 어차피 점수차이가 너무 나서 내일 해도 둘 다 손해볼 확률이 높고...
20/06/10 20:55
홈팀이 지고 있으니 5회말까지 끝나야 강우콜드가 되고 현상황에서 끝나면 내일 5회말부터 서스펜디드로 진행되는거 아닌가요?
20/06/10 20:55
아직은 기다리고 있지만 아마 5회 강우 콜드로 끝날 것 같습니다. 점수차이도 많이 나서 심판도 억지로 5회까지 끌고 온 것 같아요
20/06/10 22:14
수원이네? 비오니까 경기 안하겠지?. 하고 뒤늦게 혹시 경기하고있나하고 봤는데 6:0 ! 그런데 챗창을 보니 기아팬들이 안쓰러워서 공격을 더 하라고 못하겠다라는 댓글이 속출하더군요. 반응이 이상해서 뒤늦게 돌려봤는데.. 그냥 투수가 자멸한 와중에 2루수가 물같은 것을 끼얹더라구요. 아이고야..
|
||||||||||||